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공부 자료] 성경해석학 - 예표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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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5월 8일
- 18분 분량
최종 수정일: 2024년 5월 28일
[성경공부 자료] 성경해석학 - 예표의 법칙
24.05.08.

성경해석학Biblical Hermeneutics
예표의 법칙
“다가올 것들의 그림자를 찾으라.”
오늘 보실 것은 예표의 법칙입니다. 예표의 법칙은 지난 시간들의 법칙들에 비해 딱딱하기 보다는 훨씬 더 재밌는 파트에요. 마치 보물 찾기처럼 구약의 하나님께서 숨겨 놓으신 여러 예표들, 그림자들, 모형들을 찾아보는 겁니다. 자, 그것이 어떤 법칙으로 이루어져 있고, 기준이 무엇이며, 또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해서 지금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예표의 법칙 The Law of Types
성경의 등장하는 사람, 장소, 사물 등은 어떤사건이 발생한 시점부터 미래의 어떤 것을 묘사하는 그림이다. There are people, places, and things in the Bible that picture something in the future from when the events occurred.
예표의 법칙은, 영어로 The Law of Types 라고 합니다. Types 타입은 예표라고 성경에서 말합니다. ’성경의 등장하는 사람, 장소, 사물 등은 어떤사건이 발생한 시점부터 미래의 어떤 것을 묘사하는 그림이다.’ 미리 그려져 있는 그림입니다. 이 예표라는 것이 참 의미 심장한 것은, 40명이 넘는 저자들이 1800년에서 1900년 간의 간격을 두고 기록을 했는데 마치 3000년 전에 기록한 사람이 2000년 뒤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를 미리 보고 기록한 것처럼 선명한 그림들이 곳곳에 발견 되서 입니다. 주로 구약의 수많은 사건들이 미리 그림처럼 그려져 있다가 신약에 와서 적용되어서 성취되고 펼쳐지는 것을 볼 때 그렇습니다.
예표의 법칙 The Law of Types
예표(type) : 예언등 앞으로 있을 것에 대해 미리 보여주는 표징
그림자 (shadow) : 실체의 형태를 보여주는 모습
모형(figure) : 실물을 모방하여 만든것
예표라는 말 자체의 ‘예’가 예언과 관련된 부분입니다. 그래서 ‘예언등 앞으로 있을 것에 대해 미리 보여주는 표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몇 천년 뒤에 있을 일을 마치 미리 본 것처럼 아주 상세하게 표징으로 보여 주는 것을 예표라고 합니다. 그 다음에 그림자 shadow 라는 것은, 우리가 아는 그림자처럼 실체에 빛을 비춰서 그 실체와 같은 형태의 검은 그늘이 드리워지게 하는 거죠. 그러면 이 그늘이 실체의 모든 것을 다 반영하지는 않는데 어렴풋한 형태는 보여줍니다. 그래서 그 실체에 대해서 앞으로 이런 형태의 일이 생길 것이라는 것을 미리 보여 주는 겁니다. 그 다음에 모형(figure)이 있는데요. 이 모형은 ‘실물을 모방하여 만든것’이라고 해서, 요즈음 피규어라고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 어떤 유명한 인물이 있으면 그 인물과 똑같이 또는 비슷하게 생긴 모습으로, 실제 사이즈랑 똑같지는 않지만 많은 부분을 그대로 보여주는 피규어 형태입니다. 어떤 유명인의 인형이라든지 어떤 다른 형상을 만들어서 보여 주는 건데 실물을 모방한 거죠. 그런데 이것이 (몇 백년, 몇 천년 전에) 미리 만들어져 있었다면 놀랄 일이겠죠? 예를 들면, 유명인 중에 BTS가 있다고 칩시다. 전세계인들이 잘 알죠? 이 BTS가 태어나기도 전, 한 몇 백년 전에 BTS의 멤버들의 얼굴, 옷차림, 춤, 이런 것들을 똑같이 해 놓은 모형이 있었다고 칩시다. 그리고 그것이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었어요. 그리고 이미 사람들에게 그들에 대해서 많이 알려지고 읽혀져 있었어요. 그런데 실제로 똑같은 사람이 태어났다면 정말 놀라운 일이 되겠죠? 성경에 이렇게 예수님을 나타내는 부분들이 예표, 그림자, 모형으로 기록되어 있는데 이것은 하나님께서 미래를 미리 아시고 기록해 놓으신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표의 법칙 The Law of Types
구약의 사건들 가운데 사람, 장소, 사물, 행동등이 신약 성경의 진리와 명백한 유사점이 있을 때 모형으로 볼수있다.
우리가 이렇게 볼 수 있는 근거들은 성경이 그렇게 기록해 놓았기 때문이에요. 우리가 만들어 낸게 아닙니다.
예표의 법칙 The Law of Types
[표준킹제임스성경j 로마서 15:4
이는 무엇이든지 예전에 기록된 것들은 우리의 배움을 위하여 기록되었기 때문이니, 우리로 하여금 성경 기록들이 주는 인내와 위로를 통하여 소망을 지니게 하려 함이라.
✓ 예표들을 풍부하게 알고 있는 것은 성경의 인내와 위로와 소망을 얻는 비결
로마서 15장 4절에 우리가 왜 예표를 살펴봐야 하는지 이유가 있습니다. 성경은 우리가 알고 있는 이해도와 해석이 얼마나 맞는지를 다시 점검해 주는 방편일뿐만 아니라 이를 통해 우리가 배울 수 있는 교훈들이 많이 있기 때문이죠. 하나님께서는 ‘예전에 기록된 것들은 우리의 배움을 위하여 기록되었다’라고 얘기하셨어요. 우리가 ‘예전에 기록된 것들’을 통해서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표준킹제임스성경j 요한복음 5:39
성경 기록들을 찾아보라. 이는 너희가 그것들 안에 영생이 있다고 너희가 생각하기 때문이라. 그런즉 성경 기록들은 나에 관하여 증언하는 것들이라.
