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검색

[성경공부 자료] 성경해석학 - 완전한 진술의 법칙

  • 작성자 사진: 갈보리침례교회 바이블빌리버
    갈보리침례교회 바이블빌리버
  • 2024년 5월 29일
  • 23분 분량

최종 수정일: 2024년 6월 12일

[성경공부 자료] 성경해석학 - 완전한 진술의 법칙

24.05.29.



성경해석학 Biblical Hermeneutics ㅡ 완전한 진술의 법칙


교회, 전통, 성경

무엇이 최종권위인기?

성경 기록(Scripture)은 어떻게 성경(Bible)이 되었는가?


완전한 진술의 법칙, 어떻게 보면 성경 해석학에서 가장 기본적인 토대를 놓는 법칙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성경의 범위부터가 완전한 진술에 해당 되고 성경 해석은 only 성경만으로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과 집단들, 특히 로마 카톨릭이 “성경 해석은 성경만으로 부족하다.”고 하면서 온갖 것들을 가져다가 잘못된 교리를 만들었는데요. 이와는 달리 완전한 진술의 법칙은 “성경 자체만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전달해 주시고자 하는 진리로서의 완전한 진술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성경인가? 성경이 어떻게 정경으로 형성되었는가? 처음부터 성경이 66권으로 나온게 아니죠? 그래서 하나하나 기록된 성경 기록이 어떻게 바이블, 성경으로 한 권의 책이 되었는가?성경이 완전한 진술임을 말해주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만약 카톨릭처럼 66권의 성경으로는 완전하게 입증되지 않는다고 73권이라든지 또는 다른 것으로 대체한다면, 성경 해석은 완전히 뒤바껴 버리는 거죠. 그래서 완전한 진술의 법칙은 기본 토대를 놓는다는 면에서 아주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완전한 진술의 법칙 (The Law of Complete Mention)

성경은 어느"교회"나 "전통"과 상관없이 우리의 영적 삶에 중요한 모든 것에 대한

하나님의 완전한 계시이다.

The Bible, without any reference to anyone's "church" or "tradition" is God's complete revelation on anything important to our spiritual lives.

 

성경은 하나님이 우리 인류에게 보편적으로 알리고자 하는 중요한 모든 영적 계시들에 대한 완전한 진술이라고 믿는 겁니다. 카톨릭 교회나 어떤 특정 이단,사이비 단체 교회의 어떤 특정 인물의 개입이나 간섭이나 전통없이도, 심지어는 몰몬경처럼 추가된 다른 기록물 없이도, 66권의 정경만으로 충분하다는 것입니다.


완전한 진술의 법칙 (The Law of Complete Mention)

성경 위에 다른 권위를 두지 않는다! ⇨ 성경은 믿음과 실행의 최종권위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신앙에 가장 중요한 원칙


완전한 진술의 법칙은 결국에는 ‘성경 위에 다른 권위를 두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 말이 지금 여러분에게는 매우 당연한 것 같지만 이것이 정립된 것은 불과 몇 백년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로마카톨릭에서 “성경만으로는 불충분하다.”는 주장을 끊임없이 해왔기 때문에요. 그래서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신앙의 가장 중요한 원칙은 ‘성경은 믿음과 실행의 최종 권위’가 정립 되도록 하게 하는 아주 중요한 법칙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친카톨릭 신앙

자칭 “그리스도의 대리자”

✔교황, ✔교회, ✔전통 성경


친카톨릭 신앙은 전통과 교회와 교황이 성경 위에 있다고 보는 권위에요. 그래서 로마카톨릭 교리들을 보면요. “어떻게 성경을 아는 사람이 이렇게 할 수 있지?” 할만큼 정말 말도 안 돼는 교리들이 많이 있어요. 예를 들면 십계명 중에 제2계명,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라 했거든요. 그런데 버젓이 형상들을 만들어 놓았어요. 이렇게 하는 것은 성경보다는 전통과 교회와 교황의 권위를 높였기 때문이에요. 또 로마 카톨릭 교리에 있는 수녀나 신부에 대한 것도 사실 성경에는 근거가 없는 것들이에요. 그런데도 버젓이 있습니다. 전통과 교회와 교황에게 권위를 둔 것이죠. 또 복음은 당연히 ‘행위 없이 오직 믿음으로만 구원받는’건데 카톨릭은 전통과 성사들을 따라야만 구원받을 수 있다라고 합니다. 그것은 성경에 권위를 두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처음 접할 때는 표현을 그럴듯하게 해놓아서 “우리에게는 세 개의 권위가 있는데 교회와 전통과 성경이다.” 마치 같은 동급으로 권위를 둔 것처럼 들리는데, 사실 세 개를 같은 권위로 둔다는 것도 문제입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해석에 들어가 보면 성경위에 전통이 있고 전통위에 교회가 있는데 결국 교회의 결정은 교황이 내리는 겁니다. 해석을 할 때는 교황이 최종 결정을 하는 거예요.  이것은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가 되는 겁니다. 제가 오늘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 있다 더 보여 드리겠습니다. 자, 교황에 따라 얼마든지 다른 해석을 할 수 있게 된다는 거죠. 이런 친카톨릭 신앙의 체계가 모든 사이비 이단의 기본이 됩니다. 여호와증인 같은 경우에는 성경 위에 파수대가 있고 그 파수대를 관장하는 지도자들이 권위가 되는 거죠. 그 다음에 몰몬경 같은 경우에는 성경 위에 몰몬경이 있습니다. 말로는 성경과 몰몬경 둘다 믿는다고 하지만 성경을 해석하기 위해서 몰몬경을 알아야 되니 몰몬경을 해석하는 사람이 몰몬교의 리더가 되는 것입니다. 통일교, 이만희 신천지, JMS, 다 똑같습니다. 다 성경 위에 권위가 있어요. 이것이 문제입니다. 

 

바이블빌리버 신앙

성경  〉 교황, 교회, 전통


성경의 바른 해석은 성경 위에 권위를 두지 않고 성경으로만 성경을 해석하는 거에요. 성경이 모든 것들의 권위 위에 있다라고 보는 것이 바이블빌리버 신앙이고 그리스도인들의 ‘가장 기본이 되는 신앙’이라는 것입니다.

  

카톨릭 교리문답 Catechism of the Catholic Church

제2장. 하나님께서 인간을 찾아오심

제2항. 신성한 계시의 전달

I. 사도적전통

II. 전통과 성경 기록들 간의 관계

III. 믿음의 유산의 해석

CHAPTER TWO GOD COMES TO MEET MAN

Article 2 THE TRANSMISSION OF DIVINE REVELATION

I. The Apostolic Tradition

II. The Relationship Between Tradition and Sacred Scripture

III. The Interpretation of the Heritage of Faith

 

카톨릭 교리 문답을 보시면요. 음, 한국어로 번역된 카톨릭 교리 문답에는 이런 부분들이 정확하게 번역이 되어 있지 않아서 제가 영어로 되어 있는 부분들을 직접 가져와서 설명을 드립니다. 카톨릭교리문답에 전통과 성경의 관계에 대해서 뭐라고 말하는지 보겠습니다.

  

카톨릭 교리문답 Catechism of the Catholic Church

I. 사도적전통 ⋅⋅⋅ 78 성령 안에서 성취되는 이 살아있는 전달[전통]은 성서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지만 성서와 구별되기 때문에 전통이라고 불린다. 전통을 통해“ 교회는 교리와 생활과 예배를 통해 교회 자신의 모든것, 교회가 믿는 모든 것을 영속시키고 모든 세대에 전달합니다.” “거룩하신 교부들의 말씀은 이 전통의 생명을 주는 현존에 대한 증거이며, 교회의 실천과 생활...에서 그풍요로움이 어떻게 쏟아져 나오는지 보여줍니다.”


