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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공부 자료] 구원에 이르는 회개_환희의 왕관 프로젝트

  • 작성자 사진: 갈보리침례교회 바이블빌리버
    갈보리침례교회 바이블빌리버
  • 2024년 2월 25일
  • 26분 분량

최종 수정일: 2024년 5월 28일

[성경공부 자료] 구원에 이르는 회개_환희의 왕관 프로젝트

2024. 02. 25.






환희의 왕관 프로젝트

구원에 이르는 회개란?


오늘은 구원에 이르는 회개에 대해서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은 구원에 있어서 회개가 매우 중요하다라는 사실을 많이들 알고 계시죠? 제가 지옥과 죄에 대해서 지난 두 시간에 걸쳐서 강조했던 이유는 사실은 이 회개 때문입니다. 회개 없이는 구원이 없거든요. 그런데 이 회개에 대해서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어요. 일반적인 죄에 대한 회개와 구원에 있어서의 회개를 많이들 헷갈려하고 계셔서 먼저 구원에 이르는 회개가 무엇인지 설명 드리겠습니다.


[표준킹제임스성경] 사도행전 20:21

하나님을 향한 회개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믿음을 유대인들에게도 또한

헬라인들에게도 증언하였노라.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위탁받은 사도 바울도 전한 회개


사도행전 20장 21절에 보면, 하나님의 은혜 복음을 위탁받은 사도 바울이 하는 말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회개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믿음을 유대인들에게도 또한 헬라인들에게도 증언하였노라.’ 유대인들에게만이 아니라 헬라인들에게도 증언하였다고 합니다. 헬라인이라는 것은 그 당시에 모든 이방인들을 대표하는 표현이죠. 헬라 제국의 영향력으로 헬라어를 그 당시 사람들이 공용어로 썼기 때문에 이방인들을 헬라인들이 라고 이렇게 표현을 했습니다. 그래서 유대인들 뿐만 아니라 이방인들에게도 회개와 믿음을 전파했다고 하죠. 하나님을 향한 회개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믿음을 전했다고 합니다. 우리가 복음을 전할 때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고 하는데 거기에 있어서 전제 조건은 회개입니다. 그런데 이 회개가 어떤 단순히 행위와 관련된 것이 아니라는 것을 기억하세요.      


구원에 이르는 회개란?

죄를 슬퍼하는 것에도 종류가 있다!?


[표준킹제임스성경] 고린도후서 7:10

이는 경건한 슬픔은 구원에 이르는 회개를 이루어 후회하게 될 것이 없으나 세상의 슬픔죽음을 이루기 때문이라.


베드로, 유-다, 사울왕, 다윗왕, 욥, 파라오


고린도후서 7장 10절에서는 회개에 대해서 좀 더 깊이 비교해서 얘기를 합니다. ‘이는 경건한 슬픔은 구원에 이르는 회개를 이루어 후회하게 될 것이 없으나 세상의 슬픔죽음을 이루기 때문이라.’ 회개의 종류가 후회냐? 회개냐? 그리고 슬픔도 같은 슬픔이라 할지라도 이게 구원에 이르는 경건한 슬픔이냐? 아니면 세상의 슬픔이냐? 이렇게 나뉠 수 있다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에서 위에 열거된 인물들을 보면 모두들 슬퍼했던 사람들 입니다. 심지어 죄를 인정도 했고요. 자백도 했어요. 그러나 자백은 회개가 아닙니다. 저는 어떤 사람이 “회개는 곧 자백이다.” 이렇게 말하는 것을 봤어요. 그것은 굉장히 성경을 모르는 발언입니다. ‘자백은 회개가 아니고 회개는 자백이 아닙니다.’ 서로 동반이 될 수는 있지만 이 둘은 같지 않습니다. 심지어 이 여섯 사람들, 베드로, 유-다, 사울왕, 다윗왕, 욥, 파라오, 이 사람들은 모두 다 자백을 했고 자기 죄를 인정도 했습니다. 그러나 모두 다 회개는 하지 않았어요. 자, 어떤 내용인지 살펴 보겠습니다. 


구원에 이르는 회개란?

둘 다 슬퍼한다!

둘 다 죄책감이 있다!

둘 다 죄를 지었다고 고백한다!


세상의 슬픔 => 유-다, 파라오

경건한 슬픔 => 다윗왕, 욥, 베드로


모두 다 슬퍼했고, 죄책감이 있었고, 죄를 지었다고 고백까지 했던 사람들인데 세상의 슬픔에 속한 사람과 경건한 슬픔에 속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자, 예시를 보겠습니다.


사울의 회개

[표준킹제임스성경] 사무엘기상15:30

제가 죄를 지었나이다. 제가 당신께 간구하오니, 그럼에도 지금은 제 백성의 장로들 앞과 이스라엘 앞에서 저를 예우하여 주소서. 그리고 저와 함께 돌아가시어 제가 주 당신의 하나님께 경배하게 해주소서.”

사울왕=>죄를 지었다는 인식 있음

           =>사람이 보는 체면이 우선


사울의 회개를 먼저 볼게보겠습니다. 사무엘기상 15장 30절 보면 사울은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지키지 않고 불순종을 했어요. 그래서 이렇게 말합니다.’ “제가 죄를 지었나이다. 제가 당신께 간구하오니, 그럼에도 지금은 제 백성의 장로들 앞과 이스라엘 앞에서 저를 예우하여 주소서.’ 죄를 지었다는 것은 인정을 했지만 그래도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저를 좀 예우를 해 주시고 저랑 함께 돌아가시어 저의 죄는 우리 둘만 아는 걸로 해주십시오. 이런 식으로 했던 사람이죠. 죄를 지었다는 인식은 있는데 체면이 일단 우선입니다. 사람을 먼저 보는 거죠.


다윗의 회개

[표준킹제임스성경] 사무엘기하12:13

그러자 다윗이 나단에게 말하기를, “제가 주를 대적하여 죄를 지었나이다.” 하였더라. 이에 나단이 다윗에게 이같이 말하였더라. “주께서도 당신의 죄를 치워 버리셨으니, 당신께서는 죽지 아니하시리이다.

디윗왕 => 죄를 지었다는 인식 있음

            => 하나님의 관점이 우선


다윗왕의 경우에는 나단 예언자가 책망을 합니다. 다윗왕의 간음 죄는 얼마든지 숨길 수 있는 죄였어요. 심지어는 우리아를 전쟁에서 우연히 죽은 것처럼 가장했던 죄도 슴길 수 있었는데 다윗왕은 숨기지 않고 “제가 주를 대적하여 죄를 지었나이다.” 공개적으로 왕의 자리에서 시인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다 알게 될지라도 상관하지 않고 인정을 하죠. 그래서 하나님께서 즉각적으로 용서를 하십니다.


경건한 슬픔 => 자신의 본질에 대한 자각

[표준킹제임스성경] 시편51:2-5

<악장에게, 다윗의시편, 그가 밧셰바에게 들어간 후에 예언자 나단이 그에게 왔을 때> ... 보소서, 제가죄악가운데 형성 되었으며, 저의 어머니가 죄 가운데 저를 잉태하였나이다. =>다윗왕


조금 더 직접적으로 보면, 다윗은 사람들 앞에서도 죄를 인정했습니다. 그러니까 사람들 앞에서 죄를 인정했느냐 안했느냐를 말하자는게 아니에요. 하나님 앞에서 죄를 지은 것에 대한 두 사람의 반응이 사울같은 경우에는 사람을 더 의식했고 다윗은 사람이 아닌 하나님을 더 의식했다는 겁니다. 심지어 다윗은 시편까지 기록해서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요. 회개 기도까지 기록하기도 합니다. 시편 51편 2절에서 5절, 51편은 밧세바와 간음을 하고 나서 회개할 때 썼던 시편이죠. <악장에게, 다윗의시편, 그가 밧셰바에게 들어간 후에 예언자 나단이 그에게 왔을 때> 이렇게 제목이 돼 있죠. ‘보소서, 제가 죄악 가운데 형성 되었으며, 저의 어머니가 죄 가운데 저를 잉태하였나이다.’ 이 시편 전체가 죄와 관련된 거지만, 본질적으로는 자기가 죄인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초점을 맞춥니다. 자기는 어머니의 뱃속에서부터 죄인입니다라는 것을 인정한 거에요. 자기가 본질적으로 추악한 사람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회개한 부분입니다. 반면에 사울은 ‘네, 제가 잘못했는데요. 그래도 저를 좀 존중해 주세요.”라고 한 것과는 사뭇 다르죠. 다윗은 시편까지 쓰면서, 시편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두고 두고 읽을건데도 그거와 상관없이 자기가 본질적으로 태어날 때부터 죄인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그런 자세를 취한 것입니다.


