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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공부 자료] 진정한 바이블빌리버는 킹제임스성경이 영감받은 것을 믿습니다

  • 작성자 사진: 갈보리침례교회 바이블빌리버
    갈보리침례교회 바이블빌리버
  • 2024년 3월 2일
  • 22분 분량

2023. 7. 9.





진정한 바이블빌리버(성경 신자)는 킹제임스성경이 영감받은 것을 믿습니다.”  #진정한 바이블빌리버의 믿음

 

오늘 주제는 굉장히 중요한 주제인 것 같습니다. 바이블빌리버이냐? 아니냐? 이것을 가르는 가장 중요한 문제 중의 하나가 바로 킹제임스성경을 영감받은 성경으로 보느냐? 영감받지 않은 성경으로 보느냐? 입니다. 킹제임스성경을 영감받지 않은 성경으로 믿는다면 사실상 바이블빌리버라고 불릴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누누이 말했지만 바이블 빌리버의 원래 이름은 킹제임스 바이블빌리버에요. 원문 빌리버가 아니고요. 킹제임스성경이 영감받지 않았다라고 믿으면 결국은 원문이라고 불리는 것은 사실은, 나중에 자세히 설명을 하겠지만, 또 예전 영상들에도 조금씩 설명을 했지만, 사실 원문이라는 자체가 좀 환상입니다. 원어 성경은 없습니다. 우리가 성경을 66권이라고 믿잖아요? 그런 원어 성경은 없습니다. 그 말 자체도 어불성설이며 심지어는 표준 원문, 수용 원문 같은 바른 계열의 원문 조차도 하나의 정확한 스탠더드 텍스트가 없어요. 심지어 스크리브너 것을 (바른 원문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할지라도요. 또 20세기에 다른 스탠더드라고 말하는 원문들이 많이 생겼거든요? 그래서 텍스트 리셉투스만 해도 30가지가 넘어요. 맛소라 원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의 텍스트, 하나의 스탠더드가 없어요. 그래서 킹제임스바이블 빌리버에게 킹제임스성경을 영감 받은 것으로 믿느냐? 안 믿느냐? 이것은 너무나 중요한 문제입니다. 제가 한 가지 안타까웠던 것은 정말 진심으로 정동수 목사님이 이것 (본인은 킹제임스성경이 영감 받은 성경이라고 믿지 않는다고  밝힘)이 잘못된 것임을 알고 본인이 바이블 빌리버라는 것을 시인하길 바랬어요. 두 번에 걸쳐서 제가 최대한 정중하게 답변을 드리면서, 저를 향해 공격을 하셨지만, 최대한 온유하게 정중하게 답변 드릴려고 했고 제안도 했습니다. “우리가 같이 한국어 모국어 성경을 위해서 논의를 해볼 여지가 없습니까? 같이 해봅시다. 우리가 어떤 외부 사람들이 봤을 때는 서로 싸우는 것처럼 보이지 않도록 그렇게 합시다.” 라는 제안들을 여러번 했는데 결국에는 이제 답변이 NO! 로 돌아온 거죠. 오히려 교회 홈페이지나  이런 사이트에서 표준킹제임스성경에 대해서 공격하는 것을 보고 이미 대답은 No! 라는 것을 알게 됐어요. 그리고 킹제임스성경이 영감 받지 않았다라는 것을 이제 강단에서 공개하기 시작하셨어요. 오늘도 킹제임스성경이 영감받지 않았다라는 것을 주제로 11시예배에 진행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구독자 수도 많고 인지도도 더 많기 때문에 킹제임스성경을 사랑하는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호도될 수도 있어요. “아, 킹제임스성경이 영감받은 것으로 믿으면 안되는구나!” 라고 생각하고 믿고 받아들여질까봐, 그러면 바이블빌리버 신앙을 잃게 되고 최종권위가 킹제임스성경이 아닌 원어를 찾게 되고, 그러면 그 알지도 못하는 원어를 어떨 때는 넣었다가 또 어떨 때는 뺐다가 또 번역할 때 참고했다가 안 했다가 하게 되고 결국은 사람이 최종권위가 되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만큼은 막아야 된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카톨릭이 결국 한게 그거였거든요. 암흑시대라 불리는 그 시대 때 유럽을 장악하고 카톨릭이 한 일은 결국은 사람들에게 최종권위를 뺐고 그 자리에 자신들이 서는 거였습니다. 아무도 모르는 라틴어로 설교하고 강의를 하면서 그 사람들이 이해를 못하는 것을 자기들이 대신해서 해주고, 이때는이렇게, 저때는 저렇게 (해석)하면서 자기들이 최종권위 자리를 꿰찼던 거거든요. (카톨릭이 한 것처럼) 그렇게 돼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성경 그대로 믿고 성경 그대로 번역하고 성경 그대로 우리가 따라야 되겠습니다.

 

(사진) THE HOLY BIBLE

            KJV 

최초로 완성된 66권의 성경 (The Holy Bible)

 

전에도 많이 설명드렸기 때문에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최초로 완성된 66권의 성경 The Holy Bible이란 이름은 킹제임스성경에 주어진 이름입니다. 그런 면에서 킹제임스성경은 우리에게 그냥 하나의 역본이 아닙니다. 아주 중요한, 하나님께서 정말 섭리적으로 우리에게 주신 성경 그 자체에요. 그래서 제가 어떤 말을 하기 보다는,  먼저 우리 바이블빌리버들 사이에서 그래도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는 바이블 빌리버들의 말을 인용함으로써 먼저 여러분이 어떻게 판단해야 되는지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킹제임스성경이 영감받았음을 입증한 학자들

((사진) 게일 립링거 (Gail Riplinger)

(저서) 현대 성경들의 일관적인 수정 패턴을 밝혀 낸 <뉴에이지 성경 역본들>의 저자

 

여러분 잘 아시죠? 게일 맆링거 박사님이신데 이 분이 쓴 ‘뉴에이지 성경 역본들’ 이란 책을 통해서 아주 많은 사람들이 눈을 뜨게 했고 “정말로 객관적인 자료가 있구나! 어떤 세력이 이 현대 성경들을 일괄적으로 뉴에이지를 위해서 수정해 나가고 있구나!, 고치고 있구나!”를 아예 책으로 입증을 해 주셨어요. 그래서 이 바티칸 세력이, 예수회가 아예, 정말 전문적으로, 아주 오랫동안 체계적으로 성경을 바꾼 것을, 그리고 목적을 가지고 일괄적으로 했다는 것을 입증을 해버렸습니다. 그래서 수많은 사람들이 미국에서도 그렇고, 전 세계적으로 바이블빌리버가 되는데 기여를 한 책이죠. 이 외에도 너무나 많은 책을 쓰셨어요. 박사님의 전공이 언어, 영어이기 때문에 언어학적으로 굉장히 많은 기여를 하는 책을 쓰셨는데요.

 

킹제임스성경이 영감받았음을 입증한 학자들

게일 립링거 (Gail Riplinger)

(책 사진) Chapter 31

Seven Infallible Proofs of the King james Bible’s Inspiration

킹제임스성경의 영감성에 관한 7가지 무오한 증거들

 

이분이 열심히 성경의 영감성에 대해서 수호를 하면서 이 책을 쓰셨는데, 이 책이 쉽게 말하면 그리스어, 헬라어, 히브리어를 가지고 자꾸 이렇다 저렇다 킹제임스성경과 다른 해석을 내놓는 사람들의 위험성에 대해서, 아주 두꺼운 책인데 어, 뭐라고 해야 되나요? 아주 심오하게 또 깊이 심층적으로 연구를 해놓으셨어요. 그래서 우리가 왜 헬라어랑 히브리어를 신뢰할 수 없는가?에 대해서 아주 잘 기록헤 놓으셨습니다. 그 파트 중에 chapter 31에서 보면요. Seven Infallible Proofs of the King james Bible’s Inspiration, 킹제임스성경의 영감성에 관한 7가지 무오한 증거들. 이란 제목을 가지고 이 7가지 증거들을 내놓으셨습니다. 게일 맆링거 박사님이 번역하도록 허락을 해주셨기 때문에 일단을 이 챕터만이라도 먼저 번역해서 강의나 그 외 것들을 진행해야 될 필요성을 많이 느낍니다. 기회가 되면 이것을 좀 심층적으로 다뤄 볼 생각이고요. 