자, 사도적 전통이라고 말합니다. 무슨 말이냐면요? 로마 카톨릭 교회가 비성경적인게 엄청 많잖아요. 그런데 그것을 사도적 전통이라는 이름하에 받아들입니다. 그래서 자기들 주장으로는 “사도들이 해왔던 전통을 우리가 그대로 지키고 있다.” 이렇게 얘기를 하죠. ‘성령 안에서 성취되는 이 살아있는 전달[전통]은 성서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지만 성서와 구별되기 때문에 전통이라고 불린다. 전통을 통해 “교회는 교리와 생활과 예배를 통해 교회 자신의 모든것, 교회가 믿는 모든 것을 영속시키고 모든 세대에 전달합니다.”’ 전통을 통해서 교회가 전달하는 거라고 하죠? 교회가 믿는 모든 것을 영속시키고 모든 세대에 전달한다. 전통을 아주 격상시켰죠? 그 다음에 “거룩하신 교부들의 말씀’ 초기 1세기 이후에 한 2, 3세기 경 또는 4세기 초반에 있었던 지도자들을 교부라고 불렀어요. 그것도 바른 명칭은 아니죠? Church Fathers가 되는데 하나님께서 종교 지도자를 아버지라고 부르지 마라 했거든요. 그런데 “교부들”, 거룩하신 하나님도 아니고 거룩하신 교부들이라고 불러요. ‘교부들의 말씀은 이 전통의 생명을 주는 현존에 대한 증거이며, 교회의 실천과 생활...에서 그풍요로움이 어떻게 쏟아져 나오는지 보여줍니다.”’ 이 교부들이 자기들이 선정한 교부들이란게 중요해요. 자기들 교리를 합리화시켜 줄 수 있는 말들을 하는 교부를 선정하는 겁니다. 교부들의 모든 말도 아니고 일부 말만 조각조각 모아 가지고 자기들 편에서 유리한 것을 전통이라 설명하는 거예요. 그리고 2세기부터 4세기에 있었던 모든 지도자들의 말을 인용하는 것도 아닙니다.  

  

카톨릭 교리문답 Catechism of the Catholic Church

II. 전통과 성경 기록들 간의 관계

81⋅⋅⋅ “그리고 [거룩한] 전통은 주 그리스도와 성령께서 사도들에게 맡기신 하느님의 말씀 전체를 전달합니다. ... " 82 따라서 계시의전달과 해석을 맡은 교회는 “성서만으로는 계시된 모든 진리에 대한 확신을 얻을 수 없습니다. 성경과 전통은 모두 동일한 헌신과 존경의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존중해야 합니다."


그런 다음에 전통과 성경 기록들 간의 관계를 말합니다, “[거룩한] 전통은 주 그리스도와 성령께서 사도들에게 맡기신 하느님의 말씀 전체를 전달합니다.’ 자꾸 전달이라는 표현을 쓰죠? 전통으로 전달했다고 합니다. ‘따라서 계시의 전달과 해석을 맡은 교회’는 로마카톨릭 교회죠? 이 로마 교회가 계시의 전달과 해석을 맡았다고 얘기를 해요.  “성서만으로는 계시된 모든 진리에 대한 확신을 얻을 수 없다.’ 그러니까 성경만으로는 진리의 확신을 얻을 수 없다는 겁니다. 그래서 계시의 전달은 결국 전통인 겁니다. 그래서 전통과 해석을 맡은 교회가 확신을 줄 수 있다고 말하는 거예요. ‘성경과 전통은 모두 동일한 헌신과 존경의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존중해야 합니다."’ 전통을 성경의 반열에 올렸죠? 그런데 사실상 전통을 성경보다 더 높였습니다.


카톨릭 교리문답 Catechism of the Catholic Church

II. 전통과 성경 기록들 간의 관계 간의관계 - 사도적 전통과 교회 전통

83 여기서 문제가되는 전통은 사도들에게서 나온 것이며...1세대 기독교인들은 아직 기록된 신약성서를 갖고 있지 않았으며, 신약성서 자체는 전통을 살아가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전통은 교회 교도권의 지도 아래 유지되거나 수정되거나 심지어 폐기될 수도 있습니다.


로마 카톨릭이 말하는 전통 중에는 성경과 맞지 않으니까 문제가 되는게 많아요. 그런데 ‘문제가되는 전통은 사도들에게서 나온 것’이니까 너희들은 조용해야 된다고 말하는 거에요. 이게 말도 안 되는 거죠. 사도들이 했던 말들은 정확하게 성경에 기록돼 있잖아요? 사도들이 말하지도 않은 것을 “이것은 사도들로부터 이어진 전통이다.” 라고 말하면서 조용히 하라고 하죠. 근거가 없는 주장을 하면서 ‘1세대 기독교인들은 아직 기록된 신약성서를 갖고 있지 않았으며, 신약성서 자체는 전통을 살아가는 과정을 보여줍니다.’라고 하죠? 그런데 보세요. ‘이러한 전통은 교회 교도권’ 교도권은 magisterium, 교회 통치권 같은 겁니다. ‘교회 교도권의 지도 아래 유지되거나 수정되거나 심지어 폐기될 수도 있습니다.’ 자, 전통을 성경보다 높여 놨어요. 이런 전통도 사실 교회가 마음대로 수정하거나 폐기할 수도 있다라는 겁니다. 그럼 결국은 누가 제일 높은 권위를 가졌어요? 로마 교회가 가졌는데 그 로마 교회의 수장인 교황이 그것을 결정한다는 거죠.  


카톨릭 교리문답 Catechism of the Catholic Church

III. 믿음의 유산의 해석 - 교회 전체에 맡겨진 신앙의 유산 사도들성경과 전통에 담겨 있는 신앙의 '신성한 유산'(deposium fidei)을 [로마카톨릭] 교회에 맡겼습니다. ⋅⋅⋅


‘교회 전체에 맡겨진’ 여기서 이들이 말하는 교회는 로마 카톨릭 교회를 말합니다. ‘신앙의 유산 사도들성경과 전통에 담겨 있는 신앙의 '신성한 유산'(deposium fidei)을 [로마카톨릭] 교회에 맡겼습니다.’ 라고 하는데, 그러니까 카톨릭 교회가 이 전통이 좀 아니다 싶으면, 성경도 교회에게 맡겨졌으니까 심지어 성경도 뺄 수도 있고 더할 수도 있다.라고 말하는 겁니다.


카톨릭 교리문답 Catechism of the Catholic Church

III. 믿음의 유산의 해석 - 교회의 교도권

85 “기록된 형태로든 전통의 형태로든 하느님 말씀의 참된 해석을 제시하는임무는 오직[로마카톨릭] 교회의 살아 있는 교도직에만 맡겨져 있습니다. ... 이는 해석의 임무가 베드로의 후계자인 로마 주교와 친교를 이루는 주교들에게 맡겨졌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교회 교도권에 대해서 말할 때는 ‘하느님 말씀의 참된 해석을 제시하는임무는 오직[로마카톨릭] 교회의 살아 있는 교도직에만 맡겨져 있습니다.’ 이 말은 성경은 결국 교황만 제대로 해석할 수 있다는 거에요. ‘이는 해석의 임무가 베드로의 후계자인 로마 주교와 친교를 이루는 주교들에게 맡겨졌다는 뜻입니다.’ 로마 주교가 교황이죠? 그러니까 교황이 “주교들 중에 주교다.” 라고 말을 하는 겁니다.


자, 카톨릭의 사고 방식이 이렇다는 겁니다. 기본적으로 카톨릭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에게 “야, 성경을 봐봐. 이게 아니고 이렇게 돼 있어.” 라고 하면 시큰둥 해요. 별로 중요하게 생각 안 해요. ‘그건 교회가 알아서 하겠지.’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에게 얘기할 때는, 몰몬교나 여호와의 증인에게도 마찬가지지만, 항상 먼저 전제로 깔아 줘야 됩니다.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인 것을 믿느냐?” 그리고 왜 그렇게 믿어야 되는지 근거 구절을 대주어야 해요. 오늘 제시를 좀 더 드리겠습니다. 인간의 전통보다 성경이 더 위고 인간의 권위보다 성경이 더 위라는 걸 더 강조를 해 줘야 됩니다. 그리고 오직 성경으로 모든 것을 판단해야 된다고 먼저 알려 주고 가르쳐 줘야 돼요. 그래서 동의를 이끌어야 됩니다. 그러면 이 사람들이 “어, 그렇네” 하고 동의가 된 상태에서 이제 성경과 다른 부분을 보여줘야 됩니다. 그래야 몰몬교가 됐든, 여호와의 증인, 로마 카톨릭, 어떤 교단에 있던 사람들이든, 성경과 비교했을 때 그것이 그들에게 충격이 됩니다. 성경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죠.


카톨릭 교리문답 Catechism of the Catholic Church

교황 – 사도 베드로를 계승하는 유일한 그리스도의 대리자

➢ 성경 – 성경만으로는 진리에 대한 확신을 얻을 수 없으므로 전통이 필요함.

➢ 전통(교부들의 말 포함) – 교회[교황]에 의하여 수정되거나 폐기될 수 있음.

➢ 성경 – 성경 해석은 로마 교회[교황]만 할 수 있음.