[표준킹제임스성경] 이사야서6:5

¶ 그때 내가 말하기를, “나에게 화로다! 이는 내가 망하였기 때문이요,  내가 불결한 입술을 가진 사람이며, 내가 불결한 입술을 가진 백성 한가운데 거하는 까닭이라. 이는 나의 두 눈이 만군의 주이신 왕을 보았기 때문이라.” 하였더라. =>이사야


이사야서를 보면, 이사야가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을 때 ‘“나에게 화로다! 이는 내가 망하였기 때문이요,  내가 불결한 입술을 가진 사람이며, 내가 불결한 입술을 가진 백성 한가운데 거하는 까닭이라.’ 자기가 거룩하신 하나님을 보자 마자 “내가 불결한 입술을 가진 사람이구나.” 이렇게 고백을 합니다. 일단 회개와 슬픔은 자기 본질에 대한 슬픔의 차이입니다. 즉 자기가 본질적으로 죄인이다라는 것에 대한 슬픔인지 아니면 자기가 한 행동에 대해서만 초점을 맞춘 것인지에 대한 차이입니다.

  

세상의 슬픔

[표준킹제임스성경] 출애굽기9:27; 10:16

이번에는 내가 죄를 지었도다.”

“이번 한 번만 나의 죄를 용서하라.”

자신의 행동에 대한 죄책감과 후회

=>자신의 본질에 대한 혐오와 자각이 없음 =>파라오


조금 더 구체적으로 예를 들어 볼게요. 출애굽기 9:27; 10:16절에 보면, 파라오가 하나님께서 10가지 재앙을 일으키니까 어쩔 수 없이 중간중간에 자기 죄를 인정하는게 나옵니다. 왜냐면, 당장 재앙이 자기 눈 앞에 파리 떼, 개구리 떼들이 있으니까 일단 잘못했으니 제발 재앙을 없애달라고 요청을 합니다. “이번에는 내가 죄를 지었도다.” “이번 한 번만 나의 죄를 용서하라.” 이런 식으로 자기가 잘못한 걸 인정하는 거예요. 그런데 자기가 잘못했다는 걸로 끝이에요. 보세요. 정치인들도 사과는 합니다. 그런데 자기가 잘못한 거를 인정했다고 회개한 것은 아니에요. 그것은 그냥 자기의 죄를 자백, 고백한거고 자신의 본질에 대한 혐오나 자각은 전혀 없습니다. 다윗처럼 자기가 태어날 때부터 “나는 죄인입니다.” 이런 본질에 대한 인식은 전혀 없습니다.


경건한 슬픔

[표준킹제임스성경] 욥기42:2,6

“당신께서 모든 것을 저마다 행하실 수 있다는 것과 어떤 생각도 당신께

숨겨질 수 없다는 것을 제가 아나이다 ... 이러한 이유로 제가 제 자신을

혐오하고 티끌과 재들 속에서 회개하나이다.”

=>자신의 본질에 대한 혐오와 자각. =>


욥은 어땠냐면요? 욥은 굉장히 의로운 사람이잖아요? 그런데 욥은 욥기 42장, 마지막 장에 가기 전까지는 자기 의에 대한 자신감이 있었어요. 자기는 정말 잘했고, 의롭게 했고, 죄를 지은게 없다. 이렇게 자신있게 얘기했어요. 그러다가 하나님을 통해서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 깨닫게 된 욥은 욥기 42장에 가서는 자기 의를 버립니다. 자기 의가 잘못 됐다는 걸 알고 이렇게 말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제가 제 자신을 혐오하고 티끌과 재들 속에서 회개하나이다.”’ 자기 자신이 혐오스러운 걸  안 겁니다. 사실 욥은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면 엄청 의로운 사람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자신을 비교해 봤을 때 자기 의가 정말 초라하고, 부족하고, 잘못됐다는 것을 인지한 거죠. 그러고 나니까 자기 의를 신뢰했던 그 모습마저도 혐오스러운 거예요. 자신의 본질에 대해서 인지를 한 겁니다. 여러분, 세상 사람들도 자기가 잘못한 거에 대해서 다 후회합니다. “아, 그때 그렇게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후회의 눈물도 흘립니다. 자신이 행한 그 행위와 결과에 초점을 맞추는 거죠. 하지만 진정한 회개의 시작은 자신의 본질에 대한 슬픔부터입니다. 자기 자신에 대해서 죄인이라는 걸 인정하면 혐오가 일어나는 거에요. 자살한다는 거 절대 아니에요. 자기를 돌이키기 위해서는 자기 자체가 문제라는 걸 인지해야 됩니다. 자기 자신이 혐오스러워야 내가 본질적으로 문제가 있는 걸 알고 ‘이제는 돌이켜야겠다.’고 할 수 있으니까요. 그렇죠?               


[표준킹제임스성경] 욥기 33:9

나는 불법과 무관하며 정결하도다. 나는 무고하도다. 또한 내 안에는 죄악이 없도다.

=> 욥이 가졌던 자기 의의 문제


[표준킹제임스성경] 욥기38:2-4

“지식이 없는 말들로 이치를 어둡게 하는 이 자가 누구냐? 이제 남자답게 너의 허리를 동여매라. 이는 내가 너에게 질문을 던질 것이기 때문이니, 너는 나에게 대답하라. 내가 땅의 기초들을 놓을 때 너는 어디에 있었느냐? 만일 네게 명철이 있다면 분명히 밝히라. 만일 네게 명철이 있다면 분명히 밝히라.

 =>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경이로운 지혜들로 욥의 의를 꺾으심


[표준킹제임스성경] 욥기42:6

이러한 이유로 제가 제 자신을 혐오하고 티끌과 재들 속에서 회개하나이다.

=> 욥은 자신의 본성으로 하나님의 의를 넘을 수 없음을 인정 =>


욥기 33장 9절에서 욥은 자기 의로 ‘나는 불법과 무관하며 정결하도다. 나는 무고하도다. 또한 내 안에는 죄악이 없도다.’라고 합니다. 그런데 정말 욥은 깨끗하게, 양심에 거리낌 없이 살았으니까 자신이 있었던 거죠. 그래서 자기는 무고한데 안 좋은 일이 생기니깐 오히려 하나님의 심판이 잘못됐다는 식으로 점점 몰아가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욥기 38장에 등장하셔서 하나님의 위대한 경이로운 지혜들을 쭉 설명합니다. 그때부터 욥이 자기가 얼마나 무식했는지, 얼마나 하나님을 모르고 했던 소린지, 자기가 했던 말들과 자기가 본질적으로 가졌던 프라이드, 자신감, 이런 것들이 얼마나 초라한지, 얼마나 잘못됐는지 알고는 회개를 합니다. 자기의 의가 하나님의 의를 넘을 수 없다라는 것을 인정하는 거에요. 의라는 말이 뭐죠? 옳다는 거죠. 나보다 하나님이 더 옳다는 걸 인정하는 거예요. 하나님께서 “이거 이것은 죄다. 너는 잘못했다.” 그러면 “아, 그래요? 그럼, 제가 잘못했고 하나님이 옳습니다.” 이렇게 인정을 하는 거죠. 제가 최근에 복음을 전하면서 이런 것을 경험했어요. 지난 시간에 공부했던 것처럼 죄에 대한 구체적인 목록을 쭉 설명을 하면서 “이러 이런 죄에서 자유롭냐? 죄를 지은 적이 한 번도 없냐?” 물었더니 자기가 죄를 안 지을 순 없고 죄가 있는 것 까지는 인정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당신이 스스로 구원할 수 없고, 죄인은 하늘나라에 못 가니까 예수님을 믿고 받아들이세요. 이것이 길입니다.” 했더니 심지어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도 아니고 어머니가 목사고 예수님에 대해서 많이 들어본 사람인데도 거절했습니다. 왜 거절했는지 아십니까? 자기가 죄를 지은 것은 인정을 하는데, 자기가 지옥에 갈 죄인이라는 건 인정을 못하겠다는 거예요. 그래도 자기는 다른 사람들보다 더 낫게 살았다는거예요. 기준을 사람들에게 두는 거죠. 자기는 기사도 정신으로 살았다는 거예요. 하하하! 제가 복음을 전하면서 수많은 사람들과 얘기를 해봤지만 자신의 기사도 정신으로 하늘나라에 갈 수 있다라고 말한 사람은 처음 봤어요. 어쨌든 기사도 정신에 대한 프라이드가 있는 겁니다. 그런 상태에서 자기가 몇 가지의 죄를 지었다고 인정한다고 해도 그것은 회개가 아닙니다. 회개는 본질적으로 자신이 죄인이라는 것, 지옥에 갈 수밖에 없는 죄인이라는 걸 인정하면서 회개가 시작이 되는 겁니다.            


회개의 정의

[표준킹제임스성경] 창세기6:6

그리고 그분께서 지상에 사람을 지으셨던 일이 주를 돌이키게 하였으니, 그 일이 그분의 마음에서 그분을 비통하게 하였더라. And it repented the LORD that he had made man on the earth, and it grieved him at his heart.

 

Repentance is a change of mind, or a conversion from sin to God. (Webster 1828)

회개는 생각의 변화 혹은 죄에서 하나님께로의 전환이다.