특히 예수님께서는 ‘성경 기록들을 찾아보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너희가 그것들 안에 영생이 있다고 너희가 생각하기 때문이라. 그런즉 성경 기록들은 나에 관하여 증언하는 것들이라.’ 예수님은 불과 2천년 전에 태어나셨다 말이죠. 그런데 성경 기록은 그것보다 훨씬 전에 기록이 됐어요. 예수님이 태어나기 전에 1800년 전부터 해서 최소한 예수님 태어나시기 400년 전까지 기록이 되었죠. 예수라는 이름은 구약 시대에 등장하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 구약은 나에 대해서 기록한 것이다. 내가 주인공이다.”라는 것을 알려 주시는 거에요. 그럼 우리의 임무는 “아, 정말 예수님이 구약에 등장하셨구나! 이것을 찾아봐야 겠다.” 그래서 찾아봤더니 평균적으로 성경에 거의 두 장에 한번꼴로, 예수님이 등장하는 거예요. 이것을 통해서도 우리가 놀라고 경악하게 됩니다. 모세는 예수님이란 이름을 몰랐어요. 노아도 아브라함도 다윗도 예수님을 몰랐어요. 메시아가 올 것이라는 정도만 알았어요. 구체적으로 어떻게 이루어질지는 각 사람들이 부분적으로만 얘기했을 뿐이에요. 그런데 우리가 선명하게 알고 있는 사복음서의 내용들이 미리 구약에 그대로 예수님에 대해서 밑 그림들이 그려져 있었다는 겁니다. 이것이 우리가 구약을 이해하는데 있어서 또 다시 역으로 신약을 이해하는데 있어서 아주 중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표준킹제임스성경j 히브리서 10:1
이는 율법이 다가올 좋은 것들의 그림자를 가지고 있으니, 그것들의 정확한 형상은 아니기에 그들이 해마다 지속적으로 바친 그 희생 제물들로는 그곳으로 나아오는 자들을 결코 완전하게 할 수 없기 때문이라.
율법은 크게 보면 구약 전체를 말하고, 좀 더 국한적으로 보면 모세오경을 말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구약의 대표 명사격으로 나오는게 율법인데요. ‘이는 율법이 다가올 좋은 것들의 그림자를 가지고 있으니, 그것들의 정확한 형상은 아니기에 그들이 해마다 지속적으로 바친 그 희생 제물들로는 그곳으로 나아오는 자들을 결코 완전하게 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했어요. 이것이 실체 그대로였으면 완전하게 사람으로 했을 텐데 실체가 아니라 모형이었고 이것이 그림자였기 때문에 정확한 형상을 가지고 있지 않아서 구약에서는 임시로 하나님께서 그림자, 모형을 통해서 사람들의 죄는 덮어줄 수는 있었지만 완전히 제거할 수는 없었습니다. 온전하게 할 수는 없었다는 거죠. 그래서 구약의 성막 자체가 신약의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이루어질 구원에 대한 모형인 겁니다. 그리고 이 때 지속적으로 바쳐졌던 수 많은 희생제물들은 단 한 분 예수 그리스도의 완벽한 희생제물의 예표들이 되는 것이죠. 그리고 성막에 있는 가장 거룩한 곳, 하나님의 임재를 나타내는 지성소로 나가는 곳은 정말 실체 그대로 셋째 하늘에 나아가는 것의 예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직접 셋째 하늘에 가시게 되었고 우리를 완전하게 해주신 것이죠. 더 이상 우리는 희생제물들을 바칠 필요가 없게 된 겁니다.
[표준킹제임스성경j 골로새서 2:16-17
그러므로 어떤 사람도 음식으로나 음료로나 거룩한 날에 관해서나 새 달이나 안식일들에 대하여 너희를 판단하지 못하게 하라. 그것들은 다가올 것들에 대한 하나님의 그림자니라. 그러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
골로새서 2장 16절도, ‘그러므로 어떤 사람도 음식으로나 음료로나 거룩한 날에 관해서나 새 달이나 안식일들에 대하여 너희를 판단하지 못하게 하라.’ 지금 제칠일 안식교의 가장 큰 문제가 뭐냐면요? 성경은 나누지 않아서 입니다. 그것도 성경의 가장 큰 기준인 구약과 신약을 제대로 나누지 않아서 아직도 안식일을 지키려고 하는 거예요. ‘음식으로나 음료로나 거룩한 날에 관해서나 새 달이나 안식일들’은 그냥 그림자에 불과했어요. 지금 우리에게는 적용되지 않는 겁니다. 지금 이런 것들로 너희를 판단하지 못하게 하라 했잖아요. 왜 너희는 안식일을 안 지키느냐? 이것은 우리에게 해당되는게 아니에요. 음식도 마찬가지에요. 왜 돼지고기를 먹느냐? 이런걸로 판단하지 못하게 하라는 겁니다. 왜 어떤 거룩한 날, 특히 일곱 명절들, 절기들이 있죠? 이것들을 왜 우리가 지금 지키지 않는가? 라고 판단하는 자들이 판단하지 못하도록 있는 거죠. 이것들 자체는 그림자였고 이것들이 나타내는 것은 그리스도의 몸이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시대에 와서야 하나님께서 정확하게 실체를 보여 주셨습니다. 그래서 구약 때는 그림자였지만 교회 시대에 와서는 ‘몸은 그리스도의 것’으로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말하는 거에요. 지금 우리 교회 시대는 이미 실체를 많이 가지고 있는 반면 구약에 있는 것들은 많은 것들이 그림자 예표 모형인 겁니다.
사다리 => 예수님
[표준킹제임스성경j 창세기 28:12
그러자 그가 꿈을 꾸었으니, 지상에 한 사다리가 세워진 것과 그것의 꼭대기가 하늘까지 도달한 것을 보니라. 또한 하나님의 천사들이 그것 위로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을 보니라.
예를 하나 들어보죠. 창세기 28장. 여러분이 잘 아는 야곱이 돌베게를 베고 잘 때입니다. 형 에서를 피해서 아버지 집을 떠나 삼촌에게 가는 길이었는데 그때 꿈에서 사다리가 세워져서 꼭대기가 하늘까지 도달한 것을 봤어요. ‘하나님의 천사들이 그 위로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을 본 겁니다. 이것을 보고 “여기가 하나님의 집이구나.” 그래서 그곳을 벧엘이라 이름을 짓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실제 역사 사건이에요. 그런데 예수님은 이 사다리가 사실은 나를 보여 주는 것이다라고 말을 하셨습니다.
[표준킹제임스성경j 요한복음 1:51
이어서 그분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이후로는 너희가 하늘이 열리는 것과 하나님의 천사들이 인자 위에서 올라가고 내려가는 것을 보리라.’” 하시니라.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합니다. ‘이후로는 너희가 하늘이 열리는 것과 하나님의 천사들이 인자 위에서 올라가고 내려가는 것을 보리라.’” 자, 지금 꼭대기 하늘까지 도달했는데 하늘이 열려서 하나님의 천사들이 인자 위에 왔다갔다 한다는 거죠. 그러니까 이 땅에서 셋째 하늘까지 가는 유일한 길은 누구에요? 예수님이라는 것을 보여 주는 거예요.
[표준킹제임스성경j 요한복음 14:6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아무도 없느니라.