로마 카톨릭은 스스로 교황을 ‘그리스도의 유일한 대리자’라고 여깁니다. 사도 베드로를 계승했다고 하는데 그것도 전혀 근거가 없죠. 베드로는 장모가 있었잖아요? 아내의 어머니인 장모가 아팠을 때 예수님 오셔서 치유도 해주셨어요. 그러니까 말도 안되는 부분이죠. 그리고 12사도들이 죽었을 때 계승은 일어나지 않았어요. 유다 이스카리옷이 죽고나서 11명만 있었기 때문에 최초 12명의 사도들의 숫자를 제대로 채우기 위해서 유다 이스카리옷 자리를 대신할 수 있는 사람을 뽑았을 뿐, 그 외는 야고보, 그 뒤에 바울, 베드로가 죽었을 때도 계승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또 로마카톨릭은 ‘성경만으로는 진리에 대한 확신을 얻을 수 없으므로 전통이 필요하다. 말합니다. 전통은 교회[교황]에 의하여 수정되거나 폐기될 수 있다. 결국 성경 해석은 로마 교회[교황]만 할 수 있기 때문에 최종적으로 제일 높은게 교황이라고 말하는 겁니다. 로마 카톨릭은 성경에서 아주 큰 오류와 잘못된 관점을 가지고 있죠.

      

바이블빌리버 신앙 - 성경의 최종권위

[표준킹제임스성경] 요한복음 17:17

당신의 진리를 통하여 그들을 성결하게 하소서. 당신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표준킹제임스성경] 단 10:21

그러나 내가 진리의 성경 기록 안에 적힌 것을 너에게 보여 주겠노라⋅⋅⋅

✔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


성경적인 관점은 무엇인가? 요한복음 17장 17절 보면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라고 했잖아요? 그런데 왜 성경으로 진리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없죠? 그렇죠? 다니엘서 10장 21절, ‘그러나 내가 진리의 성경 기록 안에 적힌 것을 너에게 보여 주겠노라.’ 하나님 말씀 자체가 진리이기 때문에 하나님 말씀 외에는 다른게 필요치 않습니다. 


바이블빌리버 신앙 - 성경의 최종권위

[표준킹제임스성경] 베드로후서 1:20-21

우선 이것을 알지니, 성경 기록에 있는 예언은 어떤 것도 사사로운 해석에서 나온 것이 없도다. 이는 예언이 옛적에 사람의 뜻에 의하여 나온 것이 아니요, 다만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들이 성령님에 의하여 감동을 받은 대로 그들이 말한 것이기 때문이라.

✔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


성경 기록에 있는 예언은 어떤 것도 사사로운 해석에서 나온 것이 없도다.’ 사람, 어떤 개인의 해석이 필요하지 않다는 거예요. 성경으로만 성경을 해석하는 것이 온전한 해석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들이 성령님에 의하여 감동을 받은 대로 그들이 말한 것이기 때문’에 사사로운 해석에서 나온 것이 없고 그것이 필요하지도 않다는 것입니다.


바이블빌리버 신앙 - 성경의 최종권위

[표준킹제임스성경] 로마서 3:1-2

그렇다면 유대인이 지닌 이점이 무엇이냐? 또는 할례의 유익이 무엇이냐? 모든 방면마다 많으니. 무엇보다도 먼저 그들에게는 하나님의 신탁의 말씀들(oracles)이 맡겨졌기 때문이라.

✔ 하나님의 말씀은 유대인들에게 맡겨졌다!

 

로마 카톨릭에게 성경 기록이 맡겨진게 아니고 성경에서는 유대인에게 맡겨졌다 했어요. ‘그렇다면 유대인이 지닌 이점이 무엇이냐? 또는 할례의 유익이 무엇이냐?’ “음, 유대인이 선택받은 민족이라고 하는데 뭐가 그렇게 우리보다 나은게 있죠?” 질문할 수도 있어요. 왜냐면 우리가 신약시대에 와보니까 예수님 믿는 우리가 유대인보다 훨씬 더 나은 위치에 있거든요. 그렇다면 혈통적으로 유대인들이 좋다는 겁니다. 혈통적인 유대인의 이점은 뭐냐? 다른 모든 민족들에 비해서 ‘무엇보다도 먼저 그들에게는 하나님의 신탁의 말씀들(oracles)이 맡겨졌다.’는 거예요. 그냥 word of God이 아니에요. oracles of God,이에요. 오라클은 ‘하나님이 직접 계시를 해주는 말씀들’ 신탁의 말씀이라고 하거든요. 쉽게 말하면 ‘직통 계시’입니다. 이게 유대인에게만 맡겨졌다는 거예요. 자, 이것이 아주 중요한 건데요. 로마카톨릭은 자기들이 그런 계시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외경을 첨가합니다. 그래서 73권이에요. 심지어는 완전히 위조된 문서라고 불리는 위경까지도 끌어 쓸려고 외경 차원으로 해놓고 언제든지 넣을 준비를 하고 있어요. 나중에는 위경까지 들어갈지도 몰라요. 왜냐면 사실 16세기에 외경을 공식적으로 집어 넣은 적이 있거든요. 이전에도 넣기는 했었는데 16세기 때 공식적으로 주입을 했어요. 하지만 직접적으로 하나님께서는 신탁의 말씀들을 유대인들에게만 맡기셨습니다. 그 다음, 코란은 하나님의 말씀일까요? 왜냐면 코란이 주장하는게 성경이 주어지고 나서 따로 추가적으로 마호메트에게 주어졌다고 하고 예수님을 예언자라고도 하거든요? 그리고 거기에도 노아도 나오고 모세도 나옵니다. 그래서 자기들에게 추가로 신탁의 말씀이 맡겨졌다고 주장합니다. 그런데 성경 스스로에 따르면 유대인에게만 주어졌다고 합니다. 마호메트도 아니죠. 또 몰몬경, 조셉 스미스도 추가로 신탁의 말씀을 받을 수 없어요. 거기다 조셉 스미스는 유대인도 아니에요. 하나님께서 유대인 사도들을 통해서만 신약을 완성하셨어요. 그냥 유대인도 아니고 사도들에게요. 자, 그렇기 때문에 신약 성경은 로마 카톨릭이나 이만희, 그 외에 다른 어떤 교주들한테 맡긴게 아니라는 거죠. 성경 66권은 다 유대인들에 의해서 기록이 됩니다. 딱 한 권 욥기만 예외입니다. 욥기는 아직 유대인들이 등장하기도 전, 아브라함보다 더 전의 사람 아직 아브라함의 자손들이 나오기도 전이기 때문에 욥기만을 제외하고는 다 유대인에 의해서 기록됐습니다. 그래도 욥은 아브라함의 조상인 셈의 자손입니다. 하나님께서 창세기 9장에 셈, 함, 야펫이라는 노아의 세 아들들로 동양인, 서양인, 흑인들로 나누셨거든요. 그때도 셈을 선택하셨습니다. ‘셈의 하나님을 송축하라. 하나님께 찬양하라.’고 하시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 성경은 유대인들에게 맡겨졌다는 것이 아주 중요해요. 그것도 직통계시로 주어진 신탁의 말씀들입니다. 그러니까 은사주의자들이 자기들이 지금 직통계시를 받았다는 것도 잘못된 거에요. 왜냐면 하나님께서 꿈으로, 현시로 보여주시거나 또 갑자기 예언을 하게 하는 것은 유대인들을 통해서만 하신다는 거에요. 그런데 지금 신약 시대는 유대인들을 안 다루시죠. 사도행전에서 보면, 유대인들이 계속 거부하니까 유대인들은 잠깐 버림받은 상태에요. 그래서 지금은 더 이상 직통 계시로 주어지지 않습니다.   


바이블빌리버 신앙 - 성경의 최종권위

[표준킹제임스성경] 골로새서 2:8

어떤 사람도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약탈하지 못하도록 경계하라. 그것들은 사람들의 전통을 따르는 것이요, 세상의 초보 원리들을 따르는 것이지,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이 아니니라. 성경  〉 사람의 전통


골로새서 2장 8절, 보세요. 철학, 전통, 그 외의 기타 모든 세상의 초보 원리들보다 성경이 더 우선적입니다. 절대로 하나님은 전통으로 성경을 고치도록 하지 않으셨어요. 성경 스스로가 하는 말이죠. 하나님 말씀이 모순이 되면 안되잖아요?