 

킹제임스성경이 영감받았음을 입증한 학자들

(사진) 윌리엄 P. 그래디 (William P. grady)

  (저서) FINAL AUTHORITY

15쇄 발행, 아시아 3회, 중동 5회, 유럽과 러시아 11회 번역 출간

킹제임스성경에 대한 믿음을 회복시킨 <최종권위>의 저자

 ㅡ바이블빌리버 출간 예정 ㅡ

 

또 우리가 잘 아는 윌리엄 P. 그래디 박사님이 계시죠? 이분이 쓴 책으로 유명한게 ‘FINAL AUTHORITY’ <최종권위>라는 책입니다. 미국에서는 근본주의자들이 한번, 모두는 아닌데, 주 부류가 킹제임스를 버렸었어요. 그런데 다시 킹제임스성경을 믿게 하는데 기여한 분이 게일 맆링거 박사님과 윌리엄 P. 그래디 박사님이 아주 지대한 공헌을 하셨죠. 그래서 이 책은 ‘15쇄 발행, 아시아 3회, 중동 5회, 유럽과 러시아 11회 번역, 킹제임스성경에 대한 믿음을 회복시킨’ 아주 중요한 책 중의 하나입니다. 최종권위. 이 FINAL AUTHORITY란 말은 성경 자체에 기록되어 있는 말은 아니잖아요? 그런데 그 개념을 아주 손쉽게 정확하게 한 저서입니다. 그래서 추천하는 책이고요. 이 분이 여러 책을 쓰셨지만 영감으로 주어진 성경에서 킹제임스성경의 영감성에 대해서 아주 자세히 책을 쓰셨어요. 저희가 이제 번역 중에 있고요. 마무리 중에 있는데 표준킹제임스성경 3판이 나오면 가장 먼저 출간해야 될 책 중의 하나로 우선순위에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을 보면 아주 정확하게 킹제임스성경이 영감을 받은 책이라는 것을 부인할 수 없게 잘 적어 놓으셨어요. 바이블빌리버의 믿음을 아주 잘 적어 놓으셨죠. “킹제임스성경은 영감 받지 않은 역본이야.” 그냥 이렇게 믿는 것은 사실상 하나님의 말씀, 성경에 대한 믿음을 앗아가는 행위인데 미국에는 킹제임스성경을 사용은 하는데 믿음 없이 쓰면서 심지어는 바이블빌리버의 믿음을 공격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바이블빌리버들 사이에 이렇게 바이블 빌리버의 믿음에 대해서는 굉장히 확고하게 변호하고 수호하고 있는 분들이 있는 것입니다.  그게 바이블빌리버의 당락을 결정하는 거죠. 

 

킹제임스성경이 영감받았음을 입증한 학자들

(사진) 윌리엄 P. 그래디 (William P. grady)

킹제임스성경이 영감받지 않았다고 논쟁하는 것은 킹제임스성경을 원문에 종속된 하수인으로 두려는 사탄적이 시도이다.” ㅡ<영감으로 주어진 성경> 중

 

이분이 말했죠. “킹제임스성경이 영감받지 않았다고 논쟁하는 것은 킹제임스성경을 원문에 종속된 하수인으로 두려는 사탄적이 시도이다.”  그분의 책에 이러한 입증을 많이 해놨어요. 이것은 체계적인 공격입니다. 예수회에서 체계적으로 킹제임스성경을 못 믿게 할려고 여러 시도를 하잖아요? 아예 못 믿게 하려고 다른 역본들도 내지만, 그렇죠? 뉴킹제임스성경처럼 좀 비슷하게도 내기도 하고 그게 아니면은 심지어는 다른 에디션으로 공격을 하거나 심지어는 그게 아니면 (킹제임스성경을) 쓰더라도 믿지 못하게 만드는 거에요. 단계별로 엄청나게 집요한 방법으로 공격당하고 있는게 킹제임스성경 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이분의 주장은 절대 과격하게 말한게 아니에요. 정말로 그런 (사탄적인 시도인) 겁니다. 우리나라에도 지금까지 킹제임스성경이 영감을 받았다라고 믿는 번역자가 출간한 성경들이 없었다는게 정말 통탄할 일이에요. 말씀보존학회에서 한글킹제임스성경을 번역한 분은 근본주의 대학을 나오셔서 신약 번역 자체를 헬라어로 하셨죠. 그걸 또 자랑스럽게 서문에도 쓰셨어요. 정동수 목사님도 강단에서 여러번 말하시고 책에서도 자기는 킹제임스성경은 영감 받지 않았다고 믿는다고 말하고 그렇게 믿는 것을 틀렸다고 하고 심지어는 그것은 “이중 영감설”이다. 이런 식으로 말하면서 “이단”이라고도 말을 했어요. 그러면 바이블빌리버가 이단이 돼 버리는 거예요. 수많은 바이블 빌리버들이요. 킹제임스성경을 수호한 사람들은 킹제임스성경의 영감성을 믿는 바이블빌리버들이지 킹제임스성경이 그냥 번역본이고 원문 밑에 있다라고 믿는 사람들은 킹제임스성경을 목숨걸고 수호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 부분들이 아주 중요한 것이고요. 이 책이 꼭 나오기를 정말 바랍니다. 

 

 킹제임스성경이 영감받았음을 입증한 학자들

(사진) 데이비드 W. 대니얼스 ( David W. Daniels)

칙 출판사의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로마 카톨릭과 성경의 역사를 실감나게 나타낸 <성경은 어떻게 우리에게 주어졌나요?>의 저자

<성경은 어떻게 우리에게 주어졌나요?> <사탄의 종교 마스터플랜>

ㅡ바이블빌리버 출간 예정ㅡ

 

그리고 잘 알려진 데이비드 대니얼스라는분은 저자이자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그림도 굉장히 잘 그려요. 제가 갔을 때 자신이 그린 그림을 보여주는데 너무 잘 그리더라구요. 지금 칙 출판사에서 일하잖아요? 칙 출판사에 잭 칙 형제님이 돌아가시고 나서 어떤 흑인 형제님이 그림 작가를 하셨는데 그분이 또 최근에 돌아가셨어요.  그러고나서는 이분이 칙 출판사에서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전도지 그림도 그리시고 글도 쓰시는 분인데 농담도 잘하고 굉장히 쾌활한 분이세요. 이분이 잭 칙 형제님이 살아계실 때 그림과 함께 펴낸  <성경은 어떻게 우리에게 주어졌나요?> 와 <사탄의 종교 마스터플랜> 등. 수많은 책들을 펴냈죠. 표준역 3판이 나오면 이 책들도 같이 나올 예정이고요. 그래서 이분이 바이블빌리버들 사이에도 굉장히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유튜브로도 많이 알려져 있고요. 사랑침례교회에서도 이분의 유튜브를 많이 활용하셨어요.

 

 킹제임스성경이 영감받았음을 입증한 학자들

(사진) 데이비드 W. 대니얼스 ( David W. Daniels)

“성경(킹제임스성경)의 모든 말씀은 하나하나 영감 받았고 유익하다. 나는 영어로 기록된 성경, 곧 킹제임스성경을 가지고 있으므로 하나님께서 무엇을 말씀하셨는지 그것이 무슨 뜻인지, 내가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지를 확실히 알 수 있다.”

 

이분이 “킹제임스성경의 모든 말씀은 하나하나, 한 단어 한 단어 다 영감받았고 유익하다. 나는 영어로 기록된 성경, 곧 킹제임스성경을 가지고 있으므로 하나님께서 무엇을 말씀하셨는지 그것이 무슨 뜻인지, 내가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지를 확실히 알 수 있다.” 라고 하셨어요. 그렇지 않겠어요? “내 손에 있는 성경이 영감받은 바로 그 성경이고 이 성경이 말씀하면 바로 그게 최종권위다.” 그렇게 생각을 할 수 있잖아요? 그렇게 믿어야 효과적으로 역사하는 거예요. 그렇게 믿어야 발전이 있는 겁니다. 그렇죠? 그래서 그런 믿음을 없애려고 하고, 약화를 시키는 것은 마귀의 계략들이라는 것을 우리가 알 수 있습니다.