요한복음 14장에서, 예수님이 “내가 아버지께로 간다.”고 얘기했더니 제자 중에 한 명인 빌립이 그 말을 못 알아듣고 이렇게 물어봅니다. “제가 거기를 어떻게 갑니까? 저는 그 길을 모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그 길을 너희가 모르느냐?” 하시면서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아무도 없느니라.’ “너희가 아버지께로 오려면 나를 통해야 된다. 내가 길이다.”라고 얘기를 해주시는 겁니다. 자, 그런데 이것은 구약의 유대인들이 모르는 것들입니다. 지금 이스라엘에 살고 있는 유대인들이 성경을 가장 모르는 사람들이에요. 절대 여러분 원어에 속으면 안 됩니다. 원어, 이런 것에 환상을 가질 필요가 없어요. 구약의 그리스도인들 보다 더 성경을 너무너무 모르는 사람들이 지금 이스라엘 사람들이에요. 이스라엘 사람들은 구약 밖에 없는데다 신약을 가지고 비춰볼 수 없어서 구약에 있는 많은 것들이 여전히 어두컴컴한 상태에요. 마치 여러분이 그림자만 가지고 이게 누군지 맞추려는 것과 같아요. 막 더듬어 보면서 “이게 누굴까?” 하는 거예요. 무슨 색깔이 있는 것도 아니고, 정확한 세부 사항이 없는 거죠? 그런데 신약은 이미 성취된 것을 통해서 구약을 비춰보기 때문에 아주 선명하게 드러납니다. 이런 선명한 것들을 구약의 사람들은 모른다는 거죠. 예를 들어 창세기 1장 1절만 해도 “빛이 있으라.” 첫째 날에 하셨단 말이죠. 그런데 태양은 첫째 날에 만들어지지 않고 넷째 날에 만들어 졌어요. 그러니까 빛이 먼저 있었던 겁니다. 성경은 예수님은 세상의 빛이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세상의 빛이신 예수님이 먼저 있어야 생명이 탄생할 수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해가 있기 전에 이미 셋째 날에 식물이 먼저 만들어졌죠. 이런 부분만 봐도 예수님이 1장부터 등장하시는 걸 알 수 있어요. 하나님이 창조하실 때부터 거기에 이미 예수님께서 함께 계신 겁니다. 그 외에도 많은 부분이 있는데, 아담이 죄를 짓고 타락하자마자 숨었을 때, 벌거 벗었고 자기를 잎사귀로 덮고 있었죠.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걸로 죄를 감출 수 없다는 것을 아시고 가죽옷을 줬어요. 최초로 죄를 덮기 위해서 동물의 피가 흘려진 겁니다. 가죽은 동물이 죽어야 나오니까요. 그 피 흘려진 가죽으로 아담의 수치와 죄를 덮어줬어요. 이것이 최초로 피를 흘린 짐승인데 우리가 창세기 4장을 보니까 이것이 어린 양이라는 것을 알 수 있게 됩니다. 최초로 죽임당한 어린 양, 죄를 위해서 죽은 어린 양은 예수 그리스도의 예표죠. 아벨이 드린 제물도 어린 양이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예표죠. 창세기 5장에 아담의 계보가 나옵니다. “누구 누구의 계보에 관한 책이다.”라는 단어가 성경에 딱 2번 등장하는데, 창세기에 한번, 마태복음에 한번 등장합니다. 아담의 계보와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입니다. 그러니까 아담이 예수 그리스도의 예표였던 거예요. 그래서 예수님을 둘째 아담, 마지막 아담이라고 표현을 합니다. 그렇게 5장에 예수님이 등장하시고 또 6장에서는 방주가 예수 그리스도의 예표에요. 하나님의 진노가 대홍수로 표현이 되는데 거기서 살아나려면 방주 안으로 들어가야 돼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최초로 창세기 7장에서 초정을 하세요. come into, “방주 안으로 들어오라.”고 초청을 해요. 성경 최초의 초대, 구원으로의 초대입니다. 그런데 성경의 마지막 초대를 봤더니 계시록에 22장 17절에 “come 오라.” 이것도 구원으로의 초대죠. 이런 식으로 계속, 계속 예수님이 등장해요. 그런데 이것을 구약 시대 사람들은 모릅니다. 이것을 유대인들은 몰라요. 그래서 신약에서 유대인들은 눈이 가리개로 덮여 있다라고 표현을 해요. 그런데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성령님 안에서, 그리스도 안에서, 이 가리개가 벗겨졌다는 거예요. 이제 우리는 유리를 통해서 보듯이 보는 거예요. 구약 때 사람들은 가려져 있었지만 우리는 벗겨져 있습니다. 이제 우리가 휴거가 되면은 유리를 통해서 보는 것도 아니고 진짜 얼굴과 얼굴을 마주해서 정확하게 더 알게 됩니다. 자, 이렇게 신약을 통해 다시 구약을 비춰보는 것, 이것이 또 성경을 보는 중요한 관점 중에 하나입니다.
홍해를 건너간 사건 => 침례
반석 => 그리스도
[표준킹제임스성경] 고린도전서10:1-4
이뿐만 아니라 형제들아, 나는 너희가 무지하기를 바라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조상들이 모두
구름 아래 있었다는 것과 모두 바다를 통과하였다는 것이라. 그런즉 모두가 구름과 바닷속에서 모세에게로 침례를 받았느니라. 그리고 모두가 동일한 영적 음식을 먹었으며, 모두가 동일한 영적 음료를 마셨느니라. 이는 그들이 자신들을 따라온 그 영적 반석에서 나온
것을 마셨기 때문이라. 그런즉 그 반석은 그리스도셨느니라.