바이블빌리버 신앙 - 성경의 최종권위

[표준킹제임스성경] 베드로전서 1:18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들로부터 전통으로 받은 너희의 헛된 생활 방식에서 너희가 구속된 것은 은과 금같이 썩을 수 있는 것들로 된 것이 아니요,

성경  〉 사람의 전통


로마카톨릭에 의하면 베드로는 최초의 교황이죠? 베드로전서 1장 18절,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들로부터 전통으로 받은 너희의 헛된 생활 방식에서 너희가 구속된 것은 은과 금같이 썩을 수 있는 것들로 된 것이 아니요,’ 예수님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다. 이렇게 얘기하거든요. 여기서도 조상들로부터 전통으로 받은 것은 헛된 생활방식이었다고 얘기를 해줍니다. 


바이블빌리버 신앙 - 성경의 최종권위

[표준킹제임스성경] 마가복음 7:9,13

이어서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너희가 너희 자신의 전통을 지키기 위하여 너희는 하나님의 명령을 아주 잘 거절하는도다 ⋅⋅⋅ 너희가 전한 너희의 전통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아무런 효력이 없도록 만들고 있도다. 그러면서 이와 같이 많은 것들을 너희가 행하는도다.”

성경  〉 사람의 전통


마가복음 7장에서 보면, 예수님께서 직접적으로 엄청나게 책망을 하시는데요.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너희가 너희 자신의 전통을 지키기 위하여’ 유대인들도 전통이 있었죠. ‘너희는 하나님의 명령을 아주 잘 거절하는도다.’ 전통으로 하나님의 명령을 거절하는 것은 계속적으로 성경에서 나오는 문제였어요. 특히 신약에서 계속 반복해서 경고하는 거였어요. 유대인들도 바빌론 포로로 갔다 오면서 탈무드나 미드라쉬나 이런 성경외에 장로들의 전통을 기록들로 자꾸 만들어 냈어요. 그리고 이것의 권위를 자꾸 성경보다 높이기 시작합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너희 전통을 지킬려고 하나님의 명령을 자주 잘 거절한다.”고 예시들도 많이 드셨죠. ‘너희가 전한 너희의 전통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아무런 효력이 없도록 만들고 있도다.’ 하면서 아주 호되게 책망하셨어요. “절대 전통으로 성경을 무효화 시키면 안된다. 절대 전통으로 성경을 거절하는 핑계거리가 돼서는 안된다.” 분명히 말씀하시는 거예요. 사람의 전통보다 성경이 더 우위에 있습니다.

 

바이블빌리버 신앙 - 성경의 최종권위

[표준킹제임스성경] 데살로니가후서 2:15

그러므로 형제들아, 굳게 서라. 그리고 말로든지 우리의 서신으로든지 너희가 가르침을 받아 온 전통들을 붙들라. ✔성경과 일치하는 전통만 인정

성경  〉 사람의 전통


전통이 긍정적으로 나오는 유일한 부분이 있어요. 데살로니가후서 2장 15절, ‘그러므로 형제들아, 굳게 서라. 그리고 말로든지 우리의 서신으로든지 너희가 가르침을 받아 온 전통들을 붙들라.’ 이 전통들은 뭐죠? 사도들의 말이나 서신에 따라 가르침을 받아 온 전통들이죠. 그것에 따라 전통들이 일치할 때는 붙들면 되는 거예요. 그런 전통은 괜찮습니다. 기준은 성경과 일치하느냐? 아니냐? 입니다.  

 

바이블빌리버 신앙 - 성경의 최종권위

[표준킹제임스성경] 베드로후서 1:16-19

이는 우리가 ⋅⋅⋅ 그분의 위엄의 목격자들이었기 때문이라. 이는 탁월한 영광으로부터 그와 같은 음성이 “이는 나의 사랑을 받는 아들이요, 내가 그의 안에서 매우 기뻐하노라.” 하고 그분께 임하였을 때⋅⋅⋅  우리는 하늘로부터 온 이 음성을 들었느니라. 또한 우리에게는 더 확실한 예언의 말씀이 있으니 ⋅⋅⋅ 예언의 말씀에 주의하는 것은 너희가 잘 하는 것이라.  

성경  〉 체험


심지어는 체험보다도 성경이 더 우선입니다. 아무리 정확한 체험이고 아무리 하나님께로부터 온 체험이라 할지라도 성경보다는 확실할 수 없다고 베드로가 스스로 말합니다. ‘이는 우리가 ⋅⋅⋅ 그분의 위엄의 목격자들이었기 때문이라.’ 베드로는 변형산에서 예수님이 변화되는 것을 직접 목격한 목격자였어요. ‘“이는 나의 사랑을 받는 아들이요, 내가 그의 안에서 매우 기뻐하노라.” 하고 그분께 임하였을 때’ 그때 직접 목격했고 들었던 사람이거든요. ‘우리는 하늘로부터 온 이 음성을 들었느니라.’ 직접 보고 들었죠. ‘또한 우리에게는 더 확실한 예언의 말씀이 있으니’ 자기가 직접 보고 들은 음성보다 더 확실한 말씀이 ‘예언의 말씀’이라는 겁니다. 이 베드로후서의 문맥에서는 지금 구약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예언의 말씀을 말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기록되어 있는 말씀이 자기가 보고 들은 것보다 훨씬 더 확실하다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기준을 기록된 말씀으로 주셨습니다. 어떤체험으로 주신게 아닙니다.


바이블빌리버 신앙 - 성경의 최종권위

[표준킹제임스성경] 시편 33:4

이는 주의 말씀이 옳기 때문이라. 그런즉 그분의 모든 역사들은 진리 안에서 이루어지는도다.

[표준킹제임스성경] 에베소서 5:9

(이는 성령의 열매가 모든 선함과 의와 진리 안에 있기 때문이라.)

 

하나님의 모든 역사들은 진리 안에서 이루어진다.


하나님께서는 절대 성경에 어긋나게 역사하실 수 없어요. ‘이는 주의 말씀이 옳기 때문이라.’ 하나님 말씀은 항상 옳거든요. 거짓이 있거나 모순이 있을 수가 없어요. ‘그런즉 그분의 모든 역사들은 진리 안에서 이루어지는도다.’ 하나님께서 진리 안에서 모든 역사들을 이루시지 진리를 벗어나서 또는 진리 없이 역사하시는 분이 아니세요. 그러니까 성경 기록만으로도 완전한 진술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성경 해석 할 때 또 다른 뭔가가 필요한 것이 아니죠. 그리고 에베소서 5장 9절에도 보면 ‘성령의 열매가 모든 선함과 의와 진리 안에 있다.’라고 돼 있어요. 우리가 실질적으로 맺는 열매 또한 진리 밖에서 이루어지는게 아니라 진리 안에서 이루어지는 겁니다.


바이블빌리버 신앙 - 성경의 최종권위

[표준킹제임스성경] 요한복음 4:21, 24

예수님께서 그녀에게 이같이 말씀하시니라. “여자여, 나를 믿으라. 이 산도 아니요, 또 예루살렘도 아닌 곳에서 너희가 아버지께 경배할 그 시각이 오느니라.⋅⋅⋅ 하나님께서는 한 영이시니, 그분께 경배하는 자들은 반드시 영과 진리 안에서 그분께 경배해야 하느니라.”

성경  〉 교회


심지어는 교회나 그 어떤 단체나 건물보다도 성경이 앞섭니다. ‘예수님께서 그녀에게 이같이 말씀하시니라.’ “여자여, 나를 믿으라. 이 산도 아니요, 또 예루살렘도 아닌 곳에서 너희가 아버지께 경배할 그 시각이 오느니라.’ 지금 사마리아 여인이 예수님께 “예루살렘에서 경배하는게 맞습니까? 사마리아에서 경배하는게 맞습니까? 사마리아인들은 사마리아에서 경배해야 된다 하고 유대인들은 예루살렘에서 경배해야 된다고 하는데 어디에서 경배해야 됩니까?”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이 산도 아니요, 또 예루살렘도 아닌 곳에서 너희가 아버지께 경배할 그 시각이 오느니라 ⋅⋅⋅ 그분께 경배하는 자들은 반드시 영과 진리 안에서 그분께 경배해야 하느니라.”’ 장소가 중요한게 아니고 영과 진리 안에서 경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시죠. 그런데 뭐가 진리죠? 예수님께서 “아버지의 말씀, 당신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라고 하셨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안에서 경배 드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디에서 경배 드리는지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바이블빌리버 신앙 - 성경의 최종권위

[표준킹제임스성경] 고린도후서 13:8

이는 우리가 진리를 대적해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으며 오직 진리를 위해서만 할 수 있기 때문이라.