회개라는 말 자체는 영어로는 Repent인데요. 회개라는 단어 자체는 죄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보통 죄인에게 쓰고 또 죄와 상관없을 때는 Repent, 돌이키다라는 표현을 씁니다. 말 그대로 돌이키다, 돌아선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돌이킬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지으셨는데 홍수를 내리기 전에 생각을 바꾸셨어요. “내가 사람들을 만들어 놨더니 이 사람들이 나를 비통하게 하는 구나.” 그래서 돌이키시는 거예요. 이렇게 생각을 바꾸는 것도 Repent라고 해요. 말 그대로 돌이키는 것이죠. Repentance에 대해서 웹스터 사전을 보면 a change of mind, 생각을 바꾸는 거다. 어쨌든 전환을 말하는 겁니다. or a conversion from sin to God. 혹은 죄에서 하나님께 전환하는 거다. 회개는 ~~로부터 떠나는 것도 필요하고요. 그 다음에 완전히 돌이켜서 ~~에게로 도착하는 것도 필요해요. 예를 들어, 나에게 어떤 잘못된 행동 A가 있어서 A에서 떠났다고 해요. 그것만 가지고는 회개가 아니에요. A에서 떠나 B까지 가야 돼요. 죄에서 떠나는 것만 회개는 아니고 하나님께로 가야 회개입니다. 자, 이런 차이가 있다는 것을 강조해 드렸고요.


회개의 정의

[표준킹제임스성경] 이사야서55:7

사악한 자는 자신의 길을 버리고 불의한 사람은 자신의 생각들을 버릴지어다. 그런 다음에 그는 주께 되돌아올지어다. 그리하면 그분께서 그 위에 자비를 베푸시리라. 그리하여 우리 하나님께로 향하라. 이는 그분께서 넘치게 용서하실 것이기 때문이라.


Repentance is a change of mind, or a conversion from sin to God. (Webster 1828)

회개는 생각의 변화 혹은 죄에서 하나님께로의 전환이다.


일단 이사야서 55장 7절을 보면, 성경에서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입니다. ‘사악한 자는 자신의 길을 버리고 불의한 사람은 자신의 생각들을 버릴지어다.’ 자신의 잘못된 길과 생각들을 버리는 것 잘한 겁니다. 그런데 거기서 그치면 회개가 아닙니다. ‘그런 다음에 그는 주께 되돌아올지어다.’ 하나님께로 다시 돌아와야 돼요. ‘그리하면 그분께서 그 위에 자비를 베푸시리라. 그리하여 우리 하나님께로 향하라. 이는 그분께서 넘치게 용서하실 것이기 때문이라.’ 죄에서 하나님께로 완전히 전환을 해야 돼요. 회개에는 도착지가 있습니다.


구원에 이르는 회개란?

[표준] 누가복음22:62

그리하여 베드로가 밖으로 나가서 비통하게 울었더라.

누가복음24:12

그때 베드로가 일어나서 그 돌무덤으로 달려갔더라.

요한복음21:15

“예, 주여, 당신께서는 제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을 아시나이다.” ...

예수님을 저주하고 부인함 => 예수님께로 돌이킴 베드로


[표준] 마태복음27:4 ,5 ... “내가 그 무고한 피를 배반한 것으로 인하여 나는 죄를 지었노라.” ... 그러자 그가 그 은화들을 성전 안에 던져 버리고 떠났으며 가서 스스로 목을 매달았더라.

예수님을 배반함 => 예수님께로 돌이키지 않음 유-다


자, 이 둘의 차이를 보여주는 좋은 예가 베드로와 유다입니다. 이 둘은 공통점이 있어요. 어떤 점이냐면?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실 때쯤에, 유다는 예수님을 배반했고 베드로는 욕설에 저주까지 퍼부으면서 예수님을 부인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됐죠? 베드로는 회복했고 유다는 자살했어요. 왜 그러냐? 베드로는 결국 다시 예수님께로 돌아간 겁니다. 여인들로부터 예수님이 부활했다는 얘기를 듣자마자 요한이랑 베드로가 달려가거든요. 제일 먼저 그 돌무덤 속을 들어가서 본 사람은 베드로에요. 그 다음에 예수님이 부활하시고 갈릴리에 오셨을 때 요한이 “아, 주이시다.” 이러니까 바로 바다에 뛰어들어서 예수님께로 먼저 간 사람도 베드로였고요. 나중에 회복되서는 “예, 주여, 당신께서는 제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을 아시나이다.” “잘못했습니다.”라고 고백도 합니다. 베드로가 매우 큰 잘못을 했지만 다시 예수님께로 돌아왔어요. 그 죄때문에 비통하게 울었고 슬퍼 했어요. 그런데 예수님께 다시 왔어요. 그 종착지가 예수님입니다. 그러면 회복이 됩니다. 그런데 유다는 자기가 예수님 배반하고 팔아넘겨 놓고 나중에 후회합니다. ‘내가 그 무고한 피를 배반한 것으로 인하여 나는 죄를 지었노라.”’ 자기가 죄를 지은 것도 인정합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돼요? 예수님께로 돌아 가야죠. 그런데 그렇게 하지 않았어요. 예수님께로 안 가고 자살합니다. 이게 세상의 슬픔입니다. 아까 고린도후서 7장 10절에서 뭐라고 했죠? 세상의 슬픔은 죽음을 향해 가는 거다. 세상 사람도 자기가 한 짓에 대해서 눈물로 후회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회개가 아니에요. 예수님께로 가야 회개입니다.      


구원에 이르는 회개란?

[표준] 누가복음22:62

그리하여 베드로가 밖으로 나가서 비통하게 울었더라.

누가복음24:12

그때 베드로가 일어나서 그 돌무덤으로 달려갔더라.

요한복음21:15

 “예, 주여, 당신께서는 제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을 아시나이다.” ...

예수님을 저주하고 부인함

=> 예수님께로 돌이킴  : 회복 베드로


[표준] 마태복음27:4 ,5

 ... “내가 그 무고한 피를 배반한 것으로 인하여 나는 죄를 지었노라.” ... 그러자 그가 그

은화들을 성전 안에 던져 버리고 떠났으며 가서 스스로 목을 매달았더라.

 ✓ 예수님을 배반함

=> 예수님께로 돌이키지 않음 멸망 유-다


베드로는 회복하고 유다는 멸망한 차이입니다.


회개의 정의

[표준킹제임스성경] 요한복음16:9

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않기 때문이요


일반적인 회개죄에서 돌이켜 하나님께로

구원에서의 회개 예수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죄에서 돌이켜 예수그리스도께로.

예수그리스도 => 하나님께서 마련하신 유일한 길

Repentance is a change of mind, or a conversion from sin to God. (Webster 1828)

회개는 생각의 변화 혹은 죄에서 하나님께로의 전환이다.


일단, 일반적인 회개는 온갖 죄들에서 돌이켜 하나님께로 가는 겁니다. 예를 들면, 제가 담배를 폈는데 아, 이게 잘못됐다라고 인정했어요. 그러면 담배를 끊고 하나님께로 가면 그 죄에 대한 회개인 거죠. 그렇죠? 저, 담배 안폈습니다. 하하하! 예를 들어서 말하는 겁니다. 그러나 구원에 있어서의 회개는, 요한복음 16장 9절에 특히 구원과 관련해서 ‘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않기 때문이요’ 라고 했어요. 예수님을 내가 천국에 가기 위한 유일한 구원자로 믿고 있지 않는 상황에서 돌이켜서 예수님만을 신뢰하는 것으로 가야 돼요. 그렇죠? 회개의 원리는 돌이키는 거에요. 그런데 어디에서 어디로 가야 되죠? 구원에서의 회개란 예수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죄에서 돌이켜 예수그리스도께로 가야 됩니다. 자, 이 포인트가 중요하다고 설명을 드렸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죄

[표준킹제임스성경] 요한복음16:9

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않기 때문이요

예수님을 믿지 않는 죄에서 돌이켜 자기 생각들을 버리고 예수님의 의를 믿는 것!


[표준킹제임스성경] 이사야서55:7

사악한자는 자신의 길을 버리고 불의한 사람은 자신의 생각들을 버릴지어다. 그런 다음에 그는 께 되돌아올지어다. 그리하면그분께서 그 위에 자비를 베푸시리라. 그리하여 우리 하나님께로 향하라. 이는 그분께서 넘치게 용서하실 것이기 때문이라.


자기 생각, 자기 길, 자기 의, 예수님을 믿지 않는죄 전환 하나님 생각, 하나님 길,하나님 의, 예수님을 믿는 신앙


그렇게 때문에 예수님을 믿지 않는 죄에서 돌이켜 자기 생각들을 버리고 예수님의 의를 믿는 것! 자기 자신의 길과 자기 자신의 생각들을 버리고 예수님만을 신뢰하게 되고, 예수님께로 향하게 되는게, 회개의 과정인데 그렇기 때문에 이런 전환이 구원에서의 회개입니다.


구원에 이르는 회개란?