 

킹제임스성경이 영감받았음을 입증한 학자들

(사진) 새뮤얼 C. 깁 (Samuel C. Gipp)

킹제임스성경의 영감과 보존에 관하여 심도 있게 연구한 <우리의 성경은 영감받았는가?>의 저자

<Is Our English Bible Inspired?>

<성경의 영감과 보존>

 

새뮤얼 깁 형제님도 많이 알려져 있는 바이블빌리버죠? Is Our English Bible Inspired? <우리의 영어 성경이 영감 받았나요?> 라는 책을 쓰셨는데 이 책이 한국에서는 <영감과 보존>이라는 제목으로 번역이 되 있어요. 사랑침례교회도 이 책을 인용을 했고요. 새뮤얼 깁 형제님이 이 책에서 킹제임스성경의 영감과 보존에 관해 심도있게 연구를 많이 했습니다. 그 외 다양한 저서들이 있는데요. 이분이 이렇게 말씀하시죠.

 

킹제임스성경이 영감받았음을 입증한 학자들

(사진) 새뮤얼 C. 깁 (Samuel C. Gipp)

“킹제임스성경의 완전성을 받치고 있는 두 기둥은 영감과 보존이다. 만일 하나님께서 성경에 영감을 주지 않으셨다면 보존은 아무 의미를 갖지 못한다. 또한 하나님께서 영감으로 주신 말씀을 보존해 주지 않으셨다면 완벽한 성경은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 것이 된다.”

 

‘킹제임스성경의 완전성을 받치고 있는 두 기둥은 영감과 보존이다.’ 우리가 킹제임스성경은 완벽한 성경이라고 믿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어떻게 믿어요? 영감이 없으면 믿을 수가 없어요. 이걸 받치고 있는 두 기둥이 영감과 보존인데, ‘만일 하나님께서 성경에 영감을 주지 않으셨다면 보존은 아무 의미를 갖지 못한다.’ 그렇죠. 영감받지 않은 성경은 보존한다 해도 의미도 없고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영감으로 주신 말씀을 보존해 주지 않으셨다면 완벽한 성경은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 것이 된다.’ 그렇게 되는 거죠. 여러가지 의미에서 영감과 보존에 대해서 다양한 각도로 설명을 하십니다.

 

킹제임스성경이 영감받았음을 입증한 학자들

 새뮤얼 C. 깁 (Samuel C. Gipp)

(책 사진) 킹제임스성경 답변서

번역도 하나님의 영감을 받을 수 있습니까?

<킹제임스성경 답변서 질문 29>

 

여기 킹제임스성경 답변서에서, 사랑침례교회 정동수 목사님이 번역한 책인데, 번역도 하나님의 영감을 받을 수 있습니까? 라는 질문에, 이 책안에 이런 질문이 있는데, 새뮤얼 깁은 “받을 수 있다.”라는 의미로 쓰셨어요. 킹제임스성경도 번역본이니까요. ‘빋을 수 있다.”라는 의미로요..

 

 킹제임스성경이 영감받았음을 입증한 학자들

새뮤얼 C. 깁 (Samuel C. Gipp)

 

“그리스도 예수 안에”의 역자 주 (*)⋅⋅⋅우리는 결코 ‘이중영감설’ 즉 “킹제임스 성경도 자필원본과 마찬가지로 영감을 받았다.”는이론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다만 하나님께서 자신의 섭리로 보존해 주신 영어 킹제임스 성경이 전혀 오류가 없고 하나님의 말씀을 순수하게 담고 있다고 믿을 뿐입니다.

 

그런데 29번의 마지막에 역자 주가 있습니다. 정동수 목사님이 직접 쓰신 거죠? 분명히 샘 깁 형제님은 받을 수 있다라고 쓰셨는데 정동수 목사님은 ‘우리는 결코 ‘이중영감설’ 즉 “킹제임스 성경도 자필원본과 마찬가지로 영감을 받았다.”는 이론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다만 하나님께서 자신의 섭리로 보존해 주신 영어 킹제임스 성경이 전혀 오류가 없고 하나님의 말씀을 순수하게 담고 있다고 믿을 뿐입니다.’라고 주(*)를 달았어요. 각주를 달아서 그걸 못 믿게 하는 거죠. 새뮤얼 깁은 받을 수 있다라고 했는데, 그렇게 믿지 못하도록 자신의 주석을 이렇게 달았습니다. 뭐 주석을 다는 것, 역자 주를 다는 것 자체가 뭐 불법은 아니고 할 수 있는 일인데, 그렇게 평가를 했다는 거죠.

 

킹제임스성경이 영감받았음을 입증한 학자들

데이비드 W. 대니얼스 ( David W. Daniels)

(유튜브 영상) 신세계 질서와 킹제임스 성경 (대니얼스-  David W. Daniels)

Charity Baptist Church

 

또 데이비드 대니얼스 영상들도 인용을 하면서 많은 영상들을 교회 사이트에 올리셨는데, 데이비드 대니얼스도 킹제임스성경의 영감성에 대해서 비디오로 찍고 하셨어요. 그런데 그건 안 올리셨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곧 올릴 생각입니다. 대니얼스 형제님과 의사소통을 자주 하니까요. 잘

얘기해서 올릴 예정이고요. 

 

킹제임스성경의 영감성을 공격하는 학자

D.A. 웨이트 (D.A. Waite)

 

(유튜브 영상) 킹제임스성경의 4중 우수성 - 하나님의 성경 보존 약속 - 2004년 11월 11-14일

 

하나님의 성경 보존 약속 : 킹제임스 성경의 4중 우수성 01 (웨이트 박사, Dr.D.A.Waite, 정동수 목사…

Charity Baptist Church

 

그런데 킹제임스성경이 영감 받은 것을, 킹제임스성경의 영감성을 공격하는 학자들이 있어요. 소위 근본주의라고 하는데, 근본주의가 다 그러는 것은 아니예요. 근본주의자들 중에는 킹제임스성경의 영감성을 믿는 사람들도 있어요. 그런데 안타깝게도 다수가 킹제임스성경을 한번 버렸다가 다시 쥐게 되니까 이것을 완전히 못 믿는 거예요. 그렇게 돼 버렸어요. 원래 침례교가 북침례교회, 남침례교회로 미국 역사에서 나뉘었잖아요. 특히 남북 전쟁과 관련해서 믿음으로 나뉘어 졌어요. 그런데 남침례교회가 급속도로 자유주의화가 됐습니다. 여러분이 잘 아는 목적이 이끄는 삶, 누가 썼죠? 네, 릭 워렌. 남침례교회 목사죠? 그 다음에 긍정의 힘, 누가 썼죠? 조엘 오스틴. 그 사람도 남침례교회 목사예요. 완전히 급속도로 자유주의화가 되니까, “아니다. 우리는 근본주의 사항들을 믿어야 된다.” 해서 근본주의자들이 거기서 바르게 성별을 했어요. 그리고 “근본 사항들은 꼭 믿자.” 이렇게 정해 놨어요. 그런데 나중에 또 시간이 흐르면서 이 사람들이 “근본 사항만 있으면 된다.” 하고는 다른 새로운 성경들을, NASV라든지, 이런 새로운 현대 역본들을 받아들인 거예요. “여기에도 우리가 믿는 근본 사항들이 있다. 동정녀 탄생도 여기에 있다.”라고 하면서요. 그러니까 거기서 또 성별해서 바이블 빌리버들이 “무슨 소리냐? 우리는 근본사항만 믿는게 아니라 성경 그 자체를 그대로 믿어야 된다.” 하고 킹제임스성경을 (고수하고) 믿게 된 겁니다. 그리고 그때 일부 근본주의자들이 돌아 왔어요. 그런데 일부 근본주의자들 중에는 완전히 영감성을 믿는 사람도 있었지만, 그런데 소수죠.  대다수는 “그냥 좋은 역본, 최고의 역본, 영감은 없고 보존만 된 성경이다.” 이 정도만 믿는 거라 그렇기 때문에 (바이블 빌리버들을) 공격을 하는데, 그런 근본주의자들 중에 킹제임스성경의 영감성을 가장 많이 공격하는 사람 중의 하나가 바로 D.A. Waite라는 분이에요. D.A. Waite는 뭐 바이블빌리버라 하면 거의 다 공격을 했을 거라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저도 알게 된지 오래 안 됐는데 이분이 정동수 목사님께 안수를 주셨더라고요. 정동수 목사님은 D.A. Waite에게 배우고 안수를 받았고 또 그것을 공개적으로 초청도 해가지고 통역도 했는데 그때도  D.A. Waite가 바이블빌리버들을 엄청 공격했어요. 그러니까 정동수 목사님이 “이중영감을 믿으면 이단이다.” 이런 소리나 하는 거고요. 그분이 그렇게 하는 것은 바이블 빌리버 신앙을 파괴하는 겁니다. 아니, 본인이 안 믿으면 돼요. “나는 안 믿는다.” 이 정도만 하면 되는데 그걸 “이단이다.” 해버리면 심지어는 장로교도 그게 뭔지를 모르기 때문에 “이단이다.”라는 말을 (함부로) 못하는 그런 것을 먼저 앞장서서 “이단이다.” 이렇게 해버린 거죠.