성경  〉 교회


사도들조차도 ‘우리가 진리를 대적해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으며 오직 진리를 위해서만 할 수 있기 때문이라.’ “절대 성경과 어긋나서 할 수 없다. 오직 성경을 위해서만, 오직 성경과 맞는 상태에서만 할 수 있다.”라고 했는데, 교황 자기가 뭐라고 성경과 대적해서 성경과 어긋나는 것을 주장하거나 무슨 법칙을 만든다는 겁니까? 그렇죠?


바이블빌리버 신앙 - 성경의 최종권위

[표준킹제임스성경] 시편 138:2

저는 당신의 거룩한 전을 향하여 경배하고, 당신의 인애하심과 당신의 진리로 인하여 당신의 이름을 찬송하겠나이다. 이는 당신께서 당신의 모든 이름 위에 당신의 말씀을 드높이셨기 때문이니이다.

성경  〉 하나님의 모든 이름들


성경 스스로가  모든 것들 위에 있는 최종권위, 우리에게 주어진 최종권위라고 합니다. 시편 138편 2절, ‘당신의 진리로 인하여 당신의 이름을 찬송하겠나이다. 이는 당신께서 당신의 모든 이름 위에 당신의 말씀을 드높이셨기 때문이니이다.’ 심지어는 하나님의 이름보다 하나님께서 스스로 말씀을 올렸다는 거예요. 그러면 우리는 하나님이 강조한 만큼 강조하면 되는 거에요. 하나님의 이름보다, 심지어 하나님이 나타나서 하신 말씀보다, 더 권위있고 더 확실한게 기록된 말씀이 성경 기록이라는 거예요. 이게 영어로는 Scripture라고 하고 이 성경 기록들이 The Holy Bible 하나의 책으로 묶여져서 66권으로 완성된 정경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이것이 최초의 완성된 성경 바로 킹제임스성경입니다. 그러니까 이것은 하나의 번역본이 아니에요.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 이유가 뭐냐면요? 원본주의자들이 잘못 설명을 해서에요. 마치 킹제임스성경 이전에 원어성경들이 있었고 그 원어성경의 필사본들을 그대로 번역한게 킹제임스성경이다. 아, 말은 쉽죠. 과정을 아예 다 생략해 버렸으니까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원어성경은 없었습니다. 필사본 조각들이 있었어요. 어떤 것은 그 필사본 조각들을 모아놨더니 같은 부분인데 서로 달라요. 심지어는 표준 원문 또는 공인 원문이라고 하는 그 안에서 조차도 서로 다른 거예요. 그런 모든 번역본, 필사본들을 다 하나의 책으로 모으고 결정하고 완성해서 하나의 홀리바이블로 집대성 시킨 것이 킹제임스성경입니다. 그래서 최초의 성경 자체가 킹제임스성경이기 때문에 우리는 번역을 할 때 킹제임스 성경에서 번역을 하는 거예요. 원어성경은 없습니다. 자, 여러분 표준원문, 공인원문 종류가 몇가지인줄 아세요? 예전 시간에 설명을 드렸지만 몇 십 가지가 넘습니다. 그 중에 어떤 공인원문, 표준원문을 보시겠어요? 그것들은 킹제임스성경과 100% 일치하지 않습니다. 그 중에 어떻게 선택해야 하죠? 선택하는 것부터 아무도 어떻게 할지 모르잖아요? 그런데 그것들을 다 집대성해서 선택하고 최종적으로 확정해 놓은게 킹제임스성경인 겁니다. 홀리 바이블이란 이름 자체도 킹제임스성경에 처음 썼고요. 66권으로 집대성 된것도 그중에 세부적으로 바른 말씀들을 최종 선택하고 최종적으로 다 정련하고 정화해서 완성된 말씀으로 확정되었기 때문에 우리가 킹제임스성경에서 번역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의 권위를 인정하는 것뿐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말씀 외 다른 것들로 성경 해석을 하면 안 됩니다.      


바이블빌리버 신앙 - 성경의 최종권위

[표준킹제임스성경] 요한복음 8:44

너희는 너희의 아비인 마귀에게 속하였으니, 너희가 너희 아비의 정욕들을 행하려고 하는도다. 그는 시작부터 살인자였으며, 진리 안에 거하지 아니하였으니, 그 안에 진리가 전혀 없기 때문이라. 그가 거짓말을 할 때면 그는 자기 자신에게서 나오는 거짓으로 말하느니라.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이기 때문이라.

마귀는 진리 안에 거하지 않으며 거짓말로 일한다.


자, 요한복음 8장 44절에 보면, 마귀의 특징은 진리가 전혀 없고 그가 거짓말을 한다라고 하죠. 그렇기 때문에 이 교리가 맞는지 안 맞는지는 진리로 비교를 하면 돼요. 마귀의 교리인지, 잘못된 교리인지, 진리로 빛을 비춰보면 모든 진리랑 딱 일치하는지 안 하는지로 알 수 있습니다. 모든 진리와 조화를 이루는지, 모든 진리가 지지를 하는지를 보면 되는 거예요. 그런데 그것이랑 일치를 안 하면 거짓이죠. 그러면 성경에서 말하는 대로 마귀의 교리들이 되는 것입니다.

  

<성경 기록들은 어떻게 66권의 한 책으로 모였는가?>

친카톨릭 신앙

“교회(공회)가 성경의 전경을 결정했다.”

바이블빌리버 신앙

“성경의 정경은 성령님의 영감으로 집성 & 확정되었고, 그리스도인들에 의해서 받아들여졌다.”


그러면 이 Scriptures, 성경기록들이 어떻게 the Holy Bible, 66권의 한 책으로 모였는가? 그런데 친카톨릭 신앙은 어떻게 주장하는가? 안타깝게도 개신교회도 역사를 친카톨릭 교회사로 배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들은 로마카톨릭 교회가 성경의 정경을 결정했다고 주장합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로마카톨릭은 기껏해야 4세기에 나왔을 뿐이에요. 그전에는 로마카톨릭 교회는 없었습니다. 반면에 바이블빌리버 신앙은 뭐냐? 이미 1세기 때부터 “성경의 정경은 성령님의 영감으로 집성 & 확정”되었고 사도요한이 마지막 성경, 요한계시록을 쓸 때 이미 그전에 바울서신들과 일반서신들이 다 확정이 돼 있었다는 겁니다. 4복음서, 사도행전, 등등. 그리고 나서 마지막으로 요한계시록으로 마무리를 합니다. 그래서 1세기부터 그리스도인들은 이미 무엇이 성경인지 알았어요. 2세기 때도 이미 알았어요. 이미 그리스도인들은 다 알고 있었어요. 그런데 그것을 로마카톨릭이 나중에 몇 백년 지나서 “이것이 정경입니다.”라고 공회를 열어서 말한 것뿐이에요. 그러나 바이블빌리버 신앙은 하나님께서 이미 집성하고 확정해서 보여주셨으므로 이미 그리스도인들에 의해서 받아들여졌습니다.

 

친카톨릭적 주장 ✔사실이 아닌 주장

구약성서의 정경

<얌니아 의회>

서기 90년에서 100년 사이에 일단의 유대인 학자들이 히브리어 성경과 관련된 문제를 고려하기 위해 이스라엘 얌니아에 모였습니다. 유대 성경의 정경이 여기서  합의되었다고 재안되어 왔습니다.


카톨릭은 이렇게 주장합니다. “구약 성서의 정경은 얌니아 의회에서 결정되었다.”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서기 90년에서 100년 사이면 예수님이 죽은지도 이미 5,60년이 훨씬 지났거든요? 예수님 때도 이미 결정 되어 있었던 거예요.


바이블빌리버 신앙

유대인 정경

율법서 (토라)

, 출,레, 민, 신

예언서 (네비임)

수, 삿, 삼, 왕, 사, 렘, 겔, 호, 욜, 암, 업, 욘, 미, 나 합, 습, 학, 슥, 말

성문서 (케투빔)

시, 잠, 욥, 아, 룻, 애, 전, 에, 단, 스, 느,


[표준킹제임스성경] 누가복음 11:51

곧, 아벨의 피로부터 제단과 성전 사이에서 목숨을 잃은 사카랴의 피까지니라.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그것이 이 세대에게 요구되리라.’