고린도전서 10장에서 보면요, 구약에서 출애굽 사건을 가지고 이런 얘기들을 해요. ‘이뿐만 아니라 형제들아, 나는 너희가 무지하기를 바라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조상들’은 히브리인들, 유대인들이죠. ‘모두 구름 아래 있었다는 것과 모두 바다를 통과하였다는 것이라. 그런즉 모두가 구름과 바닷속에서 모세에게로 침례를 받았느니라.’ 구약의 홍해 사건도 역사적 사실이죠? 구름 아래서 바다물이 벽처럼 돼서 물 가운데를 통과를 하잖아요. 그런데 그때는 아무도 이것이 침례를 나타낸다는 것을 몰랐어요. 그리고 또 구약 시대에 이스라엘을 구원하기 위해서는 각각 어린 양을 잡았어야 했어요. 어린 양을 잡아서 피를 어떻게 했죠? 개역성경에는 뿌리라고만 돼 있는데 킹제임스성경에는 정확하게 표현되 있어요. strike it. 피를 내리쳐라. 머리 위에, 양 옆에 내리 치라는 거예요. 십자가를 나타내는 거죠. 그렇게 어린 양의 피를 내리쳐서 어린양 때문에 죽음이 넘어갔다 해서 유월절이라고 합니다. 우리도 어린양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피 때문에 죽음을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구원 받은 우리는 구원 받고 나서 침례를 받죠. 이스라엘도 민족적으로 유월절 어린 양으로 구원을 받고 나서 출애굽한 다음에 민족적으로 침례를 받은 겁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은 그게 침례인지 모르는 거예요. 신약을 안 믿기 때문에요.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아는 겁니다. 신약이 완성된 것을 알고 보니까 “아, 이게 미리 그려져 있던 그림이었구나.”라고 알죠. ‘그리고 모두가 동일한 영적 음식을 먹었으며,’ 맛나를 먹었죠? ‘모두가 동일한 영적 음료를 마셨느니라.’ 물을 마셨어요. ‘그 영적 반석에서 나온 것을 마셨다.’라고 돼 있습니다. 그 당시에는 만나가 진짜 음식이었고, 진짜 물을 마셨고, 진짜 반석에서 나왔어요. ‘그런즉 그 반석은 그리스도셨느니라.’ 그래서 우리가 알게 된 거는 “아, 처음에 반석에서 물을 낼 때는 반석을 치라 해가지고 반석을 쳤더니 물이 나왔구나.” 우리도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예수님을 믿을 때 성령님이 바로 들어 오시잖아요. 그것을 예수님께서 요한복음 7장에서 “나를 믿는 자들이 받게 될 성령”은 생수의 강들이 흘러나온다라고 얘기를 했던 거예요. “아, 그렇구나.” 우리는 알죠. 그 다음에 또 다시 반석에서 물을 낼 때는 하나님께서 “반석에게 말을 해라. 이제는 치지 말고 말만 해라.” 하셨어요. 예수님은 한 번만 죽으면 되시거든요. 두 번, 세 번 죽을 필요가 없어요. 다시 쳐야 될 필요가 없어요. 그러니까 “말로 해라.” 하신 거예요. 그런데 모세가 말만 하면 되는데 이스라엘 사람들이 불평하는 것을 보고 화가 나서 반석을 두 번 쳤습니다. 그랬더니 하나님께서 “네가 나에게 영광을 돌리지 않았다. 내 말대로 하지 않았다.” 그래서 약속의 땅에 못 들어가게 막았습니다. 모세가 반석을 두 번 친 것때문에 약속의 땅에 못 들어갔어요.120세 된 모세는 눈이 약해지지도 않았고 힘이 약해지지도 않았다고 했어요. 원래 충분히 더 살 수도 있었는데 하나님께서 생을 마감 시킨 겁니다. 그렇게 예표를 망가뜨렸다는 이유만으로 모세는 약속의 땅, 가나안에 못 들어가게 됐죠. 우리는 신약을 아니까 보이는 것들이에요. 하나님께서 이렇게 구약에서 미리 말씀해 주셨어요. 그래서 우리가 이런 걸 영적으로 본다라고 해서 이것을 영적 해석, 풍유적 해석 이라고도 합니다. 이것도 예표를 보는 관점이에요. 그래서 만나는 예수 그리스도였어요. 요한복음 6장에서 “내가 생명의 빵”이라고 만나를 예수님과 비유해서 “내가 진짜 빵이다.”라고 얘기를 하셨고요. 그 다음에 ‘영적 음료’, 이것도 “나를 믿어야 너희가 마실 수 있고 나를 믿으면 누구든지 목마르지 아니하리라.”고 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의 아내인 사라와 하갈
여자노예 - 구약 / 자유로운 여인 - 신약
아브라함의 두 아들들
[표준킹제임스성경] 갈라디아서4:22-26
이는 기록되기를, “아브라함에게 두 아들이 있었는데 하나는 노예로 속박된 여인에게서 났고 다른 하나는 자유로운 여인에게서 났도다.” 하기때문이라. 그러나 여자 노예에게서 난 자는 육신을 따라 태어났으나 자유로운 여인에게서 난 자는 약속에 의하여 태어났느니라.
이것들은 풍유니라. 이는 이들이 두 언약들이기 때문이라. 시나이산에서 나온 이는 속박을 불러일으키는 자니, 곧 아갈이라. 이는 이 아갈이 아라비아에 있는 시나이산이요, 지금 있는 예루살렘에 대응하니, 그녀의 자녀들과 함께 속박되어 있기 때문이라... 우리 모두의 어머니라.
갈라디아서 4장 22-26절을 보면, ‘“아브라함에게 두 아들이 있었는데’ 이스마엘과 이삭이죠. ‘하나는 노예로 속박된 여인에게서 났고 다른 하나는 자유로운 여인에게서 났도다.” 하기때문이라. 그러나 여자 노예에게서 난 자는 육신을 따라 태어났으나 자유로운 여인에게서 난 자는 약속에 의하여 태어났느니라.’ 누가 여자 노예에게서 태어났어요? 이스마엘이 하갈에게서 태어났죠. 하갈의 헬라어식 표현은 ‘곧 아갈이라.’ 우리 표준킹제임스 성경에는 하갈의 헬라어식 표현을 적어 놨습니다. 그 다음에 ‘자유로운 여인’은 사라에요. 이삭은 사라에게서 태어난 거죠. 이것은 역사적 사실이에요. 그런데 우리에게 진리를 알려 주실 때는 하나님께서 이 역사적 사실을 풍유로 이용을 하십니다. 그래서 ‘이것들은 풍유니라.’하셨어요. 영어로는 allegory, 알레고리라고 얘기해요. ‘이는 이들이 두 언약들이기 때문이라.’ 사라와 하갈이 언약이라고 하십니다. 하갈은 옛 언약, 구약을 나타내고 사라는 신약을 나타냅니다. ‘시나이산에서 나온 이는 속박을 불러일으키는 자니, 곧 아갈이라.’ 그래서 “아, 아갈은 구약의 시나이산에서 나온 율법을 상징하는 구나.” 알수 있죠. ‘이는 이 아갈이 아라비아에 있는 시나이산이요, 지금 있는 예루살렘에 대응하니,’ 그런데 시나이산과 대응하는게 예루살렘인데 예루살렘에 있는 곳이 시온산이죠? 그래서 이 시온산이 자유로운 여인인 사라를 또 상징합니다.
풍유[allegory] : 어떤 개념이나 사실을 직접 표현하지 않고 다른 대상에 빗대어 풍자적이며 암시적으로 표현하는 방법. 비유법의 하나.