 

킹제임스성경의 영감성을 공격하는 학자

D.A. 웨이트 (D.A. Waite)

(책 사진) D.A. Waite의 책 제목 : “경고!! 게일 립링거의 KJB & 이중영감설 이단”

 

그래서 문제가 된 것들인데요. 이 박사님이 책을 여러 권 썼는데 그 중에 하나가, D.A. Waite의 책 제목인데, 여기, 어디죠? 아마존에서 캡쳐를 했습니다. “경고!! 게일 립링거의 KJB & 이중영감설 이단”  이렇게 한 거예요. 너무 신랄하게. 게일 립링거는 거짓말로 책을 쓴 적이 없는데, “게일 립링거는 엄청 거짓말쟁이다. 거짓말을 많이 한다. 이단이다.” 이런 것들로 자꾸 프레임을 씌우는 거예요. 킹제임스성경을 그냥 믿으면 되는데 왜 그렇게 공격하는지 모르겠어요. 이분들, 근본주의 학자들의 가장 아픈(or 속상한) 것들은 자기가 사실 킹제임스성경을 믿지 않는다는게 드러나는 거거든요. 그래서 바이블빌리버들에 대한 공격을 많이 합니다. D.A. Waite는 바이블빌리버계에서는 주의해야 되는 인물이에요. 

 

“킹제임스성경의 영감성을 믿지 않고 번역하면 말씀들이 삭제됩니다.”

 

그래서 킹제임스성경의 영감성을 믿지 않고 번역하면 그 결과들이 어떻게 되는가? 말씀들이 삭제되고 없어진다는 것을 알게 되죠.

 

(사진) 흠정역 킵바이블 측

“저는 영어 킹제임스 성경이… 영감받았다고 절대로 믿지 않습니다.”

질문 1. 영어 킹제임스성경은 영감을 받았다.(라는 주장에 대해서) “아니다. 오직 영감은 1차적으로 하나님의 입에서 나온 원어에만 해당된다.” <사랑침례교회 정동수 목사의 킹제임스 흠정역 이야기>

영어는 원어를 넘어설 수 없습니다.

 

킹제임스성경이 영감받았다는 것을 믿으면 어떻게 되느냐? 단어 하나하나를 다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숨결이 있고 하나님의 영이 역사한 그 단어 하나하나 그대로요, 그렇죠? 하나하나 소중하게 여기게 되죠.

 

마태복음 5;18

이는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하늘과 땅이 사라지기 전에는 율법에서 일 점 일 획도 모두 성취될 때까지 결코 사라지지 아니할 것이기 때문이라.

 

그런데 번역자들이 안 믿으면 어떻게 되는가? 성경에 분명히 일점 일획도, 성경 보존에 관련해서 일점 일획을 예수님께서 강조를 하셨어요. ‘율법에서 일 점 일 획도 모두 성취될 때까지 결코 사라지지 아니하리라.’ 라고 하셨어요. 정말 하나하나 소중하다라는 거죠. 분명히 예레미야 에서도 한 단어도 빼지 마라. 이렇게 말씀하실 정도입니다.

 

The HOLY BIBLE [KJV] 고의적 선택적 삭제 & 오류

 

그런데 영감성을 안 믿게 되면 어떻게 되냐? 권위가 원어에 있으니까. 영어에 있는 단어 빼도 되는 거예요. 원어에 없다고 생각하거나, 아니면 한국말에 안 어울린다 생각하면 그냥 빼도 되는 거예요. 이렇게 의도적으로 빼면 삭제가 되는 겁니다.

 

킹제임스성경을 믿지 않고 번역한 증거들

✔1만 단어 이상 삭제

 

제가 자주 말씀드렸는데 이것이 옛날부터 워낙 오래되다 보니까 사람들이 이제 오해하고 있어요. “그냥 별거 아닌가 보다.” 왜냐하면 또 그쪽에서 별거 아니다라고 이렇게 얘기하기 때문에요. 그런데, 아니요, 별거 아닌게 아니에요.

 

1) It came to pass 삭제   *성경에서 약 800회 등장

이러한 일이 있었으니 (과거)

It came to pass

It was so…

이러한 일이 있으리니 (미래)

It shall come to pass

It shall be,

 

✓ 저자의 전지적 시점을 보여주는 표현 (a.k.a. “전지적 작가 시점”)

     ➨저자의 전지적 능력, 곧 신성을 보여주는 권위적인 표현

✓ 성경의 시간적 초월성을 보여주는 표현

     ➨과거 현재 미래가 한 책 속에 현재 시점에서 서술됨.

 

It came to pass. 예를 하나 들어보죠. 여러분은 잘 아시겠지만 It came to pass라는 표현은 하나님의 전지성을 보여주는 겁니다. It shall come to pass. It is come to pass, It came to pass, 다양한 형태로 있는데 이런 일이 있을 것이라고 미리 전지적 작가의 시점으로 미래를 알려주는 거예요. 지금 분명히 현재는 그런 일이 없는데 “있을거다.” 지금 아직 미래에 일어날 일이 있지 않은데 “있었다”라고 미리 기록하는 거예요. 과거처럼 기록하는 거예요. 미래 일을 과거처럼 기록한다든지, 아주 중요한 표현이고 또 전환이 되는 표현이고 뜻이 있는 거에요. 뜻이 없는게 아니라요. 그리고 심지어는 원어에도 이뜻이 있습니다. 이게 성경에서 약 800회 이상이 등장하거든요. 단어 수로 하면 2천 단어가 넘죠. 그런데 99%가 삭제가 되어 있어요.

 

1) It came to pass 삭제   역대기하 34:19  

[KJB] And it came to pass,when the King had heard the words of the law,

[표준역] 그러자 왕이 율법의 말씀들을 들었을 때 이러한 일이 있었으니,

that he rent his clothes.

그가 자신의 옷을 찢었더라.

 

[흠정역] 왕이 율법의 말씀들을 듣고는 자기 옷을 찢으니라.

[한글킹제임스] 왕이 율법의 말씀들을 듣자 그의 옷을 찢고

[개역성경] 왕이 율법의 말씀을 듣자 곧 자기 옷을 찢더라.