세상의 슬픔                           

✓ 자신의 행동에 대한후회

✓ 자신의 본질적인 문제를 인정하지 않음

✓ 자신의 선택의 결과에 대한 슬픔

하나님을 찾지않고, 결과에 대해 후회하고 절망함


다시 종합해서 차이를 보면, 세상의 슬픔자신의 행동에 대한 후회가 있어요. 살면서 후회되는 것, 뭐 직장에서 문제가 있었던 것, 다 후회하겠죠. 뭐 이불 킥이라고, 자다가 생각나서 이불을 걷어차기도 하고 그렇잖아요? 이것은 자신의 본질적인 문제를 인정하지 않아요. 자기가 죄인이다. 자기 자체가 문제다. 이 마음이 죄의 공장이고 자기는 본질적으로 이것을 해결하고 고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다. 아무리 잘못된 행동을 몇 번 멈춘다 할지라도 자기 자체가 죄인이고 의인이 될 수 없다라는 걸 인정하지 않아요. 많은 사람들은 자기가 좀 잘하면 의인이 될 수 있다거나 자기가 의인이다라고 생각을 하죠. 또 세상의 슬픔은 자신의 선택의 결과에 대한 슬픔이에요. 예를 들면 감옥에 간 사람들 다 슬퍼하고 다 후회한다잖아요. 그런데 대부분은 뭘 후회하냐면? 걸리지 말았어야 되는데. 하하하! 잡히지 말았어야 되는데. 아, 그때 좀 더 잘해가지고 안 걸렸어야 되는데… 그런 후회도를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회개가 아니죠. 무슨 말인지 알죠? 내가 뭘 잃어버렸거나, 내가 뭐 승진을 못하게 됐거나, 잘렸거나, 뭐 친구와의 관계가 안 좋게 됐거나, 등등. 이것은 자기가 한 행동에 대해서 그냥 후회하는 거에요. 하나님을 찾지않고, 결과에 대해 후회하고 절망하는 겁니다. 나중에는 사망에끼지 이르게 할 수 있어요. 우울증에도 이르게 할 수 있고요.    


경건한 슬픔

자신이 하나님 앞에 죄를 지었음을 인정함

✓ 자신이 본질적으로 죄인임을 인정함

✓ 자신의 존재에 대한 슬픔

자기 의를 신뢰하지 않고 하나님께로 나아감


그런데 경건한 슬픔은 뭐냐? 자신이 하나님 앞에 죄를 지었음을 인정하는 겁니다. ‘내가 주를 대적하여 죄를 지었나이다.’ 다윗이 인정했잖아요.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먼저 죄를 봐야 돼요. 그리고 자신이 본질적으로 죄인이다. 나는 날 때부터 죄인이고 나는 정말 혐오스러운 죄인이다. 죄 덩어리다. 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래야 자기를 신뢰하지 않고 자기 존재에 대한 슬픔이 생기는 거죠. 그래서 결국은 자기 의를 신뢰하지 않고 하나님께로 나아가게 되는게 경건한 슬픔이죠  


구원에 이르는 회개란?

세상의 슬픔

“내가 왜 그랬을까. 그런 바보 같은 선택을 하다니. 다시 한 번만 기회가 주어진다면 안 그럴 텐데. 난 실패자야. 난 더 이상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나는 내 인생을 망쳤어. 나는 더 이상 살 가치가 없어!  => 알코올중독, 우울증, 자살


예를 들면 “내가 왜 그랬을까. ⋅⋅⋅ 나는 더 이상 살 가치가 없어! 이런 거예요. 이렇게 비하하다가 죽게 될 수도 있죠. 우울증에 걸린다든지, 그냥 후회만 게속하고 살 수도 있어요.

 

경건한 슬픔

나는 정말 악한 죄인이구나. 내 마음은 악하고 더럽구나. 나는 지옥에 갈 수 밖에 없는 죄인이야. 나는 신뢰할 대상이 못 돼. 예수님만이 의로우시고 참된 신뢰의 대상이야.

구원을 위해 예수님께로 가야겠다. => 하나님의 의를 찾음


경건한 슬픔은 나는 정말 악한 죄인이구나.” 이런 행동을 한게 실수로 한게 아니라 나 자체가 너무 악해서 그런 거였구나. 내 마음은 악하고 더럽구나. 나는 지옥에 갈 수 밖에 없는 죄인이야. 나는 신뢰할 대상이 못 돼. 그래서 나를 이제 신뢰하면 안 되는구나. 예수님만이 의로우시고 참된 신뢰의 대상이야. 구원을 위해 예수님께로 가야겠다. 이렇게 구원에 이르는 회개는 결국 예수님께로 이끌어 줍니다. 경견한 슬픔이 돼야 이제 구원의 회개가 이루어지는 거에요. “내가 지옥에 갈 수밖에 없는 죄인인데 이제 예수님께로 가면 내가 구원받을 수 있구나.” 자기 의를 거절하고 하나님의 의이신 예수님을 신뢰하는 것. 그것으로 가야 성경적인 구원에 이르는 회개라고 말할 수 있겠죠.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죄

-사람(나-종교)을 신뢰하고 하나님을 불신하는 죄

[표준킹제임스성경] 예레미야 17:5

¶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사람을 신뢰하고, 육신을 자신의 병기로 삼으며, 그의 마음이 주로부터 떠나는 사람은 저주받기를 바라노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죄가 어떤 것들이냐? 성경적으로 보면요. 사람(나-종교)을 신뢰하고 하나님을 불신하는 죄라고 할 수 있어요. 예수님을 믿지 않겠다고 거절한 것은 결국 뭐예요? 람이나 종교나 뭐 다른 것을 의지한다는 거예요. 우리가 예수님을 왜 제시하죠? “너는 죄인이고 지옥에 갈 수밖에 없고 너는 구원받을 수 없다. 너의 행위로도 구원받을 수 없고 너의 종교로도 구원받을 수없고 너 스스로도 너를 구원할 수 없으니까 예수님만 믿고 구원을 받으라.”는 거잖아요? 그런데 이걸 거절했다는 것은 결국 사람이나 종교나 뭐 다른 것을 의지한다는 거예요. “나는 나(내 주먹)를 믿습니다.” 그것도 사람을 신뢰하는 거죠. 자신을 신뢰하는 거예요. 하나님을 거절한 겁니다. 성경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사람을 신뢰하고, 육신을 자신의 병기로 삼으며, 그의 마음이 주로부터 떠나는 사람은 저주받기를 바라노라.’ “저의 기사도 정신으로 저는 천국갈 수 있습니다.” “저는 그래도 다른 사람보다 더 열심히 헌금했습니다.” “저는 다른 사람들보다 더 열심히 봉사를 했습니다.” “저는 다른 사람들보다 더 열심히 종교 생활을 했습니다.” “저는 기부금도 많이 냈습니다.”... 등등으로는 절대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런 것들을 신뢰하면 저주를 받는다라고 알려주시는 거죠.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죄

-하나님의 구원을 무가치하게 여기는 죄

[표준킹제임스성경]히브리서 2:3

우리가 그렇게 위대한 구원을 등한시한다면 어떻게 우리가 피하겠느냐? ...


하나님의 구원 자체를 무가치하게 여기는 죄입니다. ‘우리가 그렇게 위대한 구원을 등한시한다면 어떻게 우리가 피하겠느냐?’ 이 문맥은 심판이죠.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있겠어요? 하나님의 구원을 등한시하고 무시했는데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죄

-하나님을 거짓말쟁이로 만드는 죄

[표준킹제임스성경] 요한일서 5:10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그 증거가 있느니라.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는 그분을 거짓말쟁이로 만들었느니라. 이는 하나님께서 그분의 아들에 관하여 주신 확증을 그가 믿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라.


하나님을 거짓말쟁이로 만드는 죄라고 성경에서 말하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그 증거가 있느니라.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는 그분을 거짓말쟁이로 만들었느니라. 이는 하나님께서 그분의 아들에 관하여 주신 확증을 그가 믿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라.’ 성경은 뭐라고 해요?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확정해 주시는데, “이분이 메시아다. 이분이 구원자이고 이외는 구원받을 다른 이름이 없고 바로 이것만이 길이다.”라고 확정해 주셨고 증언해 주셨고 말씀하셨는데 “하나님의 말은 진리가 아니니 제가 못 믿겠어요. 예수님이 한 말, 하나님이 한 말 다 거짓말입니다.” 그래서 안 믿겠다 하면 이 것도 죄라는 거죠.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죄

-의인을 정죄하는 죄

[표준킹제임스성경] 잠언 17:15

사악한 자를 정당화하는 자와 의인을 정죄하는 자, 그들은 둘 다 주께 가증함이라.


의인을 정죄하는 죄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위해 대신 죽으셨잖아요? 그런데 그걸 안 받아 들여요. “그냥 자기 죄 때문에 죽었나 보다.” 이러면 의인을 정죄하는 죄라는 거예요. 우리 죄 때문에 죽으신 십자가 형벌은 극심한 죄인만이 받는 사형인데 그런 식으로 말하면 예수님을 정죄하거나 예수님을 거짓말쟁이로 만드는 가증한 죄라는 거죠.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죄

-하나님의 선물을 거절하는 죄

[표준킹제임스성경] 로마서 6:23

이는 죄의 대가는 사망이요, 반면에 하나님의 선물우리 주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영생이기 때문이라.