아브라함의 두 아들들
이스마엘 – 여자 노예(하갈)에게서 남 – 구약 - 시나이산 – 율법
이삭 – 자유로운 여인(사라)에게서 남 – 신약 - 시온산 – 은혜
자, 여기서 보면 아브라함의 두 아들들을, 이스마엘은 여자 노예에게서 나왔고, 하갈이고 구약을 상징하고 시나이산, 율법과 연결이 돼 있어요. 이스마엘이 오히려 이스라엘 사람들을 나타낸거죠. 그리고 자유로운 여인에게서 난 이삭은 신약과 시온산과 은혜를 상징하는 것으로서 동일한 아브라함의 자손이지만 그리스도인들을 나타낸다는 거예요. 그래서 아브라함은 믿음의 아버지라고 하잖아요. 아브라함은 육체적으로, 육신으로는 유대인들의 조상이기도 하고요. 그 다음에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믿음의 조상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런 의미에서 그리스도인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이런 것을 영어로 allegory, 풍유라고 하는데 ‘어떤 개념이나 사실을 직접 표현하지 않고 다른 대상에 빗대어 풍자적이며 암시적으로 표현하는 방법’인데 보통 이 풍유는 어떨 때(or언제) 쓰냐면요? 사실과 개념을 미리 아는 상태에서 씁니다. ‘이솝우화’같은 것들이죠. 그런데 성경은 거꾸로 씁니다. 성경은 이미 구약에 있었던 실제 사건을 미래에 일어날 어떤 일을 풍유로 미리 써 놓은 거에요. 이것이 놀라운 거에요. 예언과 같은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예표의 법칙 The Law of Types
“역사가 예언이 되다.”
누가 역사를 주관하는지 보여주는 대목
그래서 역사가 예언이 되는 것이 예표의 법칙인데 ’누가 역사를 주관하는지 보여주는 대목’이고 기록자가 하나님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아브라함의 씨=> 그리스도
[표준킹제임스성경] 갈라디아서 3:16
이제 그 약속들은 아브라함과 그의 씨에게 하신 것이라. 그분께서 많은 이들에 대하여, “그리고 씨들에게”라 말씀하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한 명에 대하여, “그리고 너의 씨에게”라
말씀하시니, 이 씨는 그리스도시라.
그래서 갈라디아서 3장 16절을 보면요, 어떤 것 하나도 놓치지 않고 설명을 해 줘요.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많은 약속들을 주셨는데 ‘아브라함과그의 씨에게’ 약속들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의 씨가 참 중요했죠. ‘그분께서 많은 이들에 대하여, “그리고 씨들에게”라 말씀하지 아니하시고’ 보세요. 아브라함의 자손들은 많이 태어났거든요. 그런데 ‘씨들’ 이라고 복수형으로 쓰지 않았다라는 겁니다. ‘오히려 한 명에 대하여, “그리고 너의 씨에게”라 말씀하시니, 이 씨는 그리스도시라.’ 이것을 지금 밝히시는 거예요. 신약 시대에 드디어 밝혀 졌어요. “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자손들을 그냥 아브라함의 씨라고 단수로 했지?” 이스라엘 사람들은 읽을 때마다 매번 궁금했을 거예요? 그런데 바울이 알려주는 겁니다. “애초부터 하나님께서 생각하신 아브라함의 씨는 그리스도시다.” 결국 하나님께서 이 모든 약속을 성취하실 분이 그리스도시기 때문에 단수로 주신거다. 그래서 미리 단수로 하셨다는 것을 여기(갈 3:16)에서 드디어 설명을 합니다, 그런데 이것을 모르는 유대인들은 전혀 이해를 못하겠죠? 구약에 그렇게 미리 기록해 놓으셨던 겁니다.
아브라함 - 아버지 하나님
이삭 - 예수 그리스도
이삭을 죽은 자들로부터 받은 것 - 예수님의 부활
[표준킹제임스성경] 히브리서11:17-19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그가 시련을 받았을 때 이삭을 바쳤느니라. 그리하여 그 약속들을 받은 그가 자신의 독생자를 바친 것이라. 그에 관하여 이와 같은 말씀이 있었느니라. “이삭 안에서 너의 씨가 부름을 받으리라.” 하나님께서 심지어 죽은 자들로부터 그를 일으키실 수 있다고 여겼으므로, 아브라함 또한 이삭을 죽은 자들로부터 하나의 모형으로 받은 것이라.
히브리서 11장 17-19절에서도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친 얘기가 나옵니다. 이때 사랑이 처음 등장한다고 앞 시간에 첫 언급의 법칙에서 다뤘습니다. 그런데 이삭을 독자라고 하지 않고 여기서(히11:17)는 독생자라고 표현을 했습니다. 그렇죠? 아브라함이 직접 낳은 아들이고 이스마엘은 하갈에게서 났으니까 개념적으로는 이삭이 유일한 독생자 맞아요. 물론 이삭 이후에 아브라함은 나중에 또 결혼을 해서 자식들을 더 낳습니다. 그러나 그 당시만 해도 이삭이 독생자였죠. 그리고 이스마엘은 그 후로 내보냈으니까요. ‘“이삭 안에서 너의 씨가 부름을 받으리라.”’라고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아브라함이 왜 이삭을 바칠 수 있었냐면요? 하나님은 ‘죽은 자들로부터 그를 일으키실 수 있다고 여겼기’ 때문입니다. 왜냐면 “하나님께서 분명히 ‘이삭 안에서 너의 씨가 부름을 받으리라.’고 약속하셨으니까 하나님은 절대 거짓말 하지 않는다. 이삭 안에서 너의 씨가 부름을 받을 거라고 분명히 말씀하셨고, 이삭은 아직결혼도 안 했고, 이삭을 바쳐도 하나님께서 다시 살려 주시겠구나.” 해서 정말 바칠려고 했던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멈추셨고, 실제로 ‘이삭을 죽은 자들로부터 하나의 모형으로 받은 것이라.’고 말하셨어요. 사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이 진짜 이삭을 죽인 것으로 여겨 주셨고 이삭이 다시 살아난 것으로 여겨 주셨어요. 그래서 유일하게 성경에서 독생자라는 표현을 쓴 사람은 이삭과 예수 그리스도 딱 두 명한테만 썼다는 거예요. 그렇게 때문에 이것이 예표가 되는 거죠. 아브라함은 아버지 하나님의 예표, 이삭은 예수 그리스도의 예표, 그리고 이삭을 죽은자들로부터 받은 것은 예수님의 부활의 예표가 되는 거죠. 그리고 이것을 figure, 모형이다. 라고 했어요. 모형은 실제랑 똑같지는 않지만 실제를 반영해 줍니다. 자, 이런 것들이 구약 곳곳에서 밝혀지기 시작하는 겁니다. 그래서 (메시아는) 예수 그리스도일 수 밖에 없어요. 예언의 모든 성취가 예수님께만 집중됐을 뿐만 아니라 다시 거꾸로 해서 예표, 모형, 그림자를 통해서 봤는데도 예수님 말고는 메시아가 없습니다. 자칭 예수, 자칭 메시아는 말이 되지 않습니다.