 

개역성경뿐만 아니라 한글킹제임스성경, 흠정역도 다 마찬가지예요. It came to pass. 여기는 처음에 시작하는 And도 없고요. It came to pass, 이러한 일이 있었으니, 이게 없습니다. 그런데 이런게 수두룩하다는 거예요. 분명히 하나님의 의도를 담았잖아요. 뜻이 있잖아요, 그렇죠? 존재하잖아요? 그리고 심지어는 히브리어에도 존재하는 단어입니다. 그런데 왜 빼요? 안 빼면 되잖아요, 그렇죠? 있는 그대로 하면 되죠. 의미도 있고 다 있는데요. ‘정말 이게 하나님의 단어다. 하나님이 하나하나 이렇게 보존하시고 영감으로 숨을 불어 넣으신 단어다.’라고 생각하면 절대 뺄 수가 없는 거예요. 적어도 저는 그렇습니다. 이게 너무 당연하지 않나요? 번역자가 이걸 감히 뺐다가, 감히 하나님의 말씀을 뺐다가, 하나님께 어떤 책망을 들을려고요. 적어도 저라면 차라리 사람한테 책망을 듣거나 사람한테 무슨 소리를 듣는게 훨씬 더 나아요. 그렇죠? 하나님께는 그러면 안 돼요. 저는 종일 뿐이에요. 제가 신이 아니에요. 이거는 빼도 되고 이거는 빼면 안 되고 내가 결정하는게 아닙니다.

 

1) It came to pass 삭제   스가랴 13:2  

[KJB] And it shall come to pass in that day, saith the LORD of hosts,

[표준역] 그리고 만군의 주가 말하노라. 그날에 이러한 일이 있으리니,

 

[흠정역] 만군의 {주}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그 우상들의 이름들을 그 땅에서 끊어

[한글킹제임스] 만군의 주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그땅에서 우상들의 이름들을 끊으리니,

[개역성경]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우상의 이름을 이 땅에서 끊어서

약 2000 단어 삭제

 

이런 부분들이 많이 있고요. 이게 삭제, 의도적으로 뺐다고 보는 이유는요? 당연히 30년 동안 봤는데도, 다들 30년 동안 봤다고 하니까, 여러 번 봤을 거 아니에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뺐기 때문에 그런 거고요.

 

“come to pass” 살린 부분 <요한복음 14:29>

흠정역 : 이제 그것이 일어나기 전에 [before it come to pass] 내가 너희에게 말한 것은 그것이 일어날 때에 [when it is come to pass]...

한글킹제임스 : 이제 그 일이 일어나기 전에 [before it come to pass] 내가 너희에게 말한 것은 그 일이 일어날 때 [when it is come to pass]...

개역개정 : 이제 일이 일어나기 전에 [before it come to pass] 너희에게 말한 것은 일이 일어날 때에 [when it is come to pass]...

 

심지어는  “come to pass”라는 의미를 살린 곳도 있어요. 99% 중에 1%는 살렸잖아요. 요한복음 14장 29절 같은 경우에는 it is come to pass, 다 살렸단 말이에요. 분명히 뜻도 알고 있다는 거예요. 살린 부분도 있으니까요. 그런데 99%는 뺐어요. 그렇게 할 이유가 없는 하나님의 전지하심을 보여주는 아주 권위있는 구문입니다. 원어민들에게 물어보세요. 원어민들도 이거는 아주 권위있는 문체다. 권위있는 표현이다라고 분명히 말할 겁니다.

 

2)다량의 접속사 삭제

 특히 문장에서 처음에 위치하는 And는 명확한 시간 관계를 보여준다.

And 약 12,000회

 *성경에서 두 번째로 많이 등장하는 단어 “And” 51,708회

 

그 다음에 다량의 접속사를 삭제. 제가 And를 삭제했다는 얘기를 하니까 어떤 것으로 무마시키려고 하냐면요? “ㅇㅇ와 ㅇㅇ는, 뭐 영희와 철수는 어디로 갔다. 예를 들면서 ~와에는 and가 들어간 거니까 “그리고”가 필요 없다.” 당연히 ~와는 괜찮아요. ~와 자체가 and의 의미가 있으니까요. 저는 그것을 말하는게 아니에요. 문장 안에 있는 and를 말하는게 아니라 51,000번 중에 약 12,000번이 나오는, 문장이 시작할 때에 시간의 흐름을 나타내는 걸로 많이 쓰이는 이 And가 12,000번이나, 대부분 다 빠졌다는 거예요. 아주 중요하거든요. 

 

2)다량의 접속사 삭제  창세기 1:1-3

KJB

1 In the beginning God created the heaven and the earth.

2 And the earth was without form

3 And God said, Let there be light˙˙˙

표준역

1 태초에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느니라.

2 그런데 그 땅은 형체가 없고 공허하였으며⋅⋅⋅

3 그리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빛이 있으라.” 하셨느니라⋅⋅⋅


한글킹제임스

1 태초에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느니라.

2 땅은 형체가 없고⋅⋅⋅

3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빛이 있으라 하시니,

      ⬇

창세기 1장 총 31절.

And로 시작하는 구절 수 29개

29군데 중 단 2곳만 해석

 

예를 들면 한글킹제임스성경인데요. 창세기 1장 1절에서 3절을 보면, 태초에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느니라. 그러고 나서 2절에 무슨일이 일어 났어요? 1절에 창조를 이미 하셨는데 2절에 땅은 형체가 없고,.. 이런 일이 일어났죠? And가 문장과 문장을 연결할 때 시간의 순서를 나타내는 건데 이게 없어요. 이것뿐만 아니라 너무 많죠, 12,000번이 빠졌으니까요. 아주 중요한 접속사에요. 그냥 단순한 단어와 단어 사이를 잇는 정도가 아니라 문장을 연결하는 접속사이고 이게 1장에 29개가 있는데 이 29개 중에 단 두 곳만 번역을 했어요. 한글킹제임스성경은요.

 

2)다량의 접속사 삭제  창세기 1:1-3

KJB

1 In the beginning God created the heaven and the earth.

2 And the earth was without form

3 And God said, Let there be light˙˙˙

흠정역  

1 처음에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니라.

2 땅은 형태가 없고⋅⋅⋅

3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매⋅⋅⋅

 

뿐만 아니라 흠정역도 단 두 곳만 번역을 했습니다.  심지어는 1절의 과거형을 번역 안한 것은 덤으로 있고요. And를 쭉 다 안 한 거죠. 1장만 해도 29번이 있는데, 성경 전체를 보면 얼마나 많겠습니까? 제 말은 왜 빼냐 이거예요. 의미도 있고 하나님께서 일부러 넣으신 거고 시간의 순서를 나타내는 거니까 이걸 살려야 되는데, 왜 빼냐는 거죠. 적어도 그거는 번역자가 결정할 문제가 아니고 하나님이 기록해 놓으셨으니까 번역자는 그대로 일 점 일 획도 빼지 않고 넣어야 된다고 봅니다. 여러분 생각해 보세요. 아, 뭐 다른 영상들을 보고 선동돼서 제가 뭐 마귀의 괴수라고 생각하는 분도 계실 수 있어요? 그런데 저를 보지 마시고 원칙을 보세요. 이게 맞는지 안 맞는지, 단어가 빼져야 되는지 그대로 넣어져야 되는지, 원칙을 한 번 보세요. 하나님 말씀은 그대로 다루어져야 되는 거 아닌가요? 그렇죠? 그런데 원문주의자이면 뺄 수 있어요. 킹제임스성경 바이블빌리버가 아니라 원문주의자이면 “아, 이거 빼도 돼. 히브리어에는 없으니까 빼도 돼.” 이렇게 돼 버리는 거예요. 그런 식으로 하면 안 된다는 거죠,

  

✔접속사 삭제

흠정역 ㅡ 너희 보물이 있는 곳에, 거기에 너희 마음도 있느니라.

한글킹제임스 ㅡ 너희 보물이 있는 곳에 너희 마음도 있느니라.

개역성경 ㅡ 네 보물이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표준역<표준킹제임스성경>

마태복음 6:20 그러나 너희 자신들을 위하여 보물들을 하늘에 쌓아 놓으라⋅⋅⋅

마태복음 6:21 이는 너희의 보물이 있는 곳에 너희의 마음 또한 있을 것이기 때문이라.

For where your treasure is, there will your heart be also.