보세요. 누가복음 11:51, 예수님께서 의인들의 피를 하나님께서 다 갚아 주신다 하시면서 ‘곧, 아벨의 피로부터 제단과 성전 사이에서 목숨을 잃은 사카랴의 피까지니라.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그것이 이 세대에게 요구되리라.’고 말씀하세요. 그런데 아벨의 피세기에 등장하는 첫 의인의 죽음입니다. 그 다음에 사카랴의 피라고 했어요. 유대인 정경에서는 맨 마지막에 있는게 역기하 거든요. 역대기하에서 죽은 마지막 의인인 사카랴의 피를 언급한 겁니다. 우리가 보는 성경에서는 맨 마지막이 말라기인데 이 말라기나 소예언서들에 있는 의인들의 피를 언급한게 아니라 지금 역대기하에 있는 사카랴의 피를 언급을 합니다. 유대인의 정경은 이미 그전에 완성이 돼 있었어요. 카톨릭이 한게 아니죠. 물론 카톨릭이 스스로 한 거라고 말할 수도 없죠. 그들 말대로 구약은 1세기 때 만들어진게 아니라 이미 그전부터 확정돼 있었고 이미 회당에서 다 읽혀지고 있었으니까요. 뿐만 아니라 예수님께서는 이 세 가지 구분법을 말씀하시죠? 율법서, 예언서, 성문서. 토라, 네비임, 케투빔. 이것을 또 ‘율법과 예언과 시편들’이라고도 표현을 하시거든요.

 

바이블빌리버 신앙

[표준킹제임스성경] 누가복음 24:44

이어서 그분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아직 너희와 함께 있는 동안 내가 너희에게 전한 말들이 이러하니라. 곧, 모세의 율법과 예언서들과 시편들 안에서 나에 관하여 기록된 모든 것들이 성취되어야만 한다는 것이라.” 하셨느니라. ✔ 구약 성경의 세 부분

성경 - 예수님의 증거


누가복음 24:44, 예수님은 ‘모세의 율법과 예언서들과 시편들 안에서’ 이 세부분을 이미 말씀하고 계셨습니다. 자, 그래서 구약은 별로 논쟁이 될게 없어요.


친카톨릭적 주장 ✔사실이 아닌 주장

구약성서의 정경

II. 가톨릭 교회의 구약성서의 정경

가톨릭 정경에 대한 가장 명확한 정의는 1546년 트렌트 공의회 , 제4회기에 의해 주어진 것입니다. 구약의 목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모세의 다섯권의 책(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여호수아, 사사기, 룻기, 네권의 열왕기, 파라리포메논서 2권, 에스드라서(후자는 느헤미아라고 불림)의 첫째와 둘째, 토비야서, 유딧서, 에스더서, 욥기,   다윗의 시편(시편150편), 잠언, 전도서, 찬가, 지혜서, 전도서, 이사야서, 예레미야서,

바룩, 에스겔, 다니엘, 열두소선지서( 오세, 요엘, 아모스, 아브디아, 요나, 미가, 나훔, 하바눅, 소포니아, 아게오, 사가랴) , Malachias)

-70인역의 순서를 따름


그런데도 불구하고 카톨릭은 구약성경에서 일곱 권을 더 추가했습니다. (밑줄 친) 이런 것들을 더 집어넣었죠. 그리고는 ‘1546년 트렌트 공의회 , 제4회기에 의해 주어진 것’이 명확한 구약성경의 정의라고 하죠. 그들의 말대로라면 하나님께서16세기까지 정경을 정하지 않으셨다는 말이죠? 절대 아닙니다. 이미 그전에 구약 39권이 다 정해져 있었습니다. 한참 뒷북을 치고 있는 겁니다.


친카톨릭적 주장 ✔사실이 아닌 주장

신약성서의 정경

교회는 363년 라오디게아와 397년 카르타고에서 처음으로 신약 27권을 정경으로 인정하게 됐습니다.


그다음 카톨릭이 주장하는 신약성서의 정경은 언제 결정이 됐는가? ‘363년 라오디게아와 397년 카르타고에서 처음으로 신약 27권을 정경으로 인정하게 됐습니다.’ 라고 주장을 합니다. 웃기는 거죠 ^^ 4세기가 돼서야 신약성경을 정경으로 인정하게 됐다는 건데, 그렇지 않습니다. 이것은 자기네 카톨릭이 정했다고 말하고 싶어서 그러는 거예요.

 

바이블빌리버 신앙

[표준킹제임스성경] 요한복음 16:13

하지만 진리의 영이신 그분께서 오시면 그분께서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라.⋅⋅⋅

성경 - 진리의 영이신 성령님께서 인도


이미 우리에게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라.’고 하나님께서 약속을 하셨어요. 제가 조금 전에도 설명드렸다시피 사도들 시대에 이미 정경은 자리 잡힙니다. 여러분 기억하시죠. 베드로후서 3:15-16절에 보면 베드로가 사도바울 서신들을 보고 성경기록들 이라고 말해요. 사도들도 서로 인정을 해주고 합의를 합니다. 그러고 나서 하나님께 사랑을 받은 사도요한이 마지막으로 요한계시록을 기록하면서 “더 이상 첨가하지도 말고 삭제하지도 말라.” 하고 끝납니다. 몇 백년이 걸린게 아니죠. 

 

바이블빌리버 신앙

[표준킹제임스성경] 에베소서 3:5

그것은 다른 시대들에서는 사람들의 아들들에게 알려지지 않았으니, 지금 그분의 거룩한 사도들과 예언자들에게 성령으로 말미암아 계시된 것처럼 알려지지 않았느니라.

성경 - 성령님과 사도들의 증거


‘지금 그분의 거룩한 사도들과 예언자들에게 성령으로 말미암아 계시된 것처럼’ 이미 사도들이 살아있을 때 그리스도인들에게 받아들여졌다는 겁니다.

 

하나님께서는 처음부터 성경[The Holy Bible]의 집성을 계획하셨다!

[표준킹제임스성경] 이사야서 34:16

너희는 주의 책[the book of the LORD]에서 찾아 읽으라⋅⋅⋅ 이는 나의 입이 그것을 명령하였고, 그의 영이 그것들을 모았기 때문이라.


놀라운 것은 하나님께서 처음부터 이미 모든 성경 기록들, Scriptures를 The Holy Bible, 하나의 책으로 모으실 것을 이미 예언해 놓으셨어요. 그것이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이사야서 34장 16절, ‘너희는 주의 책[the book of the LORD]에서 찾아 읽으라.’ book, 단수죠? 단수입니다. 이사야서만 해도 여러권으로 기록이 됐었어요. 이사야서가 워낙 방대하니까요. 그리고 이사야서뿐만 아니라 구약에 있는 것들도 다 두루마리 단위로 여러권들로 이루어져 있었어요.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단수로 이미 제시를 하셨습니다. 그것도 책, the book 이라는 형태로요. 이 book이 바로 바이블의 기원입니다. Biblos에서 Bible이 된 거거든요. 그래서 the Bible 하면은 ‘책’이라는 말이에요. 바로 그 책이, the Holy Bible, 성경이 된 겁니다.

 

성경 집성에 관한 하나님의 계획  - 진열된 빵

[표준킹제임스성경] 레위기 24:6

그러고 나서 너는 주 앞에 순수한 식탁 위에다 한 줄에 여섯 개씩 두 줄로 그것들을 진열할지니라.

[표준킹제임스성경] 누가복음 4:4

‘사람이 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다만 하나님의 모든 말씀 각각으로 살 것이라.’


[6개 / 6개]

66권의 성경


구약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상징하는 ‘’을 어떻게 차렸냐면, 여섯 개씩 여섯 개씩 두 줄로 차립니다. 이게 66권의 성경, 하나님 말씀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성경 집성에 관한 하나님의 계획  - 이사야서의 증거

(사진) Holy Bible -66권

성경 속의 성경

성경의 축소판

66장 이사야서 [약 B.C. 760-698]


이사야서를 보면 66장으로 돼 있잖아요? 그리고 ‘주의 책을 찾아 읽으라,’도 이사야가 한 말이잖아요? 그런데 그 구성과 진행이 66권의 책과 일치를 합니다. 이것을 많은 사람들이 놀라워 해요. 어떻게 이사야서 66장이 66권의 성경과 데칼코마니처럼 맞아 떨어지는가?    

 

성경 집성에 관한 하나님의 계획  - 이사야서의 증거

이사야서 [약 B.C. 760-698]

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21,22,23,24,25,26,27,28,29,30,31,32,33,34,35,36,37,38,39

40,41,42,43,44,45,46,47,48,49,50,51,52,53,54,55,56,57,58,59,60,61,62,63,64,65,66

심판과 책망의 말씀인 39장과는 달리, 40장부터 회복과 위로로 문체와 주제가 전환됨

-이러한 명확한 차이 때문에 일부 자유주의자들은 이사야서의 1장부터 39장과 40장부터 66장을 서로 다른 저자가 쓴 것이라 주장하기도 함.