예표의 법칙 - 요셉
구약에 등장하는 예수 그리스도 [약 B.C. 4 - A.D. 30]의 가장 위대한 예표
요셉 => [약B.C.1700]의 가장위대한 예표
이제 마무리 하면서 재미있는 것을 하나 보여 드리겠습니다. 예수님께서 등장하시기 한 1700년 전에 요셉이라는 인물이 등장합니다. 여러분이 잘 아는 요셉은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한 가장 위대한 예표라고 할 수 있는 인물입니다, 왜냐햐면 요셉에게는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예표가 약 100가지 정도가 돼요. 한 사람한테 예수 그리스도의 예표가 100개나 되는 그림들이 그려져 있었다라는 것은 아주 놀라운 일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몇 가지 보겠습니다.
예표의 법칙 - 요셉
1. 요셉은목자였다. / 예수님은선한목자시다.
[표준킹제임스성경] 창세기 37:2, 요한복음 10:11
2.요셉은 아버지의 사랑받는 자였다. /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받는 아들이다.
[표준킹제임스성경] 창세기 37:2, 마가복음1:11
...그리고 하늘로부터 한 음성이 나와서 말씀하시기를, “너는 나의 사랑을 받는 아들이라. 내가 네 안에서 매우 기뻐하노라.” 하셨느니라.
3.이집트로 내려가기 전에 아버지와 함께 살았다. / 예수님은 이 땅에 오시기 전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다.
[표준킹제임스성경] 창세기37:2-4, 요한복음1:2
4. 요셉은 그의 형들에게 시기를 받았다. / 예수님은 형제 유대인들로부터 시기를 받으셨다.
[표준킹제임스성경] 창세기37:4,5,8 요한복음15:25, 누가복음19:14
5. 요셉은 자신이 미래에 통치할 것을 예언했다. / 예수님은 미래에 통치하실 것을 예언하셨다.
요셉이 미래에 통치할 것을 하나님께서 꿈을 통해서 보여 주셔서 예언을 했습니다. 심지어 해와 달과 별들, 그것을 야곱이 직접 해석해 주죠. 아버지와 어머니와 형제들이 절을 할 것을 미리 보여줬고요. 예수님도 미래에 통치하실 것을 예언을 하셨습니다.
[표준킹제임스성경] 창세기37:7-12, 마태복음 26:64
6. 요셉은 형들의 복지를 위해 그의 아버지로부터 형들에게 보냄을 받았다. / 예수님은 아버지에 의해 이스라엘의 잃어버린 양을 찾아 구원하기 위해 보내심을 받으셨다.
‘요셉은 형들의 복지를 위해 그의 아버지로부터 형들에게 보냄을 받았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요셉이 팔려 가지고 미리 이집트로 갔던 것이 사실은 요셉의 형들과 아버지를 위해서 그렇게 되었다는 겁니다. 그리고 팔리기 전에도 요셉은 아버지 야곱이 형들을 점검하라고 보내기도 합니다. 아버지로부터 형들에게 보냄을 받았다라는 것입니다.
[표준킹제임스성경] 창세기37:13, 요한복음 4:34, 5:30
7. 요셉의 형들이 요셉을 죽이려고 음모를 꾸몄다. / 유대인들은 또한 그리스도를 죽이려고 음모를 꾸몄다.
[표준킹제임스성경] 창세기37:18-20, 마태복음12:14; 26:4
8. 요셉의 형들은 그의 꿈을 믿지 않았다. / 예수님의 형제들은 그분의 말씀을 믿지 않았다.
[표준킹제임스성경] 창세기37:19-29, 마태복음27:39-43; 요한복음3:18, 36
9. 요셉의 형들은 요셉을 꿈쟁이라고 조롱했다. / 유대인들은 예수님이 마귀를 힘입어 마귀들을 쫓아낸다고 조롱했다.
예수님이 분명한 표적을 보여줘도 예수님을 조롱하고 믿지 않았죠.
[표준킹제임스성경] 창세기37:19, 마태복음 12:24, 마가복음 3:22
10. 르우벤은 요셉을 구원할 계획을 세웠다. / 빌라도는 예수님을 풀어주려고 한다.
[표준킹제임스성경] 창세기37:22, 마태복음 27:17
11. 요셉의 겉옷을 벗겼다. / 예수님의 옷을 벗겼다.
[표준킹제임스성경] 창세기37:23, 마태복음 27;28
12. 그의 형제들이 식사 중에 그를 죽이려고 하였다. / 유대인들은 유월절 음식을 먹을 때에 예수를 죽여달라고 요구했다.
유대인들은 유월절 음식을 먹는 대에 예수님을 죽여 달라고 집단적으로 와서 요청을 했었습니다.
[표준킹제임스성경] 창세기37:25-27, 마태복음26:2-4
13. 유다의 제안으로 요셉이 이집트에 팔려갔다. / 예수님께서는 유다에게 배반당하여 유대인들에게 넘겨졌다.
[표준킹제임스성경] 창세기37:26-27, 마태복음27:3
14. 요셉은 구렁에서 살아서 위로 꺼내졌다. / 예수님께서는 음부로 내려가셨다가 다시 부활하셨다.
[표준킹제임스성경] 창세기37:28, 고린도전서15:4
15. 요셉은 속량 값으로 팔렸다. / 예수님께서는 은화 삼십 개에 팔리셨다.
물론 갯수는 조금씩 다릅니다. 예를 들어 예표는 실제랑 똑같지 않고 실제를 비춰주는 정도예요.
[표준킹제임스성경] 창세기37:28, 마태복음 26:15
16. 요셉의 피뿌린 옷(염소의피)이 그의 아버지에게 바쳐졌다. / 예수님의 피는 속죄 제물로 아버지께 바쳐졌다.
요셉이 예표로 죽은 것이에요. 모형으로 죽어서 바쳐졌다는 거고요.
[표준킹제임스성경] 창세기37:31, 히브리서 13:12, 레위기 16:8-10
17. 요셉은 종이 되었다. / 예수님께서는 종이 되셨다.