 

접속사도 마찬가지예요. For, 8,000번 등장하고 원인과 결과를 나타내는 건데, 이런 것들이 다 빠져 있다는 거죠. 뭐에요? ‘그러나 너희 자신들을 위하여 보물들을 하늘에 쌓아 놓으라’ 왜 쌓아 놓으라고 하셨어요? 이는 너희의 보물이 있는 곳에 너희의 마음 또한 있을 것이기 때문이라. 원인과 결과를 나타내요.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셨는데 그 이유가 무엇이냐? 이렇게 되기 때문이다.” 이런 논리 관계인데 중요한 접속사가 없는 거예요. 이런 접속사들이 8,000번 이상 있는데 대부분 삭제가 되어 있는 겁니다.

 

✓ 전치사구 삭제

➤흠정역⋅⋅⋅지성소로 들어가는 길⋅⋅⋅

➤한글킹제임스⋅⋅⋅ 지성소로 들어가는 길⋅⋅⋅

➤개역성경⋅⋅⋅성소에 들어가는 길⋅

표준역<표준킹제임스성경>

히브리서 9:8 성령님께서 이것을 알려 주고 계시니, 첫 번째 성막이 아직 서 있는 동안에는 모든 곳들 중 가장 거룩한 곳[the holiest of all]으로 가는 길이 아직 명백하게 드러나지 않았다는 것이라.

 

그 뿐만 아니라 전치사구가 통째로 빠졌는데, the holiest,는 가장 거룩한 곳이고, the holiest of all, 하면 모든 곳들 중 가장 거룩한 곳이라는 뜻인데 모든 곳들 중 전치사 of all이 통째로 빠져 있죠. 이게 소홀히 여기는 거예요. 이것은 다른 영상들에서도 자세히 설명했기 때문에 간단하게 보겠습니다. 

 

✓ 전치사구 삭제

➤흠정역⋅⋅⋅지성소로 들어가는 길⋅⋅⋅

➤한글킹제임스⋅⋅⋅ 지성소로 들어가는 길⋅⋅⋅

➤개역성경⋅⋅⋅성소에 들어가는 길⋅⋅⋅

 

표준역<표준킹제임스성경> 히브리서 9:9

성막은 현재, 곧 이때를 위한 한 모형이었으니, 그 안에서 예물들과 희생 제물들을 바쳤는데도 양심과 관련해서는 섬김을 이행했던 자를 완전하게 만들 수 없었느니라.

 

이것은 그냥 땅에 있는 지성소가 아니라 지금 하늘에 있는 지성소를 말하기 때문에 모든 것들 중에 가장 거룩한 곳이라고 해야 됩니다.

 

“모든 곳들 중 가장 거룩한 곳”

   (the holiest of all)은?

하나님께서 계시는 천상!

 

하늘에 있는 지성소를 말하기 때문에 천상을 말하는 겁니다. 

 

✓ 전치사구 삭제

 ➤흠정역⋅⋅⋅[주]와 교제하게 하시는 [하나님]은 신실하시도다⋅⋅⋅삭제

➤한글킹제임스⋅⋅⋅ 주의 교제 안으로 부르신 하나님께서는 신실하시도다⋅⋅⋅ 삭제

➤개역성경⋅⋅⋅주와 더불어 교제하게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시도다⋅⋅⋅삭제  


표준역<표준킹제임스성경> 고린도전서 1:9

하나님께서는 신실하시니, 그분을 통하여 [by whom] 너희가 그분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의 교제로 부르심을 받았느니라.

 

뿐만 아니라 우리가 교제할 때 어떻게 교제를 하느냐?  그분을 통하여 교제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교제를 할 때, 하나님을 통하여, 그분을 통하여 교제를 하는데 아주 중요한 구절이에요. 그런데 다 빠져 있죠? 한국어 성경들은 다 빠져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것들을 30년 동안 봐도 그냥 소홀히 여기는 거예요. “괜찮아, 빠져도 돼.” 의도적으로 30년 동안 봤는데 못 봤다고는 얘기는 않겠죠. 적어도 30번을 봤을거 아니에요. 1년에 한 번씩만 봐도요. 이게 빠져 있는데도 괜찮은 거예요. 이 성경을 영감 받은 성경이라고 믿지를 않으니까요. 그런 태도에 달려 있는 겁니다.

 

✓ 어구 삭제

➤흠정역⋅⋅⋅그들에게 단 한 시간도 굴복하지 아니하였으니  삭제

➤한글킹제임스⋅⋅⋅ 단 한 시간도 그들에게 복종하지 아니하였던 것은 삭제

➤개역성경⋅⋅⋅그들에게⋅⋅⋅한시도 복종하지 아니하였으니 삭제  


표준역<표준킹제임스성경> 갈라디아서 2:5

⋅⋅⋅우리가 그들에게 굴복하여 틈을 준 적이 없나니, [gave place by subjection] 없도다, 한 시간도 없도다. 이는 복음의 진리가 너희와 함께 지속하게 하려 함이라.

 

그리고 이것도, 우리가 하나님의 대적들에게 절대 굴복하면 안 되죠? ‘우리가 그들에게 굴복하여 틈을 준 적이 없다.’  gave place by subjection. 굴복해서 틈을 준 적이 없다. “마귀에게 틈을 주지마라.” 이런 구절이 있잖아요? 여기서도 틈을 주면 안된다는 거죠. 우리가 잠시라도 굴복해서 틈을 준 적이 없다. 이런 얘기를 하는데, 그게 없죠. 한 번 직접 보시길 바랍니다. 없어요. 이 말이 삭제되도 괜찮다는 거예요. 그냥 의미만 통하면 된다는 거에요. 한국어로 좀 더 부드러우면 된다는 거예요. 그런게 어딨어요? 여러분, 하나님 말씀을 있는 그대로 볼려고 성경 읽는 거 아니세요? 부드러운 소설책을 읽으려는거 아니잖아요. 성경에 대해서 부드럽게 나온 책들 많이 있어요. 그렇죠? 소설책도 있고 심지어 메시지 바이블이라 해서 MSG, 그냥 이야기 책처럼 나온 성경도 있습니다. 그거는 우리가 성경을 읽는 목표에도 어긋나죠. 한 단어 한 단어 하나님 말씀으로 믿고 받아들여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자 하는 거잖아요. 그런데 영감성을 믿지 않으면 소홀히 여기게 되는 겁니다.

 

킹제임스성경을 믿지 않고 번역한 증거들

✔영어 ‘firstfruits’이 정말로 복수가 아닌가?

 

자, 마찬가지죠. 킹제임스성경을 믿지 않으면 킹제임스성경이 분명히 firstfruits, 첫 열매들, 복수로 했는데도 “아니야, 원어에는, 헬라어에는 단수로 돼 있어.” 그래서 “영어가 틀렸어.” 하는 겁니다. 


✔ 영어 ‘firstfruits’이 정말로 복수가 아닌가? ㅡ 흠정역의 고의적 오류

표준역<표준킹제임스성경> 고린도전서 15:23

그러나 모든 사람이 저마다 자기 자신의 차례에 살게 되리니, 첫 열매들인 [the firstfruits] 그리스도시요, 다음은 그분께서 오실 때 그리스도께 속한 자들이라.

<흠정역>⋅⋅⋅첫 열매인 그리스도⋅⋅⋅

<개역성경>⋅⋅⋅첫 열매인 그리스도⋅⋅⋅

 

첫 열매들 이어야 되는데 개역성경과 흠정역은 첫 열매, 복수가 안 살려져 있죠? 그런데 이게 그냥 단순히 단 복수를 잘 안 살려서가 아니라 번역자가 신념을 담아서 직접 얘기한 거라서 그렇습니다. “헬라어에는 단수이기 때문에 이거는 단수여야만 돼.”라고 말한 겁니다. 그러면 영어킹제임스성경의 복수, 분명히 이거 s가 복수인거를 여러분 중에 모르는 분 없어요. 그런데 이게 틀렸다는 거예요. 그러면 기준이 뭐예요? 원어가 더 기준이에요. 아니에요. 사실 바이블빌리버들은 어떻게 돼야 돼요? 원어를 가장 잘 아는 것도, 또 가장 정확하게 살린 것도 킹제임스성경이라는 것을 알고 믿어야 돼요. 이 번역자들은 단수를 몰라서 그런게 아니에요. (안 믿는 거죠.)

 

영어는 원어를 넘어설 수 없습니다.