하나님의 선물을 거절하는 죄죠. 성경에는 분명히 ‘하나님의 선물우리 주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영생이기 때문이라.’고 했는데 “아, 저는 필요 없어요.”라고 하면 하나님이 정말 정성껏 준비한 이 귀한 선물을 거절하는 죄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구원받지 않은 사람은 일단 자기 의를 신뢰하는 기본 베이스에 하나님의 선물을 거절하는 죄도 같이 해당되어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죄에서 돌이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만이 해결이 되죠.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죄

-선을 악으로 갚는 죄

[표준킹제임스성경] 잠언 17:13

선을 악으로 갚는 자는 누구나 악이 그의 집에서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선을 베푸셔서 대신 죽어 주시고 부활까지 하셔서 우리에게 선물로 주신 이 선을, 하나님을 거짓말쟁이로 만들어서 악으로 갚는다는 것은 큰 죄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결국은 이 시대에 지옥으로 가는 사람은 뭐 때문에 지옥 가겠어요? 살인해서, 간음해서 지옥가는 것 아닙니다. 살인 안 하는 사람들 많잖아요? 그렇죠? 그리고 살인을 했어도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그 사람은 살인 죄로부터 용서받고 구원 받을 수 있어요. 예수님을 자신의 유일한 구원자로 믿기만 하면 구원받을 수 있는데 안 믿었잖아요. 그래서 지옥가는 거예요. 결국은 예수님을 믿지 않는 죄가 지옥에 가는 최종적인 죄가 되는 거죠. 이 시대는 자기가 무엇을 했기 때문에 지옥에 가는 것 보다는 예수님을 믿지 않았기 때문에 지옥에 가는 겁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죄

TIP. 죄인들의 기본적인 생각

선한 사람은 천국에 가고,악한 사람은 지옥에 가지! 천국에 가려면 선하게 살아야 해.”


자기의를부인하라!

[표준킹제임스성경] 갈라디아서 2:16

사람이 율법의 행위들로 정당함을 입증받는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믿음으로 정당함을 입증받는 것을 알기 때문에,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었나니, 우리가 율법의 행위들에 의해서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믿음으로 정당함을 입증받으려 함이라. 이는 율법의 행위들로는 어떤 육체도 정당함을 입증받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라.


복음을 전하다 보면 “선한 사람은 천국에 가고,악한 사람은 지옥에 가지! 천국에 가려면 선하게 살아야 해.”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많이 만나는데 이것에 대해서 어떻게 할 것인지 한번 논의해 보겠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이것은 특히 교회 안 다니는 일반적인 사람들의 생각이기도 하고 모든 종교들이 갖는 개념이기도 합니다. ‘선한 사람은 천국에 가고 악한 사람은 지옥에 간다.’ 그런데 이 말에는 자기는 다른 사람들보다는 더 낫다라는게 깔려 있습니다. 전에도 얘기했다시피 감옥에 있는 그 수감자들이 이렇게 말한다고 해요. 도둑질한 죄에 대해서 말하면 “아, 나는 도둑질은 안 했다. 그러니까 나는 저 사람보다는 더 낫다.” 또 어떤 사람은 “나는 간음은 안 했기 때문에 저 사람보다 더 낫다.” 항상 자기는 남들보다는 더 낫다라고 생각하는게 기본적인 베이스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회개를 하기 위해서는 죄인들에게 자기 의를 부인하게 해주는게 아주 중요합니다. 자기 의로는 안 된다라는 걸 인정하게 해야 됩니다. 예수님만 구원할 수 있다. 자기 의, 자기 행위로는 구원 못 받는다. ‘사람이 율법의 행위들로 정당함을 입증받는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믿음으로 정당함을 입증받는 것을 알기 때문에,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었나니, 우리가 율법의 행위들에 의해서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믿음으로 정당함을 입증받으려 함이라. 이는 율법의 행위들로는 어떤 육체도 정당함을 입증받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라.’ 어떤 육체도 율법의 행위들로는 “너는 정당하다. 이 판결은 정당하다. 너는 지옥에서 구원받을 수 있다.” 이렇게 정당함을 입증 받지 못한다는 거죠. 율법의 행위로는 거룩한 하나님께 입증 받을 수 있는 사람은 전혀 없다라는 겁니다. 오히려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서 정당함을 입증 받을 수 있다는 거죠.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죄

TIP. 죄인들의 기본적인 생각

선한 사람은 천국에 가고,악한 사람은 지옥에 가지! 천국에 가려면 선하게 살아야 해.”


자기의를부인하라!

[표준킹제임스성경] 야고보서2:11

이는 “간음하지말라.”라고 말씀하신 분께서 또한 “살인하지 말라. ”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라. 이제 만일 네가 간음하지 않아도 만일 네가 사람을 죽인다면 너는 율법을 위반한 자가 되느니라.


야고보서 2장 11절. 자, 수많은 법이 있는데, 비록 내가 A라는 죄는 안 지었어도 B라는 죄를 짓는다면 결국은 율법 전체를 위반한 자가 된다라는 거에요. 그래서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율법 수백 가지 중에 내가 전부를 다 지킬 수 있는가? or 없는가? 이게 문제라는 거에요. 이 중에 하나라고 어기면 나는 위반자가 되고 범법자가 되기 때문이죠.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죄

TIP. 죄인들의 기본적인 생각

선한 사람은 천국에 가고,악한 사람은 지옥에 가지! 천국에 가려면 선하게 살아야 해.”


자기의를부인하라!

[표준킹제임스성경] 갈라디아서3:10

이는 율법의 행위들에 속한 자들은 모두 저주 아래 있기 때문이니... 율법 책 안에 기록되어 행하도록 한 모든 것들을 지속하지 아니하는 모든 이는 저마다 저주를 받느니라...

[표준킹제임스성경] 갈라디아서 3:13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가 되시어 율법의 저주로부터 우리를 구속하셨느니라...


갈라디아서 3장 10절. ‘이는 율법의 행위들에 속한 자들은 모두 저주 아래 있기 때문이니... 율법 책 안에 기록되어 행하도록 한 모든 것들을 지속하지 아니하는 모든 이는 저마다 저주를 받느니라.’고 했어요. 모든 것들을 계속해서 다 지켜야 해요, 하루만 잘 지키는 것도 아니에요. 계속해서 계속해서… 다 잘 지켜야 돼요. 그렇게 안 하면 율법 자체는 법을 어기면 저주를 받게 되는 겁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이 저주를 대신 받으셨다는 거예요.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가 되시어 율법의 저주로부터 우리를 구속하셨느니라.’ 우리가 평생, 매일, 한 번도 어김없이, 율법의 모든 것들을 다 지켜야 되는 데, 우리가 하나님의 법을 다 지킬 수 없으니까 예수님께서 그 저주를 대신해서 친히 저주가 되시어 우리를 구속하셨다라고 말씀하시는 겁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죄

TIP. 죄인들의 기본적인 생각

선한 사람은 천국에 가고,악한 사람은 지옥에 가지! 천국에 가려면 선하게 살아야 해.”


자기의를부인하라!

[표준킹제임스성경] 로마서8:3-4

이는 율법이 육신을 통해서는 약하였으므로 율법이 할 수 없던 것을, 하나님께서는 죄로 인하여 자기 자신의 아들을 죄 있는 육신과 같은 모습으로 보내시어, 육신 안에 있는 죄를 정죄하셨기 때문이라. ⋅⋅⋅


그래서 (복음을 전할 때는) 행위에 대해서 강조를 해주는게 좋습니다. 심지어는 기독교계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믿음에 행위를 어떻게든 자꾸 꾸겨 넣으려고 합니다. 왜냐면 자기 교회 목사님들이나 사람들을 통해서 행위에 대해서 자주 얘기를 듣게 되거든요. 개신교회 일반 설교들을 보면 믿음과 행위가 짬뽕이 되어 있습니다. 어떤 날은 믿음으로 구원받는다고 얘기했다가 또 어떤 날은 행위가 있어야 된다고 하고요. 행위로 믿음을 입증을 해야 된다느니, 뭐 이런 식으로 짬뽕이 되어 있기 때문에 “믿음으로 구원받는 거죠?” 물으면 “아, 그렇죠. 그런데 행위가 없는 믿음은 죽은 겁니다.” 이렇게 얘길 한다든지 “열매가 있어야 됩니다.” 등등. 자꾸 행위로 연결을 하거든요. 그래서 이 행위를 부인하도록 즉, 자기 의를 부인하도록 도와줘야 됩니다. 욥처럼 자기 의를 부인하게 도와줘야 돼요, 로마서 8장 3-4절, ‘이는 율법이 육신을 통해서는 약하였으므로 율법이 할 수 없던 것을, 하나님께서는 죄로 인하여 자기 자신의 아들을 죄 있는 육신과 같은 모습으로 보내시어, 육신 안에 있는 죄를 정죄하셨기 때문이라.’ 육신을 통해서는 우리가 약해서 율법을 다 못지키니까 예수님께, 자신의 아들안에서 이것을 대신 처리해 주셨다고 말해 주는 겁니다.