[표준킹제임스성경] 창세기39:1, 빌립보서2:6-7
18. 요셉은 번영하는 종이었다. / 예수님께서는 번영하는 종이셨다.
[표준킹제임스성경] 창세기39:2-3, 이사야52:13; 53:10
19. 요셉의 주인이 그를 매우 기뻐했다. /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예수님께서 행하신 일을 매우 기뻐하셨다.
[표준킹제임스성경] 창세기39:4, 요한복음8:29
20. 요셉은 포티팔의 아내에게 유혹을 받았지만 죄를 짓지 않았다. / 예수님께서는 시험을 받으셨으나 죄를 짓지 않으셨다.
[표준킹제임스성경] 창세기39:7-12, 마태복음4:1-11, 히브리서2:18; 4:15
21. 요셉이 거짓 고소를 당했다. / 예수님께서는 거짓 고소를 받으셨다.
[표준킹제임스성경] 창세기39:16-18, 마태복음26:59-61
22. 요셉은 아무런 변호도 하지 않았다. / 예수님께서는 아무 변론을 하지 않으셨다.
[표준킹제임스성경] 창세기39:19, 이사야서53:7
23. 요셉은 죄가 없는데도 감옥에 갇혔다. / 빌라도가 예수님의 아무런 죄도 찾지 못하였지만 예수님을 먼저 감옥에 넣었고 그 뒤에 사형 선고를 내렸다.
[표준킹제임스성경] 창세기39:20, 요한복음19:4,6
24. 요셉은 죄수들과 함께 감옥에 갇혔다. / 예수님께서도 불법자들과 함께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
[표준킹제임스성경] 창세기39:20, 누가복음23:33
25. 요셉은 감옥을 지키는 자에게 호의를 받았다. / 예수님께서는 십자가 앞에 있던 로마의 백부장에게 존경받으셨다.
[표준킹제임스성경] 창세기39:21, 누가복음23:47
26. 요셉은 음료 관리자들의 우두머리와 제빵 관리자의 우두머리와 함께 있었다. / 예수님 곁에도 두 도둑이 있었다.
요셉과 함께 갇힌 두 사람도 죄인의 신분이었습니다. 그런데 한 명은 살았고 한 명은 죽었죠. 예수님 곁에 두 도둑도 한 명은 살고 한 명은 죽었습니다.
[표준킹제임스성경] 40:1-3, 막15:28
우리가 시간이 없어서 100개는 다 나열할 수는 없어서 일부만 여러분께 보여 드린 겁니다. 어떻게 한사람의 인생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일치점이 100개가 넘게 있을 수가 있는가? 어떻게 이렇게 선명하게 나타낼 수가 있는가? 나중에 다니엘서 6장을 보면, 그 6장안에서도 다니엘과 예수 그리스도의 일치점이 어마어마하게 나옵니다. 그래서 다니엘서 6장은 다니엘 복음서라고 할 만큼 어떤 한 특정 부분, 대속이라는 개념을 제외하면 모든 것이 거의 일치할 정도로 많이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다니엘이 사자굴에 던져지잖아요? 그때 사자들의 입을 막았던게 주의 천사라고 돼 있어요. 우리는 주의 천사가 구약 때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 이전에 나타나신 예수 그리스도라는 것을 알잖아요. “사자굴에 예수님이 함께 계셨구나.” 그런데 그뿐만 아니라 다니엘의 세 친구들도 용광로에 던져 졌을 때 어떻게 됐어요. 세 친구들 곁에 하나님의 아들 같은 분이 계셨다라고 돼 있어요. 이 하나님의 아들이 예수 그리스도라는 것을 우리는 알아요. 계속 예수님은 함께 계셨던 거예요. 다니엘이 사자굴에 던져질 때도, 그 다음에 세 친구들이 불 용광로에 던져질 때도, 이스라엘이 고난 받을 때도, 이스라엘의 전쟁 가운데서도, 광야 가운데서도 예수님이 주의 군대 대장으로서 계속 앞서서 행하셨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요. 그래서 우리가 신약을 알고 봤을 때 구약은 완전히 새롭게 다가옵니다. 이런 부분, 예표의 법칙이 우리에게 성경 해석학에 있어서 구약 성경을 이해하는데 아주 필수적인 요소다. 이것을 여러분에게 알려 드립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 예표의 법칙 - 요셉
27. 요셉은 음료 관리자들의 우두머리와 제빵 관리자의 우두머리와 함께 있었다. / 예수님 곁에도 두 도둑이 있었다.
[표준킹제임스성경] 40:1-3, 막15:28
28. 요셉은 자신의 예언을 입증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 예수님도 자신에 관한 예언을 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표준킹제임스성경] 창세기40:8, 요한복음12:49
29. 요셉은 음료 관리자들의 우두머리에게 기억되기를 원했다. / 예수님은 남은자들에게 자신을 기념할 것을 명령 하셨다.
[표준킹제임스성경] 창세기40:14, 누가복음22:19
30. 요셉은 하나님의 손에 의해 감옥에서 구출되었다. / 예수님을 음부에서 살리셨다.
[표준킹제임스성경] 창세기41:14, 행 2;32, 10:40
31. 요셉은 꿈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해석해 주는 자였다. / 예수님을 하나님으로부터 온 진리를 계시 하시는 분이시다.
[표준킹제임스성경] 창세기41:16,25, 요한복음17:8; 8:28;12:49
32. 요셉은 다가오는 위험에 대해 경고하고 파라오에게 준비할 것을 촉구했다. / 예수님을 다가올 진노에 대해서 경고하시고 지침을 주셨다.
[표준킹제임스성경] 창세기41:33-36, 마태복음23장
33. 요셉은 파라오에게 지혜를 주는 훌륭한 조언자였다. / 예수님은 그안에 지혜와 지식의 보화가 감추어진 분이시다.
[표준킹제임스성경] 창세기41:33-36, 골로새서2:3
34. 요셉의 조언은 파라오와 그의 신하들에게 칭찬을 받았다. / 예수님의 가르침은 지상에 계실 때 칭찬 받았다.
[표준킹제임스성경] 창세기41:37-39, 마태복음7:28-29;13:54; 요한복음7:46
35. 요셉이 높임받아 이집트 전역을 다스린다. / 예수님은 하나님에 의해 지극히 높임을 받으시고 온 땅을 통치 하신다.
[표준킹제임스성경] 창세기41:39-40, 베드로전서3:22;빌립보서2:9-11
36. 요셉이 파라오에게 반지와 목걸이를 받아 둘째 병거를 탔다. / 예수님은 하나님께 모든 권세를 받아 만물을 다스리신다.