자, 예를 들면, 이사야 1장부터 39장은 특별히 심판과 책망의 말씀이 아주 많아요. 이스라엘의 멸망에 앞서 예언한 것이기 때문에 심판에 대한 말씀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런데 이 40권 부터는 회복, 위로에 대한 말씀이에요. 그래서 일부 자유주의자들은 이사야가 혼자 다 썼다고 믿지 않는 사람들은 “뭐야? 이거 다른 두 사람이 썼나?” 그래서 제1 이사야, 제2 이사야, 이렇게 부릅니다. 그런데 성경 이사야서 53장 같은 경우는 예수님의 십자가에 대해서 예언 돼 있죠? 그리고 사도행전에서 ‘이사야의 책이다.’ 라고 얘기를 합니다. 자유주의자들은 성경을 안 믿으니까 제2 이사야가 따로 쓴게 아닌가 의심하는 거예요. 이사야가 쓴게 맞습니다. 그만큼 1장부터 39장이랑 40장부터 66장이 성격이 다르다는 거예요. 여러분, 구약도 1권부터 39권. 신약도 40권부터 66권이 있으면서 성격이 다르죠? 그래서 이사야서도 다릅니다.


성경 집성에 관한 하나님의 계획  - 이사야서의 증거

1-창, 2-출, 3-레, 4-민, 5-신, 6-수, 7-삿, 8-룻, 9-삼상, 10-삼하, 11-왕상, 12-왕하,13-대상,

14-대하,15-스, 16-느, 17-에, 18-욥, 19-시, 20-잠, 21-전, 22-아, 23-사, 24-렘, 25-애, 26-겔, 27-단, 28-호, 29-욜, 30-암, 31-옵, 32-욘, 33-미, 34-나, 35-합, 36-습, 37-학, 38-슥, 39-말

40-마, 41-막, 42-눅, 43-요, 44-행, 45-롬, 46-고전, 47-고후, 48-갈, 49-엡, 50-빌, 51-골, 52-살전, 53- 살후, 54-딤전, 55-딤후, 56-딛, 57-몬, 58-히, 59-약, 60-벧전, 61-벧후, 62-요일, 63-요이, 64-요삼, 65-유, 66-계

“율법은 모세에 의하여 주어졌으나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에 의하여 왔기 때문이라.” (요 1:17)


성경과 이사야서 몇 부분을 대비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성경 집성에 관한 하나님의 계획  - 이사야서의 증거

[표준킹제임스성경]

<1번째 책 창세기>

창세기 2:1 이와 같이 하늘들과 땅과 그것들의 모든 군대가 완성되었더라.

창세기 19:24 그때 주께서 소돔과 고모라 위에 주께로부터 나온 유황과 불을 하늘에서 비처럼 내리셨더라.

<이사야서 1장>

이사야 1:2 오, 하늘들아, 들으라. 오, 땅아, 귀담아들으라⋅⋅⋅

이사야서 1:10⋅⋅⋅ 소돔의 치리자들아, 주의 말씀을 들으라. 너희, 고모라의 백성아 ⋅⋅⋅


예를 들면, 첫번째 책이 창세기죠? 이사야서 1장에 있는 내용이 창세기 1장에 있는 내용과 많은 부분이 일치합니다. 특히 하늘들과 땅에 대해서 얘기를 하는 부분이라든지 또 소돔과 고모라에 대해서 얘기하는 부분이 창세기 1장과 이사야서 1장이 데칼코마니처럼 맞아 떨어지는게 굉장히 많습니다.


성경 집성에 관한 하나님의 계획  - 이사야서의 증거

[표준킹제임스성경]

<2번째 책 출애굽기>

출애굽기 24:12 ⋅⋅⋅ 주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시기를, “너는 산속에 있는 나에게로 올라와서 거기에 있으라. 그리하면 내가 돌판들과 율법과 내가 기록한 명령들을 너에게 주겠으니⋅⋅⋅

<이사야서 2장>

이사야서 2:3⋅⋅⋅ 너희는 오라, 그리하여 우리가 주의 산으로  ⋅⋅⋅ 올라가자 ⋅⋅⋅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 나가고, 주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 나갈 것이기 때문이라⋅⋅⋅


두번째 책인 출애굽기, 주의 산이라 불리는 시나이 산에서 율법을 받는 장면을 강조한 책인데 이사야서 2장도 주의 산에서 율법을 받는 것과 관련해서 얘기를 합니다. 


성경 집성에 관한 하나님의 계획  - 이사야서의 증거

[표준킹제임스성경]

<3번째 책 레위기>

레위기 14:56 이것은  ⋅⋅⋅ 딱지[scab]에  대한 것이요, 밝은 점에 대한 것이며, (13:2,6,7,8,30,31,32,33,34,35,36,37,21:20,22)

<이사야서 3장>

이사야 3:17 그러므로 주가 시온의 딸들의 정수리를 딱지[scab]로 치겠으며, 주가 그들의 비밀스러운 부위들을 드러내리라.


그 다음 레위기에서 심판 특히 심판으로 있게 된 딱지가 지는 것을 아주 구체적으로 다뤘고 또 질병에 대해서도 많이 다뤘습니다. 이사야서 3장 17절에도 하나님께서 진짜 머리부터 발끝까지 딱지로 다 치겠다. 이런 부분들이 많이 나옵니다.


성경 집성에 관한 하나님의 계획  - 이사야서의 증거

[표준킹제임스성경]

<4번째 책 민수기>

민수기 14:14  ⋅⋅⋅ 당신의 구름이 그들 위에 서 있는 것과 당신께서 낮 시간[day time]에는 구름 기둥 가운데서, 밤에는 불 기둥 가운데서 그들 앞에서 가시는 것을 그들이 들었기 때문이니이다.

<이사야서 4장>

이사야서 4:5 그리고 주가 시온산에 있는 각각의 처소와 그녀의 집회들 위에 낮[day]에는 구름과 연기를, 밤에는 타오르는 불의 반짝임을 창조하겠노라. 이는 그 모든 영광 위에 방벽이 있을 것이기 때문이라.


민수기에서는 ‘구름 기둥, 불 기둥’ 또 사람들의 숫자를 세는 부분이 많이 나오죠. 이사야서 4장도 숫자를 세는 부분입니다. 구름 기둥 불 기둥이 등장하는 것들도 나오고요.

  

성경 집성에 관한 하나님의 계획  - 이사야서의 증거

[표준킹제임스성경]

<5번째 책 신명기>

신명기 32:14, 15, 32-22 ⋅⋅⋅ 너는 포도의 순수한 피를 마셨도다. 그러나 여슈룬이 살찌자 걷어찼도다⋅⋅⋅  이는 그들의 포도나무가 소돔의 포도나무에서 나오고, 고모라의 밭들에서 나오기 때문이라. 그들의 포도들은 지독히 쓴 포도들이니⋅⋅⋅ 그들의 포도주는 용들의 독이요, 독뱀들의 잔인한 독액이라.

<이사야서 5장>

이사야서 5:3,4,11,22 ⋅⋅⋅ 나와 나의 포도원 사이에서 판단하라 ⋅⋅⋅ 내가 그것이 포도들을 낼 것을 기대했을 때 어찌 그곳이 야생 포도들을 내었느냐? ⋅⋅⋅ 아침에 ⋅⋅⋅ 독주를 따라가고 밤까지 ⋅⋅⋅ 포도주가 ⋅⋅⋅ 불타오르게 하는 자들에게 ⋅⋅⋅ 포도주를 마시는 데 막강한 자들과 독주를 섞는 데 힘 있는 사람들에게 화가 있기를 바라노라!


신명기에서 잘못된 포도나무, 잘못된 포도주에 대한 경고가 나오고 이사야서 5장도 그런 야생 포도들과 독주, 포도주에 대한 경고들이 함께 나옵니다.


성경 집성에 관한 하나님의 계획  - 이사야서의 증거

[표준킹제임스성경]

<40번째 책 마태복음>

마태복음 3:3 이는 이 사람이 예언자 이사-야를 통하여 언급된 자이기 때문이라. 말씀하시기를, “광야 가운데서 외치는 이의 목소리로다.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며 그분의 행로들을 곧게 하라.” 하신 것이라.

<이사야서 40장>

이사야서 40:3 광야 가운데서 외치는 자의 음성이 있어 이같이 말하는도다.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 가운데서 우리 하나님을 위해 대로를 곧게 하라.