 

분명히 정동수 목사님께서 영어는 원어를 넘어설 수 없다라고 못을 박았습니다. 그래서 원어로 영어 킹제임스성경을 고치는 거예요. 영감 받지 않은 거라고 믿으니까요. 그 태도와 믿음이 고스란히 반영되는 겁니다. 너무나 안타까운 것이 지금 킹제임스성경이 우리나라에 소개된지 한 30년 됐는데 번역자들이 성경을 안 믿고 번역하는 거예요. 그런데 여러분이 얼마나 많은 세월 동안 “이 귀한 킹제임스성경이 모국어로 잘 번역됐구나!” 하고 읽으셨겠어요. 그게 그렇지 않았는데요. 그런데 벌써 완성됐고 완벽하다고 하는 겁니다. 제가 지적하는 것 중에 단 하나도 인정하신게 없어요. 그럼 안 고치겠다는 거예요. 안 하겠다는 겁니다. 그러면 안 되겠죠. 그럼 멈췄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누구라도 들어 써서 돌이라도 들어 써서 사용하시죠? 하나님께서 얼마나 답답하겠어요. 그러면 이 모국어 정련 과정을 다시 시작해야죠. 킹제임스성경이 기준이잖아요. 거기에 맞춰서 진행이 돼야죠. 그렇죠? 그 과정을 하려고 여기 온 거예요. 


✔ 영어 ‘firstfruits’이 정말로 복수가 아닌가? ㅡ 흠정역의 고의적 오류

표준역<표준킹제임스성경> 로마서 11:16

⋅⋅⋅이는 첫 열매[the firstfruit]가 거룩하다면⋅⋅⋅

 

➤(헬라어)~~~~  aparche

 

 분명히 킹제임스성경 firstfruit과 똑같은 헬라어 aparche라는 단어는 기본적으로 단수예요. 그런데 단수로 쓸 때도 있고 복수로 쓸 때도 있으니까 나눠서 썼어요. 왜 그런지 킹제임스성경 번역자는 알아요. 이 단어가 그냥 집합명사라서 단수로 쓰이는 거지, 의미는 복수라는 거, 영어로 people 같은 거예요. 영어에서는 people이 단순 명사로도 쓰이잖아요. 하지만 의미는 사람들이라는 복수의 의미가 있잖아요? 그런데 그것을 우리나라말로 표현할 때 사람이라고 하면 안 되죠. people을 사람이라고 하면 되겠어요? 그럼 man이 돼 버리는데, 그렇죠? people은 “사람들”이 돼야 뜻이 맞는 거죠. 아무리 people이 단순명사라 할지라도 우리나라에서는 복수명사가 되어야 되는 겁니다. 그걸 제일 잘 아는게 킹제임스성경 번역자들이에요. 그래서 문맥에 맞춰서 단수 복수를 하는 거예요.     


✔ 영어 ‘firstfruits’이 정말로 복수가 아닌가? ㅡ 흠정역의 고의적 오류

표준역<표준킹제임스성경> 요한계시록 14:4

이들은 사람들 가운데서 구속받아 하나님과 어린양께 첫 열매들이 된 자들이었더라.

These were redeemed from among men, being the firstfruits unto God and to the lamb.

➤(헬라어)~~~~  aparche

<흠정역>⋅⋅⋅첫 열매가 된 자들이더라.

<개역성경>⋅⋅⋅처음 익은 열매로⋅⋅⋅

 

여기 잘 아시잖아요? ‘이들은 사람들 가운데서’ 이들은 복수잖아요? ‘구속받아 하나님과 어린양께 첫 열매들이 된 자들이었더라.’ 당연히 복수가 돼야 되죠. 이들, 사람들, 복수잖아요? 이들은 첫 열매들이 된 자들이었더라. 당연히 복수가 돼야 되잖아요. 그런데 살리지 않은 거예요. 개역성경과 똑같이 한 겁니다. 그리고는 그게 맞다는 거예요. 헬라어 원문에는 단수니까. 문법적으로만 본 거예요. 그 문법을 초월해서 뉘앙스까지 잘 알고 제대로 알고 번역한 킹제임스성경 번역자를 오히려 틀렸다고 한 겁니다.


✔ 영어 ‘firstfruits’이 정말로 복수가 아닌가? ㅡ 흠정역의 고의적 오류

표준역<표준킹제임스성경> 고린도전서 15:23

그러나 모든 사람이 저마다 자기 자신의 차례에 살게 되리니, 첫 열매들인 [the firstfruits] 그리스도시요, 다음은 그분께서 오실 때 그리스도께 속한 자들이라.

 

<흠정역>⋅⋅⋅첫 열매인 그리스도⋅⋅⋅

<개역성경>⋅⋅⋅첫 열매인 그리스도⋅⋅⋅

 

이런 구절들이 많이 있죠?

 

✔ 영어 ‘firstfruits’이 정말로 복수가 아닌가? ㅡ 흠정역의 고의적 오류

표준역<표준킹제임스성경> 신명기 18:4

또한 너는 너의 곡식의 첫 열매[the firstfruit]와 너의 포도즙의 첫 열매와 또 너의 기름의 첫 열매와 또 너의 양 떼에서 처음 깎은 양털 뭉치를 그에게 줄지니라.

 

(히브리어)~~~~ re sit 단수 ㅡ첫 열매

 

심지어는 구약에서도, 영어 킹제임스번역자는 단수로 썼을 때는 단수로, 복수로 썼을 때는 복수로 썼어요. 히브리어에서는 단수로 쓸 때는 히브리어가 달라요. 그래서 re sit 라는 단수로 썼고요.

 

✔ 영어 ‘firstfruits’이 정말로 복수가 아닌가? ㅡ 흠정역의 고의적 오류

표준역<표준킹제임스성경> 민수기 18:12

⋅⋅⋅그들이 주께 바칠 그것들의 첫 열매들[the firstfruits]⋅⋅⋅

 

(히브리어)~~~~re’sitam  복수 ㅡ첫 열매들

 

<흠정역>⋅⋅⋅그들이 {주}께 드릴 것들의 첫 열매⋅⋅⋅

 

그 다음에 여기서는 re’sitam 이라는 복수를 썼습니다. 그런데 이 번역자는 복수로 히브리어를 쓴 것까지 단수로 했어요. 무조건 firstfruits은 무조건 다 단수다라고 결정을 해버렸기 때문이에요. 그러면 원어와도 맞지 않은 거죠. 그렇게 돼 버리면 번역자의 주관이 들어가는 겁니다. 저도 그렇지만, 여러분도 그렇지 않습니까? 여러분은 번역자의 말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막 읽고 묵상하려고 하는게 아니잖아요?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있는 그대로 읽고 묵상하려는 거잖아요. 그렇죠? 그렇게 되어야 된다는 겁니다.

 

킹제임스성경을 믿지 않고 번역한 증거들

college에는 구역이란 의미가 전혀 없습니다.

 

시간 관계상 빨리 진행 하겠습니다.

 

표준역<표준킹제임스성경>역대기하 34:22

그리고 힐키야와, 왕이 임명한 자들이 여예언자 훌다에게로 갔는데 ⋅⋅⋅(이때 그녀는 예루살렘에 있는 학관에 거하였더라.) [now she dwelt in Jerusalem in the college]


[개역성경] ⋅⋅⋅샬롬의 아내라 예루살렘 둘째 구역에 살았더라.⋅⋅⋅

[한글킹제임스] ⋅⋅⋅ (그때 그녀가 예루살렘에 있는 둘째 지역에 거하였더라.)

[흠정역] ⋅⋅⋅ (이제 그녀는 예루살렘에서 그 일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구역에 거하였더라.)