      

회개에 대한 오해

주재권 구원, 칼빈주의, 알미니안주의, 행위 구원


그런데 회개에 대해 오해하는 이론들이 있어요. 이런 이론들에 대해서 복음을 전할 때 회개 부분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잘못 전하지 않도록 이 부분을 좀 얘기 하겠습니다. 왜냐면 회개에 대해서 죄들을 자백하는 것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주재권 구원론(Lordship Salvation)이나 칼빈주의, 알미니안주의, 행위 구원을 얘기하는 많은 교회들에서 결국은 아래와 같은 일맥상통한 주장들을 하게 되는 겁니다.


회개에 대한 오해

“모든 죄들을 버려야만 구원받을 수 있다?”

주재권 구원(Lordship Salvation), 칼빈주의, 알미니안주의, 행위 구원

        ⬇

NO! 불가능! 구원받아야 죄에서 승리할 수있다!

[표준킹제임스성경] 로마서6:6-7

이것을 알거니와 우리의 옛사람은그분과 함께 십자가에 못박히나니, 이는 그 죄의 몸이 멸망받게 하려함이요, 이후로는 우리가 죄를 섬기지 않게 하려 함이라. 이는 죽은자가 죄에서 자유롭게 되기 때문이라.


모든 죄들을 버려야만 구원받을 수 있다? 이렇게 얘기를 하는 경우가 있어요. “아, 믿음으로 구원받고 회개를 해야 구원 받아. 그런데 회개는 모든 죄들을 다 버려야 되는 거야.” 라고 회개의 행위를 집어넣는 겁니다. 그래야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는다는 거예요. 그러면서 주로 마태복음을 많이 인용하는데, 사실 불가능한 말입니다. 모든 죄들을 다 버려야 구원을 받고 예수님을 믿는거라고요? 불가능합니다. 그렇게 얘기하는 사람조차도 자신이 버리지 못한 죄가 있는데 그걸 어떻게 복음이라고 얘기를 할 수 있겠습니까? “아, 복된 소식, 참으로 좋은 소식입니다,” 어떻게 이말을 할 수 있겠어요? 자기도 지금 버리지 못하고 있는 죄가 있을 텐데, 남들에게 복된 소식이라고, 그게 하나님의 단순한 복음이라고 어떻게 얘기할 수 있겠어요? 그 사람은 자기 죄를 버리는데 얼마나 시간이 걸릴까요? NO! 구원받기 전에 완전히 죄에서 승리하는 것은 평생 불가능합니다. 로마서 6장 6-7절 보세요. ‘이것을 알거니와 우리의 옛사람은 그분과 함께 십자가에 못박히나니, 이는 그 죄의 몸이 멸망받게 하려함이요,’ 우리가 구원받아야 그때 우리의 죄의 몸이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힙니다. ‘이후로는 우리가 죄를 섬기지 않게 하려 함이라.’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서 죽으셨을 때, 우리가 예수님을 받아들였을 때, 우리가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히는게 왜 필요할까요? ‘우리가 죄를 섬기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구원받아야 이제 죄를 섬기지 않게 되는 거예요. ‘이는 죽은자가 죄에서 자유롭게 되기 때문이라.’ 예수님과 함께 죽어야 이제 죄에서 자유롭게 되는 거죠. 그런데 어떻게 죽기도 전에 죄에서 자유롭게 됩니까?

   

회개에 대한 오해

“모든 죄들을 버려야만 구원받을 수 있다?”

주재권 구원(Lordship Salvation), 칼빈주의, 알미니안주의, 행위 구원

  ⬇

NO! 불가능! 구원받아야 죄에서 승리할 수있다!

[표준킹제임스성경] 로마서6:20

이는 너희가 죄의 종들이었을 때 너희가 의로부터 자유로웠기 때문이라.

 

성경에서 이렇게 말하죠. 로마서 6장 20절. ‘이는 너희가 죄의 종들이었을 때 너희가 의로부터 자유로웠기 때문이라.’ 원래는 우리가 죄의 종들, 의로부터는 먼 자유로운 자들이었다는 겁니다. 그래서 죄의 종이었을 때는 계속 죄만 짓는 거예요. 죄가 시키는 대로, “죄 지어라, 죄 지어라… 이것 욕심 내라, 저거 원해라, 음란한 짓 해라.” 시키는 대로 다 한 거에요. 그런데 우리가 예수님 믿으면서, 우리 옛사람이 십자가에 못 박히면서 죄를 더 이상 안 지어도 되는 자유를 얻게 된 겁니다. 그런데 어떻게 우리가 구원받기 전에 모든 죄들을 버릴 수가 있겠어요? 이 일을 위해서 예수님이 죽으셨는데요. 그렇죠?   


회개에 대한 오해

“모든 죄들을 자백해야만 구원받을 수 있다?”

주재권 구원(Lordship Salvation), 칼빈주의, 알미니안주의, 행위 구원

  ⬇

NO! 불가능! 구원받기 전에 모든 죄를 다 자백할 수 없다.

[표준킹제임스성경] 히브리서5:13-14

이는 젖을 사용하는 자마다 의의 말씀에 능숙하지 않기 때문이니, 그가 아기이기 때문이라. 그러나 단단한 음식은 장성한 나이에 이른 자들에게 속해있나니, 곧 그들은 말씀을 사용함으로써 자신들의 감각들이 단련되도록 하여 선악을 둘 다 분별하는 자들이라.


모든 죄들을 자백해야만 구원받을 수 있다? 이것도 회개를 자백이라고 착각을 했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에요. 회개는 죄를 다 버리는 것을 말하는게 아니에요. 회개는 자백을 말하는게 아니에요. 회개와 자백은 동의어가 아닙니다. 히브리서 5장 13-14절. ‘이는 젖을 사용하는 자마다 의의 말씀에 능숙하지 않기 때문이니, 그가 아기이기 때문이라.’ 어떤 사람이 아기일까요? 구원받은지 얼마 안되고 영적으로 성장이 안 된 사람을 아기라고 말하잖아요?  ‘그러나 단단한 음식은 장성한 나이에 이른 자들에게 속해있나니, 곧 그들은 말씀을 사용함으로써 자신들의 감각들이 단련되도록 하여 선악을 둘 다 분별하는 자들이라.’ 구원받은 사람 중에서도 잘 성장한 사람들만이 말씀을 사용해서 선악을 잘 분별한다는 거죠. 그런데 구원도 안 받은 사람이 어떻게 자기 죄를 다 알겠어요? 구원을 안받은 사람들은 자기가 짓고 있는게 죄인지도 모릅니다. 죄에 대한 기준이 워낙 낮아 가지고요. 스스로도 “나는 오늘 죄를 안 지었다.” 생각하는 사람들이에요. 자기가 마음으로 짓는 죄들, “내가 하면 저것보다 더 잘할 수 있어.” 이것도 교만의 죄라는 걸 몰라요.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지 않고 나를 남보다 더 낫게 여기는 것, 이런 것들도 죄라는 걸 몰라요. “어, 내가 다른 사람들 눈에는 어떻게 보일까?” 페이스북에 자기 예쁜 사진 올려놓고 “사람들이 얼마나  좋아하는지 볼까?” 이것도 죄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몰라요. 그런 사람들이 어떻게 죄를 다 자백을 할 수 있을까요? 정말 성령으로 딱 보면, 하나님의 거룩함을 점점점 더 인지하게 되면서 죄라는게 뭔지를 점점 더 알게 되거든요. 자기가 얼마나 추한 죄인인가를 더 알게 되고요. 그런데 어떻게 구원받기 전에 다 죄를 자백하나요? 기억도 다 못해요.   


회개에 대한 오해

“회개로 죄 사함을 받는다?”


[표준킹제임스성경] 사도행전2:38

그때 베드로가 그들에게 이같이 말하였더라. “회개하라. 그리고 너희는 각자 죄들의 사면으로 인하여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으라. 그리하면 너희는 성령님의 선물을 받으리라.


[개역/개정] 사도행전2:38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회개로 죄 사함을 받는다? 이게 어떤 주장이냐면요? 여러분이 잘 아시는 사도행전 2장 38절. ‘그때 베드로가 그들에게 이같이 말하였더라. “회개하라.’ repent. ‘그리고 너희는 각자 죄들의 사면으로 인하여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으라. 그리하면 너희는 성령님의 선물을 받으리라.’ 이 구절이잖아요? “회개하고 그 다음에 너희가 이미 죄들을 사면 받았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으라.”고 유대인들에게 얘기를 한 겁니다. 자, 그런데 여기 보시면 ‘침례를 받으라.’와 ‘회개하라.’가 분리되어 있죠? 회개하고 나서, 너희 죄들이 용서받은 것으로 인해서 침례를 받으라는 겁니다. 성경에서는 단 한번도 회개가 죄를 용서받기 위한 수단이 아닙니다. 죄를 용서 받았기 때문에 항상 간증으로서의 회개입니다. 심지어는 침례자 요한이 와서 침례를 줄 때도 아무나 침례를 준게 아니었어요. 죄를 용서하기 위한 수단이 침례였다면, 다 와서 다 받으라고 해야죠? 안 그렇습니까? 그런데 침례자 요한은 바리새인들과 군인들이 오니까 “어, 잠깐만,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그런 다음에 와라.” 했어요. 물론 우리 시대 구원은 아니에요. 하지만 그때도 조건이 있었던 거예요. 회개하고 나서 그 다음에 침례를 받으라는 거죠. 그런데 개역 성경에서 보면은 이 부분이 연결되어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고 돼 있습니다. 이것만 보면, 세례를 받고 죄사함을 받으라고 되어 있으니까 “어, 세례를 죄 사함의 도구로 쓰는 거냐? 라고 지적하잖아요? 그러면 “아니야. 이것은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는게 아니라, 회개해서 죄 사함을 받으라는 거야.” 라고 회개로 연결을 시켜요. 그러나 그것도 틀린 거예요. 우리가 죄들의 사면(용서)을 받고 구원받는 것은 예수님을 믿어서이지 회개해서 받는게 아니에요. 회개는 예수님께로 가는 전환입니다.      