[표준킹제임스성경] 창세기41:42-43, 행5:31; 히2:9;요한계시록1:13
37. 요셉의 권세와 영광에 모든 사람이 경배하고 무릎을 꿇었다. / 모든 무릎이 예수님께 무릎을 꿇고 모든 혀가 예수님을 주라 시인할 것이다.
[표준킹제임스성경] 창세기41:43, 빌립보서2:10
38. 요셉은 파라오로부터 새로운 이름을 받았는데 그 이름의 뜻은 “세상의구원자”이다. /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은 “하나님께서 구원하신다”라는 의미이며 모든 이름 위에 높여졌다.
[표준킹제임스성경] 창세기41:45, 빌립보서2:9, 10; 마태복음1:21; 사도행전5:31
39. 요셉이 사역을 시작할 때의 나이는 삼십 세였다. / 예수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실 때 나이는 삼십 세셨다.
[표준킹제임스성경] 창세기41:46, 누가복음3:23
40. 요셉이 높아지자 풍년이 뒤따라왔다. /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후 수확이 있었으니, 곧 교회시대가 시작되었다.
[표준킹제임스성경] 창세기41:47-49, 로마서11:25; 요한복음12:24
41. 요셉이 높아진 이후에는 기근의 기간도 뒤따랐다. / 교회 시대가 끝나고 야곱의 곤경의 때가 시작된다.
[표준킹제임스성경] 창세기41:53-54, 다니엘12:7; 마가복음13:19-20; 아모스8:11-12 참조
42. 멸망하는 세상에 빵을 나누어주는 사람은 요셉 뿐이었다. / 생명의 빵을 주시는 분은 예수님 뿐이다.
[표준킹제임스성경] 창세기41:55-56, 사도행전4:12, 요한복음6:48~57
43. 요셉은 모든 사람의 구원자가 되었다. / 예수님은 모든 사람의 구원자시다.
[표준킹제임스성경] 창세기41:54,57, 요한복음3:16;요한계시록5:9
44. 요셉은 모든 사람의 필요를 충족시키는 무한한 자원을 가지고 있다. / 예수님 안에는 무한한 능력과 부요함이 있다.
[표준킹제임스성경] 창세기41:49, 요한복음6:35; 엡1:7; 2:7;2:4; 베드로전서1:3; 에베소서3:8; 골로새서2:9; 로마서10:12
45. 요셉은 그의 형제들에게 알려지지 않았고 인정받지 못하는 사람이었다. / 대부분의 유대인들은 예수님의 신성을 인정하지 않는다.
[표준킹제임스성경] 창세기42:6,8, 요한복음1:10-11; 14:9;누가복음24:16
46. 요셉은 그의 형들을 알아보았다. / 예수님의 눈은 유대인들을 향했다.
[표준킹제임스성경] 창세기42:7, 마태복음10:5, 예레미야서16:17; 호세아5:3
47. 요셉은 형들을 처벌했다. / 예수님께서는 유대인들을 심판하실 것이다.
[표준킹제임스성경] 창세기42:7,17 호세아 9:17,마태복음 23:35-39
48. 요셉의 형 열 명이 감옥에 갇혔다가 3일만에 풀려났다. / 유대인들은 교회시대 이틀 후, 셋째날에 회복될 것이다. (교회시대2000년이지나고회복될 것)
[표준킹제임스성경] 창세기42:17-18, 호세아6:2
이틀 뒤에는 그분께서 우리를 다시 살리시리라. 셋째날에는 그분께서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분의 목전에서 살게 되리라.
49. 요셉의 형 열명이 후회했다. / 일부 유대인들이 후회했다.
[표준킹제임스성경] 창세기42:21-22;마태복음27:3, 25
50. 요셉은, 무고한 르우벤(첫태생)을 살려주고 의로운 판결을 행했으나 가장 잔인했던 시므온(다음첫태생)은 형들이 돌아올 때까지 가두어 두었다. / 예수님께서도 의로운 심판을 집행하실 것이다.
[표준킹제임스성경] 창세기42:24;요한복음5:22-27,마태복음25:31-32
51. 요셉은 낯선 땅에 있는 그의 형제들을 위해 음식을 마련했다. / 하나님은 유대인들이 흩어지는 동안 그들을 부양하겠다고 약속하셨다.
[표준킹제임스성경] 창세기42:25, 예레미야서30:11;에스겔서11:16
52. 요셉은 배고픈 형제들을 먹였다. / 예수님은 배고픈 무리들, 곧 유대인 형제들을 먹이셨다.
[표준킹제임스성경] 창세기43:31-34, 요한복음6:5-13
53. 요셉은 재림 때에 그의 형제들에게 나타날 것이다. / 예수님은 재림하실 때 이스라엘에게 나타나실 것이다.
[표준킹제임스성경] 창세기45:1-5, 스가랴12:10; 마태복음24:30-31; 요한계시록1:7
54. 요셉은 형제들을 보며 울었다. (7번나옴) / 예수님께서도 우셨다.
[표준킹제임스성경] 창세기42:24, 43:30; 45:1-2; 45:15;46:29; 50:1; 50:15-17, 요한복음11:35, 누가복음19:41
55. 요셉은 형들을 용서하고 구원자가 되었다. / 예수님께서도 죄인들을 용서하시고 구원하셨다.
[표준킹제임스성경] 창세기45:4-5, 누가복음23:34, 마태복음1:21, 사도행전5:31
56. 요셉은 하나님께서 예정하신 계획대로 고난을 받았다. /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예정된 뜻대로 고난을 받으셨다.
[표준킹제임스성경] 창세기 45:5-7; 50:20, 사도행전2:23,3:12-18, 에베소서3:11
57. 야곱은 요셉이 살아 있다는 첫번째 소식을 믿지 않았다. / 예수님의 제자들은 마리아가 예수님께서 살아계시다고 말했는데도 믿지 않았었다.
[표준킹제임스성경] 창세기45:26, 누가복음24:10-11
58. 요셉은 형들과 지파를 구원했다. / 예수님은 이스라엘을 구원하실 것이다.
[표준킹제임스성경] 창세기47:25, 사도행전13:23
59. 요셉의 아들들(므낫세와 에프라임)은 그의 이방인 아내를 통해 나왔고 온전한 지파로서 지위를 받았다. / 예수님을 통해 믿는 이방인들이 하나님의 온전한 백성이 되었다.
[표준킹제임스성경] 창세기48:5,9, 이사야서8:18, 사도행전 28:28
60. 요셉은 자신을 배반한 형제들을 위로했다. / 예수님께서는 십자가 앞에서 자신을 버리고 도망간 제자들을 위로하셨다.
[표준킹제임스성경] 창세기50:21, 요한복음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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