 

학관學館  1. 교육 ‘학교’를 달리 이르는 말

 

college라는 단어도 마찬가지에요. 학관이라는 말은 학교라는 뜻이죠. 학교를 달리 이르는 말이에요. school이 있기 때문에, school을 저는 학교라 했고 college는 학관이라 했어요. college가 학교라는 의미가 있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거예요. 여러분이 영한사전 찾아보시면 금방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college에는 구역이라는 뜻은 절대 없어요. 구역이란 뜻은 영어로 quarter입니다. college에  quarter란 뜻은 전혀 없습니다. 모임 정도? 성직자들 모임에, 아주 오래 전 중세시대 때 국한 된 모임이라는 의미는 있어도, 구역은 지역을 말하거든요, (college에) 구역 이라는 의미는 없어요. (모임은) 성직자들 얘기할 때고 여기서 적용되는 게 아니에요. 그런데 어디에 구역이라고 들어가 있어요?

 

[역대기하 34:22]

ESB… 이때 그녀가 예루살렘에 있는 둘째 구역에 살았더라…

(now she lived in Jerusalem in the Second Quarter)

NIV… 그녀가 예루살렘에 있는 새로운 구역에 살았더라…

She lived in Jerusalem, in the New Quarter.

 

(히브리어~~~) mish-neh’  double, copy, repetition, etc.

 

현대성경들에 돼 있어요. Second Quarter, 둘째 구역, 새로운 구역, New Quarter. Quarter, 이 구역이라는 의미가 college에는 전혀 없다는 겁니다. 그런데 왜 현대성경을 따라서 Quarte, 구역이라는 의미를 넣었느냐? 히브리어 헬라어 사전이 현대성경들에 맞춰서 부패했잖아요. 부패된 그 사전을 보고 번역한 거예요. college라는 영어 단어를 보고 한게 아니라요. 그 부패된 사전이 기준인 겁니다. 여러분은 부패한 현대 헬라어 히브리어 사전과 현대 역본들에 기록된 (부패된) 의미를 보고 계신 거예요. 지금까지 30년 동안 보셨던 거예요. college의 의미를 본게 아닙니다. 

 

킹제임스성경을 믿지 않고 번역한 증거들

하나님의 이름들 삭제

 

한국어 성경들의 한계

 Would God 삭제

   “Would God“

  “Would to God”

하나님의 이름이 등장하는 표현 14회 삭제

 

하나님의 이름들이 다 삭제됐죠? 이거는 많이 보여 드렸어요.

 

한국어 성경들의 한계

3) Would God 삭제 민수기 11:29


[KJB] ∙∙∙would God that all the LORD’S people were prophets,

[표준역] ⋅⋅⋅주의 백성 모두가 예언자들이 되어

and that the LORD would put his spirit upon them!

주께서 그들 위에 그분의 영을 두시기를 하나님께 바라노라!⋅⋅⋅

 

[흠정역] {주}의 온 백성이 대언자가 되어 {주}께서 그들 위에 자신의 영을 두시기를 원하노라!

[한킹역] 모든 주의 백성이 선지자들이기를 바라며, 주께서 자기의 영을 그들 위에 주시기를 원하노라!

 14 군데 삭제

 

하나님께서 이렇게 해 주시길 바라노라. 이런 것들이 다, 하나님의 이름이다 삭제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삭제하면 안 되잖아요. 그런데 왜 삭제한 거죠? 원어에 없다는 이유로요. 아니에요. 제가 늘 말했죠. 나단이라는 단어에는 하나님이라는 엘, 요, 이런 단어가 없어요. 그래도 히브리인들은 나단하면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합니다. 그냥 선물이라고 하지 않고요. 요나단의 줄임말인 걸 알아요. 요나단에서 요가 여호와의 즐임말이거든요. 예를 들면 히브리 사람들은 뭔가 선물을 받았다 하면 하나님께로부터 온 선물. 이렇게 당연히 해석합니다. 심지어 요가 생략돼 있어도요. 엘, 하나님이 생략돼 있어도 그렇게 봅니다. 그러니까 킹제임스성경 번역자들이 그 뉘앙스까지도 정확하게 살린 겁니다. 심지어 이탤릭체로도 안한 God들을, 흠정역 한킹역 번역자들은 다 삭제하는 겁니다. 

 

✔ 하나님의 이름을 왜 삭제하는가?ㅡ 하나님의 이름을 삭제

표준역<표준킹제임스성경> 사무엘기상 10:24

⋅⋅⋅“하나님께서 왕을 구원하시기를 바라나이다.”⋅⋅⋅ [God save the king] 하였더라.

 

[개역개정]⋅⋅⋅왕의 만세⋅⋅⋅

[한글킹제임스]⋅⋅⋅ “왕만세”⋅⋅⋅

[흠정역]⋅⋅⋅왕만세⋅⋅⋅

 

God save the king도 많이 했었죠? 이것도 다 삭제하는 겁니다.

 

✔ 하나님의 이름을 왜 삭제하는가?ㅡ 하나님의 이름을 삭제

표준역<표준킹제임스성경> 사무엘기상 10:24

⋅⋅⋅“하나님께서 왕을 구원하시기를 바라나이다.”⋅⋅⋅ [God save the king] 하였더라.

*유대인 ㅡ 왕도 하나님의 구원의 대상임을 강조

표준역<표준킹제임스성경> 다니엘서 3:9

그들이 네부카드네자르 왕에게 이같이 일러 말하였더라. “오, 왕이여, 영원토록 사소서. [O king, live for ever.] *이방인 ㅡ 하나님이 등장하지 않음

 

✔ 하나님의 이름을 왜 삭제하는가?ㅡ 하나님의 이름을 삭제

표준역<표준킹제임스성경> 사무엘기상 10:24

⋅⋅⋅“하나님께서 왕을 구원하시기를 바라나이다.”⋅⋅⋅ [God save the king] 하였더라.

 

[개역개정]⋅⋅⋅왕의 만세⋅⋅⋅

[한글킹제임스]⋅⋅⋅ “왕만세”⋅⋅⋅

[흠정역]⋅⋅⋅왕만세⋅⋅⋅

하나님의 이름 삭제

 

✔ 하나님의 이름을 왜 삭제하는가?ㅡ 하나님의 이름을 삭제

표준역<표준킹제임스성경> 요한이서 1:10

만일 어떤 이가 너희에게 오면서 이 교리를 가지고 오지 않는다면 너희의 집 안으로 그를 영접하지 말라. 하나님께서 그를 성공하게 해주시기를 기원하지도 말라. [neither bid him God speed]

 

[개역개정]⋅⋅⋅그를 집에 들이지도 말고 인사도 하지 말라⋅⋅⋅

[한글킹제임스]⋅⋅⋅ 그를 집에 영접하지도 말고 그에게 문안하지도 말라⋅⋅⋅

[흠정역]⋅⋅⋅그를 너희 집에 받아들이지 말고 그에게 축복 인사도 하지 말라⋅⋅⋅

하나님의 이름 삭제

 

하나님 이름들, God speed. 다 삭제하는 겁니다.

 

개역개정, 한글킹제임스역, 흠정역

“God Forbid”  24군데 삭제

 

왜요? 기준이 영어 킹제임스성경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영어 킹제임스성경의 번역이 영감으로 주어졌다는 것을 믿지 않기 때문입니다. 제가 지금 말씀 (or 당부) 드리는 것은, 여러분께서 혼란스러울 수가 있어요. 왜냐면 지금까지는 번역자 분들께서 킹제임스성경을 안 믿었고 바이블빌리버가 아니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여러분은 진짜 바이블빌리버가 되셔야 됩니다. 그리고 어떤 분들은 자신들이 당연히 바이블빌리버라고 생각하고 당연히 지금 보고 있는 킹제임스성경이 영감받은 성경이라고 믿고 계신 분들이 있어요. 중요한 것은 그 성경을 그대로 번역을 했는가? 안 했는가? 그게 훨씬 더 중요합니다. 번역은 서비스가 아니에요. 번역은 사명입니다. 하나님께서 시킨 그대로 해야 돼요. 그것에 동의하고 그것을 믿는 분들은 그것을 반영한 성경을 보시는 거고요. “뭐, 간혹 빠져도 돼. 뭐 일만 군데 이상 빠져도 돼.” 하는 사람들은 그대로 (보던 걸) 보는 거예요. 그러면 이제 믿음이 갈리는 겁니다. 그래서 이 부분이 아주 중요하니까 잘 기억하시고 잘 받아들이시고 잘 이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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