회개에 대한 오해

“회개로 죄 사함을 받는다?”

[표준킹제임스성경] 골로새서1:14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그분의 피를 통하여 구속, 곧 죄들의 용서를 받았느니라.


[개역/개정] 골로새서1:14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속량 곧 죄 사함을얻었도다


결국 우리의 죄들은 어떻게 용서를 받죠?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통해서만 용서받습니다. 회개는 죄의 자백이 아닙니다. 골로새서 1장 14절.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그분의 피를 통하여 구속, 곧 죄들의 용서를 받았느니라.’ 우리가 죄들을 용서 받는 것은 예수님을 믿었기 때문에 그분의 피를 통해서 죄들을 용서를 받는 거지 우리가 구원을 받기도 전에 회개했다고 죄들을 용서를 받은 거 아니에요. 구원받지 않은 사람이 아무리 구체적인 죄들에 대해서 회개해도 하나님께 용서받는게 아니에요. 그사람이 구원을 받은 후에야 자백을 하면 죄를 용서해 주신다고 말씀하시는 겁니다. 그런데 개역성경에는 그 중요한 ‘그분의 피를 통하여’가 없습니다. 자, 우리는 회개로 죄사함을 받는게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서 죄들의 용서를 받는 겁니다. 그게 구속이에요. 구속은 회개해서가 아니라 예수님을 믿고 영접할 때 이루어지는 겁니다. 


회개에 대한 오해

‘회개와 자백은 같다?”

주재권 구원(Lordship Salvation), 칼빈주의, 알미니안주의, 행위 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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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구원받은 이후에 하는자백이 의미가있다!

[표준킹제임스성경] 요한일서1:7-9

그러나 만일 우리[사도요한포함]가 그분께서 빛 가운데 계신 것같이 빛 가운데 살아간다면 우리가 서로 간에 교제가 있는 것이며 그분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피우리를 모든 죄에서 정결하게 하시느니라... 만일 우리가 우리의 죄들을 자백한다면 그분께서는 신실하시고 정의로우셔서 우리에게서 우리의 죄들을 용서하시고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정결하게 하시느니라.


자백은 구원받은 이후에 이미 구원받은 사람이 구체적인 죄들에 대해서 계속 매일의 씻음, 매일의 정결함을 통해 이루어지는 겁니다. 구원받기 전에는 효력이 없어요. 구원받지도 않은 사람이 예수님께 용서해 달라고 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구원을 받아서 예수님 피로 적용이 된 사람에게 가능한 겁니다. 그래서 요한일서 1장 7-9절, 잘 아시는 구절들이죠? 요한일서를 기록한 사도요한이 “우리, 우리” 얘기할 때는 사도요한 자신도 포함하는 겁니다. ’만일 우리[사도요한포함]가 그분께서 빛 가운데 계신 것같이 빛 가운데 살아간다면 우리가 서로 간에 교제가 있는 것이며 그분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피우리를 모든 죄에서 정결하게 하시느니라... 만일 우리가 우리의 죄들을 자백한다면 그분께서는 신실하시고 정의로우셔서 우리에게서 우리의 죄들을 용서하시고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정결하게 하시느니라.’ 이미 구원받은 사람, 빛 가운데 살아가는 사람이 죄들의 자백을 통해서 용서를 받는다는 겁니다. 무슨 말인지 알죠? 회개는 돌이키는 거예요. 내가 거기에 더 이상 있지 않고 이제 하나님께로 가겠다는 전환이죠. 자백으로 용서받겠다는 것은 구원받고 난 이후의 일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자꾸 헷갈려 하기 때문에 주재권 구원이나 칼빈주의에서 이런 것들을 섞는 거예요. 결국 그 사람들의 특징은 뭐냐면? “네가 정말로 구원받았는지 안 받았는지는 시간이 많이 지나봐야 안다.” 지금은 아무도 모른다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들의 특징이 뭐에요? 나가서 복음을 전하지 않습니다. 열심히 죄들을 다 자백해야 되는데 나가서 복음을 왜 전하겠어요?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 그러면 너는 구원을 받을 것이다.” 이렇게 외칠 수가 없잖아요? “아, 먼저 죄들을 다 자백하고 오세요.” 이래야 되는데요. 그렇죠? 그들에게는 구원의 복음이 간단하고 단순한 복된 소식이 아닙니다. 그냥 오~랜 교회 생활을 통해서 죄들을 다 해결하고 자백해야 구원받았다 하고 그러지 않으면 진짜 구원받은게 아니라고 말하기 때문에 결국 행위가 결부됩니다.     


회개에 대한 오해

회개에 알맞은 행위들이 없다면 구원받은 것이 아니다?”

주재권 구원(Lordship Salvation), 칼빈주의, 알미니안주의, 행위 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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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십자가 이전

[표준킹제임스성경] 누가복음3:7, 8

그때 그가 자신에게 침례를 받으러 나아온 무리에게 이같이 말하였더라… 회개의 합당한 열매들을 내라...


회개에 알맞은 행위들이 없다면 구원받은 것이 아니다? 결국 앞에서 한 말들과 일맥상통한 얘기죠? 그러면서 누가복음 3장 7,8절, 침례자 요한이 했던 말을 자주 인용해요. ‘그때 그가 자신에게 침례를 받으러 나아온 무리에게 이같이 말하였더라… 회개의 합당한 열매들을 내라.’ 이것은 우리가 받는 침례가 아닙니다. 이때는 침례자 요한이 했던 십자가 이전 시대입니다. 사도행전 8장 37절처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은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나이다.”(간증)하는 침례가 아니잖아요? 누가복음 3장은 예수님이 공적인 사역을 시작하기 전에 침례자 요한이 나와서 회개하라고 침례를 주는 겁니다.    


회개에 대한 오해

회개에 알맞은 행위들이 없다면 구원받은 것이 아니다?”

주재권 구원(Lordship Salvation), 칼빈주의, 알미니안주의, 행위 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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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킹제임스성경] 히브리서9:15-17

그런즉 이런 까닭에 그분께서는 새 유언 언약의 중재자로 계시니… 이는 유언 언약이 있는 곳에는 그 유언자의 죽음 또한 필수적으로 있어야 하기 때문이라. 이는 유언 언약은 사람들이 죽은 뒤에야 효력이 있기 때문이라. 그렇지 않다면 그것은 그 유언자가 살아있는 동안에 전혀 영향력이 없느니라.

 

✓ 십자가 이전은 신약의 구원과 다르다.


성경에서 분명히 말하죠? 예수님께서는 새 유언 언약의 중재자이신데 ‘이는 유언 언약이 있는 곳에는 그 유언자의 죽음 또한 필수적으로 있어야 하기 때문이라. 이는 유언 언약은 사람들이 죽은 뒤에야 효력이 있기 때문이라. 그렇지 않다면 그것은 그 유언자가 살아있는 동안에 전혀 영향력이 없느니라.’ 예수님이 살아 계실 때는 신약이 아니다는 말이에요. 그래서 침례자 요한이 전한 것은 우리랑 상관없는 것입니다.


회개에 대한 오해

회개에 알맞은 행위들이 없다면 구원받은 것이 아니다?”

주재권 구원(Lordship Salvation), 칼빈주의, 알미니안주의, 행위 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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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회개에 알맞은 행위들은 구원받은 후 마땅히 해야 하는 것이지, 자동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 십자가 이후


[표준킹제임스성경] 사도행전26:20

그러나 먼저 다마스쿠스에 속한 자들에게 알렸고 예루살렘에 알렸으며 유대의 모든 변경들의 도처에 알린 다음에야 비로소 이방인들에게 알렸나니, 그들이 회개하여 하나님께 돌이킬 것과 회개에 알맞은 행위들을 하여야 한다는 것이옵니다.


사도행전 26장 20절, ‘회개에 알맞은 행위들을 하여야 한다.’ 이것을 가지고 얘기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네, 우리가 회개에 알맞은 행위들을 해야죠. 그러나 구원의 조건이라고 성경에는 적혀 있지 않습니다. 자, 우리가 선한 행위를 통해서 구원받는 것은 아니죠? 그렇지만 구원받았으면 선한 행위를 해야죠. 회개에 알맞은 행위들을 해야 구원받는 것은 아니지만, 구원받았으면 당연히 회개에 알맞은 행위를 해야 되는 거예요. 문맥을 보세요. 구원을 얘기하는게 아니잖아요.  