신약으로 넘어가서 마태복음에 엘리야가 등장하죠? 누구죠? 침례자 요한입니다. ’광야 가운데서 외치는 자의 음성이 있어 이같이 말하는도다.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 이렇게 침례자 요한이 등장하는데 그 예언이 이사야서 40장에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경 집성에 관한 하나님의 계획  - 이사야서의 증거

[표준킹제임스성경]

<66번째 책 요한계시록>

요한계시록 21:1 그리고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더라. ⋅⋅⋅

<이사야서 66장>

이사야서 66:22 이는 내가 만들 새 하늘들과 새 땅이 내 앞에 남아 있을 것같이 ⋅⋅⋅


그다음에 요한계시록에서 새 하늘과 새 땅을 얘기하죠. 이사야서 66장에도 ‘새 하늘들과 새 땅’을 언급하면서 마무리를 합니다. 자, 놀랍게도 이런 부분들이 미리 배치가 돼 있었다는 거에요. 마치 우리가 아는 예표의 법칙처럼요.

  

하나님께서는 처음부터 성경[The Holy Bible]의 집성을 계획하셨다!

[표준킹제임스성경] 이사야서 34:16

너희는 주의 책[the book of the LORD]에서 찾아 읽으라  ⋅⋅⋅ 이는 나의 입이 그것을 명령하였고, 그의 영이 그것들을 모았기 때문이라.


하나님께서는 처음부터 성경의 집성을 계획을 하셨습니다.


성경 집성에 관한 하나님의 계획

[표준킹제임스성경] 요한계시록 5:1

그리고 내가 그 보좌 위에 앉으신 분의 오른손 안에 안쪽과 뒷면에 글이 기록되어 있고 일곱 봉인들로 봉인된 책이 있음을 보았더라.

두루마리 형태(scroll) - 앞면에만 글을 기록함

코덱스 형태 codex) - 앞뒷면에 모두 글을 기록함


계시록 5장에 보면 굉장히 놀라운 부분이 있어요. 원래 성경은 어떤 형태로 기록돼 있었죠? 성경 기록들입니다. 예수님 당시뿐만 아니라 구약 때에도 성경 기록들, Scriptures라고 하잖아요? 그 기록들은 scroll, 두루마리 형태로 기록됐습니다. 자, 그런데 계시록 5장에서 사도요한이 하늘에 가요. 그 당시만 해도 책의 형태가 없었거든요? 오늘날 책의 형태를 코덱스 형태라고 합니다. 요렇게 한 장 한 장 앞 뒤로 기록이 돼서 한 장 한 장 형태로 넘기게 돼 있는 이런 코텍스 형태가 사도요한 때는 없었어요. 말씀을 찾을려면 주루룩~~ 이렇게 풀어야 됐었죠. 그런데 계시록 5장 1절에 사도요한이 하늘에 가서 봤는데 예수님의 오른손 안에 ‘안쪽과 뒷면에 글이 기록되어 있고 일곱 봉인들로 봉인된 책이 있었다.’라고 얘기를 해요. 두루마리는 양면에 기록하지 않습니다. 돌돌 말아야 되기 때문에 뒷면을 기록할 수가 없어요. 그런데 안쪽과 뒷면에 글이 기록되어 있는 책이 있다고 보여 줍니다. 이미 하늘에는 책이 있었던 거예요. 코텍스 형태로요. 자, 그런데 여러분, 십계명 주어질 때 어떻게 주어졌는지 아세요? 십계명도 돌판이죠. 돌판의 형태인데 앞면 뒷면 양쪽에 다 기록되어 있는 판의 형태로 주어졌습니다. 사람들은 두루마리 형태만 썼거든요. 그런데 십계명은 미리 코덱스 책의 형태로 주어졌다는 겁니다. 하나님이 미래와 모든 것을 다 아시는 분이신데 왜 모르시겠어요? 이렇게 주의 말씀이 영원히 하늘에 확고히 세워져 있는 겁니다.


성경 집성에 관한 하나님의 계획

[표준킹제임스성경] 요한계시록 22:18-19

이는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들을 듣는 각인에게 이같이 증언하기 때문이라. “누구든지 이 말씀들에 더한다면 하나님께서 이 책 안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시리라. 또한 누구든지 이 예언의 책의 말씀들에서 삭제한다면 하나님께서 생명책과 거룩한 도성과 이 책 안에 기록된 것들에에서 그의 부분을 삭제하시리라.”


하나님께서는 미리부터 한 권의 책을 모을 계획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늘 말하는 건데, 그 한 권의 책으로 완성된 성경이 무엇이냐? 최초의 성경, 바로 킹제임스성경 입니다. 단 한번도 그 전에는 완성된 성경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요한계시록 22장 가장 마지막 책, 마지막 장에 뭐라고 말씀하시냐면?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들을 듣는 각인에게 이같이 증언하기 때문이라. “누구든지 이 말씀들에 더한다면 하나님께서 이 책 안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시리라. 또한 누구든지 이 예언의 책의 말씀들에서 삭제한다면 하나님께서 생명책과 거룩한 도성과 이 책 안에 기록된 것들에에서 그의 부분을 삭제하시리라.”’ 하나님께서 완성해 놓으신 것에서 더하거나 삭제하지 말라는 겁니다. 한 단어도 더하거나 빼지도 말고, 또 여기에 무슨 추가의 계시가 더 주어졌다 하면서 외경이나 위경이나 그런 것들을 집어넣지 말라는 거예요. 이미 66권의 성경으로 충분하다는 거에요. 그리고 여러분, 킹제임스성경의 배열이 어떻게 돼 있는지 아십니까? 너무나 놀랍게도 세대주의적 관점으로 배열되어 있습니다. 조금 전에 구약을 설명할 때, 유대인 관점에서는 역대기하가 마지막 책이라고 했죠?심지어는 다니엘서도 예언서에 들어가 있지 않고 그냥 성문서 시편에 들어가 있어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영어킹제임스성경에는 다니엘서가 예언서에 기록이 되게 하셔서 세대주의 관점에서 배열해 놓으셨습니다. 신약도 마찬가지에요. 바울서신과 일반서신 요한계시록, 이럴게 배열을 쭈욱 해놓으셨어요. 그러니까 세대주의적 관점에서 완성된 형태로 돼 있습니다. 그리고 킹제임스성경에는 원어 필사본들에는 절대 구분이 안 돼 있는게 있는데, 그게 대소문자가 구분 입니다. 그리고 장과 절이 없었어요. 그런데 그런 것들이 킹제임스성경에는 다 들어가 있어요. 예를 들면 숫자 10은 이방인들의 숫자죠? 어떻게 아냐구요? 이게 성경에 많이 나타납니다. 창세기10장에 보면 모든 이방인들의 계보가 나옵니다. 그리고 이방인들의 최초의 왕국이 창세기 10장 10절에 나와요. 그리고 바울이 이방인들의 선교사로 부르심을 받는 구절이 로마서 10장에 나옵니다. 또 이방인 양무리를 얘기하는 구절이 요한복음 10장에 나옵니다. 그런데 믿음이 없는 사람들, 하나님의 영감으로 성경 기록들이 주어진다는 것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우리 손에 주어질 때 하나님의 역사가 있다라는 것을 절대 믿지 않는 혹자는 이렇게 말하겠죠? “에이, 장은 랭턴이라는 사람이 한거고, 절은 스테파노스라는 사람이 한거야.” 그것은 하나님의 영감을 믿지 않는 사람이 하는 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랭턴이나 스테파노스같은 사람들을 사용해서, 또 킹제임스성경 번역자들을 사용해서, 또 그 앞서 번역자들을 사용해서, 우리 손에 ‘한 권의 책, 홀리바이블’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이것으로 충분히 완전한 진술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이고요. 이것이 우리가 성경을 해석할 때 기본 바탕 범위를 결정하는 아주 중요한 법칙이다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너희는 주의 책[the book of the LORD]에서 찾아 읽으라

 (이사야서 34:16 표준킹제임스성경)

 

최초의 완성된 성경은 (The Holy Bible)은 두루마리 원어 필사본 조각들이 아닌 킹제임스성경이다.

 

결론입니다. 최초의 완성된 성경은 (The Holy Bible)은 킹제임스성경입니다. 두루마리 원어 필사본 조각들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인들의 최종권위는 책으로도 기록되어 있지 않던 조각 조각들을 집대성해서 완성된 ‘킹제임스성경’이라는 것을 말씀 드리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Comments


© 2023. BIBLE BELIEVERS all rights reserved.

  • YouTube
  • 블로그1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