회개에 대한 오해

회개에 알맞은 행위들이 없다면 구원받은 것이 아니다?”

주재권 구원(Lordship Salvation), 칼빈주의, 알미니안주의, 행위 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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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행위로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구원받았기 때문에 선한 행위들을 하는 것이다.

[표준킹제임스성경] 에베소서2:10

이는 우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행위들을 위하여 창조된 그분의 작품이기 때문이라. 그 행위들은 하나님께서 우리가 그것들 가운데 살아가도록 미리 정하신 것이라.


자, 보세요. 에베소서 2장 10절, ‘이는 우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행위들을 위하여 창조된 그분의 작품이기 때문이라.’ 여러분이 다시 창조된 때는 언제에요? 여러분이 구원 받았을 때, 거듭났을 때 다시 창조가 된 거예요. 새 사람으로 창조가 됐습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무엇을 위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창조가 됐습니까? 선한 행위들을 위해서 입니다. 선한 행위들 때문에 창조된 것은 아니고 선한 행위를 위해서 창조된 겁니다. 그러니까 당연히 선한 행위를 해야죠. 다시 창조된 작품에 알맞은 행위를 해야죠. 그러나 그게 구원의 조건이 아니라는 거예요. 그런데 이것을 뒤바꾼 겁니다. 그러면 행위 구원이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회개에 대한 오해가 많기 때문에 회개를 굉장히 중요하게 다루는 겁니다.   


회개에 대한 오해

“진짜 구원받은 사람은 죄를 짓지 않는다?”

주재권 구원(Lordship Salvation), 칼빈주의, 알미니안주의, 행위 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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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구원받은 이후에도 죄를 지을 수 있다. –구원받은 죄인

[표준킹제임스성경] 사도행전5:3-4

...“아나니아야, 어찌하여 사탄이 너의 마음을 채워 성령님께 거짓말하게 하고 토지의 값 일부를 따로 챙겨 두게 하였더냐? ... 너는사람들에게 거짓말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께 한 것이라.”


진짜 구원받은 사람은 죄를 짓지 않는다? “어, 죄를 짓는거 보니까 진짜 구원받은게 아니네.” 이렇게 정죄하는 사람이 있어요. 그래서 맥아더의 주재권 구원론을 말하는 교회에 가면, 매주 구원받는 사람들이 나와요. 그런데 그 사람들은 구원을 한 스무번째 받는 거에요. 하하하! 자기가 보니까 어떤 날은 구원받은 거 같은데 지금은 구원 안 받은 거 같네? 그럴때마다 매번 구원 받으로 나오는 거예요. 그리고 그쪽 교회들 목회자의 특징은 뭐냐면요? 사람들이 구원 받으로 계속 나와야 되기 때문에 계속 구원을 의심하게 만듭니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진짜 구원받은게 아닙니다.” “이런 사람은 진짜 구원 받는게 아닙니다.” 이런 식으로 계속 구원을 의심하게 만드는 거예요. 그런데 사도행전 5장 3-4절을 보면 구원받은 이후에도 죄를 짓는게 나와요. 아나니아와 삽피라는 이미 구원 받았잖아요? 그런데도 성령님께 거짓말했죠? 그 이유가 뭐에요? 구원받은 사람인데도 사탄이 그들의 마음을 채워서 거짓말 하게 한 거예요. 그럴 수 있습니다. 우리는 구원받은 죄인이니까요.   


회개에 대한 오해

“진짜 구원받은 사람은 죄를 짓지 않는다?”

주재권 구원(Lordship Salvation), 칼빈주의, 알미니안주의, 행위 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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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구원받은 이후에도 죄를 지을 수 있다. –구원받은 죄인

[표준킹제임스성경] 고린도전서5:1

음행이 너희 가운데 있음이 공공연하게 알려져 있는데 그러한 음행은 이방인들 사이에서도 이름조차 불리지 않는 것이니, 즉 누군가가 자신의 아버지의 아내를 취하였다는 것이라


고린도전서 5장에도 고린도 교회에 속한 구원받은 사람이 자기 양어머니와 관계를 맺어서 엄청난 큰 죄를 지었죠? 그래서 출회하라고 명령하는 거예요.


회개에 대한 오해

“진짜 구원받은 사람은 죄를 짓지 않는다?”

주재권 구원(Lordship Salvation), 칼빈주의, 알미니안주의, 행위 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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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구원받은 이후에도죄를지을 수있다. –구원받은 죄인

[표준킹제임스성경] 빌레몬서1:24

나의 동료 일꾼들인 마르쿠스와 아리스타쿠스와 데마와 루카스도 문안하노라.

[표준킹제임스성경] 디모데후서4:10

이는 데마가 이 현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저버리고 데살로니가로 떠났기 때문이라...


빌레몬서 1장 24절에 보면, 바울이 자기 동료 일꾼이라고 소개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마르쿠스, 아리스타쿠스, 데마, 루카스, 등등이 나오죠. 그 중에 데마는 바울과 같이 섬기던 동료 일꾼이었는데 바울의 가장 마지막 서신인 디모데후서 4장 10절에서 보면 ‘데마가 이 현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저버리고 데살로니가로 떠났기 때문이라.’고 하나님의 사역도 저버리고 세상을 사랑하여 떠나버렸다고 말해요. 구원받은 사람도 얼마든지 그럴 수 있습니다. 사실 자기 자신도 구원받고 나서 얼마나 많은 죄를 지었는지 자기도 잘 알 텐데 그걸 속이면서 죄를 다 버려야 되고 죄를 짓고 있으면 구원받은 게 아니라는 말을 하는 사람들은 평생 구원에 메여 있는 겁니다. 그렇죠? 구원은 시작이고 이제부터 성장을 해 나가야 되는데 그냥 여기서 쳇바퀴처럼 돌고 있으니깐 아주 간단한 복음,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는 구원을 받을 것이라.” 이것조차 외치지 못하는 거예요. 구원은 그렇게 간단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면서요.      


회개의 정의

TIP. 정죄가 아니라 회개로 인도할 것!

[표준킹제임스성경] 마가복음 2:17

온전한 자들은 의사가 전혀 필요 없으나 병든 자들은 필요하니라.


구원받기 전에 죄를 버리는 것만 강조하면 죄책감만 남기고 예수님께로 나아가는 것을

포기하게 할 수도 있다. 병든 자들을 의사이신 예수님께로 인도하라!


죄를 단절하려고 해도 잘 안 되죠? 예수님 없이는 죄를 이길 수 없어요. 그래서 예수님이 죽어 주신 것입니다. 예수님 안에는 죄에 대한 승리가 있습니다. 이제는 죄인을 구원하실 수 있는 예수님께로 나아갑시다.”


어쨌든 구원받은 사람도 세상을 사랑할 수 있다는 거였고요. 이제 결론을 맺겠습니다. 회개로 인도하기 위한 팁은 뭘까요? 정죄보다는 회개로 인도하는 겁니다. 정죄에 대해서 알려주고 설명을 하는 것은 좋습니다. 그러나 ‘구원받기 전에 죄를 버리는 것만 강조하면 죄책감만 남기고 예수님께로 나아가는 것을 포기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당신은 술을 포기해야만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당신은 담배를 끊어야만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당장 그걸 끊을 수 없는 죄인에게 그걸 끊어야만 구원받는다고 한다면 10년 뒤에 구원을 받을지 20년 뒤에 구원을 받을지 아니면 그 전에 죽을지 어떻게 알겠습니까?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온전한 자들은 의사가 전혀 필요 없으나 병든 자들은 필요하니라.’ 오히려 병든자이기 때문에 의사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자기가 병든 자라는걸 인정하고 의사에게 나오면 됩니다. 자기가 지옥에 갈 수밖에 없는 죄인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하나님께로 나오라는 거죠. 예수님만이 나를 구원하실 수 있고 예수님만이 해결할 수 있다’ 라는 것을 믿고 나아오라는 거에요. 그런데 “예수님은 필요 없고 내가 하겠습니다.” 이것은 오만이고 자기 의입니다. 나는 절대 할 수 없어요. 그래서 예수님께로 인도해야 하는 겁니다.


하늘에서 간절히 고대하는 것

죄인의 회개!


[표준킹제임스성경] 누가복음5:32; 15:10

나는 의로운 자들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다만 죄인들을 불러 회개에 이르게 하려고 왔노라.” ...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와 같이 회개하는 죄인 한 명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천사들의 면전에 즐거움이 있느니라.”


하늘에서도 간절히 고대하는 것은 죄인의 회개입니다. 누가복음 5장 32절, 15장 10절, ‘나는 의로운 자들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다만 죄인들을 불러 회개에 이르게 하려고 왔노라.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와 같이 회개하는 죄인 한 명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천사들의 면전에 즐거움이 있느니라.”’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죄와 지옥에 대해서 강조한 이유는 결국 그 사람이 자기가 지옥에 갈 수 밖에 없는 죄인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예수님께로 돌이켜서 예수님만을 신뢰하도록 하기 위해서 입니다. 회개가 구원을 위해서는 꼭 필요한 단계이고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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